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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내남편을 데려가세요!"

교체절대안되는 조회수 : 1,483
작성일 : 2008-04-16 09:46:09
<새 남편 구함>

가정에 무관심한 것은 물론 매일같이 만취해 귀가하는 남편이 있었다.

참다 못한 아내가 하루는 부부싸움을 크게 벌였다.

그리고 이혼 결심과 함께 홧김에 신문에 ‘새 남편 구함’이라는 광고를 냈다.

며칠 후 아내는 전화와 함께 무려 수백통의 편지를 받았다.

내용인 즉 모두가 하나같이

“제발, 내 남편을 데려 가세요!”


크게 한번 웃고 시작하세요^^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구요~~~
IP : 121.153.xxx.17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4.16 9:53 AM (211.177.xxx.11)

    82에서 재밌는 얘기 보면 정말 스트레스가 풀려요
    재밌는 얘기 올리신분들 모~두 복받으실 거에요^^

  • 2. ㅎㅎ
    '08.4.16 9:54 AM (222.239.xxx.230)

    불쌍한 수컷 양반들..
    왜들 그리들 살까..답이 없어요
    울집에도 한마리 있는데..
    아무일도 아닌걸로 밴댕이 속알딱지 되어서
    꽁해가지고 말도 않고, 쳐다도 안보고, 혼자 맘대로 하고 다니는.
    그래도 화가 안나는 난??
    으이구 열심히 쌩 쑈를 해라~~~~~

  • 3. 으이그..
    '08.4.16 11:00 AM (58.239.xxx.114)

    울 집에두 하나...
    돈을 못 벌어 오면 낮에 일하고 온 마누라편하게 자라구 이해나 해주지..
    어제두 술먹구 개지랄...
    저 인간을 어캐 식겁을 시키나.......
    내내 그 고민중이라우~~~~~

  • 4. 나이들수록
    '08.4.16 11:34 AM (220.75.xxx.15)

    남자는 여성 호르몬이 많아지고 여자는 남성호르몬이 많아진다잖아요.
    그러니 늙을수록 더 삐지고 쪼잔해지고 ...그런거죠.
    걍 귀엽다,안됐다,봐주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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