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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남선생님들,,,

성추행 조회수 : 6,202
작성일 : 2008-04-16 07:54:39
요즘 성폭행, 성추행 등 어린이를 상대로한 성폭력들이 사회적인 문제이지요.
그런데 저 어렸을때도 이런문제가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저 올해 40입니다.
1980년 초등5학년이였습니다.
생각에 그즈음 가슴 몽우리가 생겨서 아팠고 부끄러운 마음도 가질때였지요.

그때 저희반 담임은 40대 중반정도의 남 선생님 이였습니다.
머리도 벗겨지고 안경도 끼고 뭐 공부를 그렇게 열심히 가르친 기억은 없고 딱한가지만
제 뇌리에 박혀 있네요.

수업시간에 자주 여학생들한데  "**찌찌 얼만큼 컸나 한번 만져보까?"
하면서 꽤 성숙한 아이들만 골라서 만지고 다녔답니다.
그것도 자주,,,
저도 몇번 당했는데 그게 얼마니 자존심이 상하던지,,,엄마한테는 말 안했던 것 같아요.

단지 선생님이란 특권으로 자기 맘대로 어린 여학생들을 갖고 놀았던거지요.
어린맘에 얼마나 상처를 받고 충격이였던지 지금도 불쑥불쑥 그선생 같지도 않은 인간이
생각납니다.
요즘 같은 세상이였다면,,, 옛날 부모님들 다들 선생님 존경하고 순수하셨잖아요.

그때 선생님집에 가면 고등,중등, 초등 다니는 딸들이 줄줄이 있었는데,,,
지금 그선생님 자신이 한 일을 반성하고 있을까요?

그리고 또 한가지 사건 6학년때지요.
결혼한지 얼마안된 남선생님 이였습니다.

신체검사하는날.
5학년때는 선생님들끼리 역활분담을 하시어 여선생님들이 가슴둘레 측정을 하셨는데
6학년때는 교실에서 담임이 혼자서 다 했어요.
여학생들이 막 안된다고 했지만,,,
문제의 가슴둘레 측정.
여핵생들 다 앞으로 나와서 한명씩 재는데,,,
속옷까지 다 올리라는것입니다.

책상에는 남자애들 앉아있고
선생님 주변으로 여학생들 빙둘러서고 웃기지도 않했지요.

그때 꽤 성숙한 애들도 많았어요.브래지어도 하고 다니고,,,
안하겠다는 애들 억지로 끝까지 했답니다.
그것도 딱 유두 가운데,,,
그냥 옷 위에 재도 됐을텐데,,,

왜 그랬을까요?
그러고 싶었는지,,, 인간이였을까요?
지금도 잘 살고 있겠지요?

옛날에도 성추행은 심각한 문제였는데 다만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을 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IP : 121.73.xxx.9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궁....
    '08.4.16 8:04 AM (220.90.xxx.62)

    저도 뇌리에서 박혀져 잊혀지지 않는 기억 하나....저, 50대 초반예요.
    방과후에 선생님이 채점 도와달라는 핑계로 자주 남게 하셨어요.
    그리곤 단 둘이 남게되면 제게 뽀뽀를 하시던 우리 담임 선생*...
    저도 엄마께 말도 못하고 한동안 끙끙 앓았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전근하게 되어 해방...
    그 외에도 정말 파렴치한 짓을 많이 했던 초딩때 선생*들 많았어요.ㅜ.ㅠ.....

  • 2. ..
    '08.4.16 8:11 AM (218.209.xxx.209)

    전 30대 중반입니다만..
    저 초딩때 선생.. 성숙한애들 뒤로 가서..목덜미나 귓볼등을.. 은근히.. 주접스럽게
    만지고.. 가끔 술도 드시고 수업하시더군요.. 그러면서 뒤에서 은근히 공부봐주는척하며
    슬쩍 안기도 했습니다.

    아 그 어린나이에도 드러운선생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 3. ...
    '08.4.16 8:31 AM (121.130.xxx.160)

    저는 직접적으로 당한적은 없지만...
    몇 반 담임은 애들 브라끈 만지고 다닌다는 소문도 있었지요.

    에궁...님처럼 여자 애들 안고 뽀뽀하는 선생도 있었어요.
    주로 커피 심부름 오는 반장들...
    (그땐 선생들이 수업중에 다른 반으로 커피 심부름은 왜 보냈는지... 지금 생각하면 어이 상실이군요.)

  • 4. 휴우..
    '08.4.16 8:41 AM (165.243.xxx.63)

    전 30대 중반인데,
    되돌아보면 어릴 때건 청소녀기건 성추행, 성폭력은 도처에 있었어요. 아니, 사회생활까지도..
    초등 때는 여선생님들만 만나서 기억날만한 일은 없는데
    자주 다니던 서점 주인이, 갑자기 뽀뽀하고 싶다 덤벼들지 않나(중학교)
    수업 때마다 여자애들만 쓰다듬던 선생도 있고 (고교 - 이 사람은, 수학여행가서 자기 반 여학생이 생리통으로 배아파 방에 있는데 그 방에 들어가 문을 잠가버려서.. 그 반 여학생들이 "선생님 문 열어주세요!" 하면서 친구 방문 두드리고 난리 났었음...지금같으면 바로 신고 들어갔겠죠.)
    대학 오니 선후배 중에서도 술 핑계 내지는 말 실수를 핑계로 맛이 가는 사람들이 부지기수고 (그거 대놓고 항의하고 공개사과 받다, 독한 년으로 낙인 찍히고)
    사회 나오니 1박 워크샵 등에서 술마시고 저분거리는 놈도 있고 상사라고 시도 때도 없이 전화하고 문자 보내는 미친 놈도 있고 ...

    지금 이유식 시작하는 어린 딸을 뿌듯한 맘으로 바라보다.. 그런 생각 들면 섬뜩해져요.
    내 딸이 그런 일들을 겪으면 칼 들고 뛰어가버릴 거 같다는...

  • 5. ..
    '08.4.16 8:41 AM (219.255.xxx.59)

    아..생각만해도 더러워서
    선생들이 존경못받는덴 이유가 있어요
    정상만되도 존경하겠어요 정상적인 사람들이 별로 없었던것 같아요
    여선생들은 히스테리에 남선생들은 성추행에...
    두고보면...
    남자라고 생긴것들은 다 추행하는것 같아요

  • 6. 개만 못한 것들
    '08.4.16 8:45 AM (121.131.xxx.127)

    님 말씀을 읽고 보니,,,
    맞습니다
    저희 어릴 때도
    그런 말종들이 꽤 있었습니다.
    어릴 때는 피해다녔지만
    이제 제가 어른이 되서 생각해보니
    개만 못한 것들이로군요

  • 7. ...
    '08.4.16 8:49 AM (61.33.xxx.130)

    생각해보면 중고등학교 시절 꼭 그렇게 이상한 행동을 하는 체육 선생님이 있었어요.
    어린 나이에 부끄럽고 챙피해서 소문내면 안되는줄 알았고, 엄마에게도 말 못했는데...
    직접 당한 적은 거의 없지만 반에서 성숙한 친구들에게 그러는거 보고 참 이상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기만 했던... 그런 과거입니다. 정말 너무한 남자선생님들. 많았어요.

  • 8. ...
    '08.4.16 8:52 AM (58.102.xxx.116)

    많군요.
    저만 그런줄 알고 꽤 오래 상처받았지요.
    또 내가 잘 피했으면 안당하지않았을까 죄책감도 있었죠
    전 꼬박 한학기 당했거든요.
    그때 젖먹이 아기있는집에 초대받아가기도 했답니다.
    도데체 그인간은 무신 생각이었는지..

  • 9. 세상에~
    '08.4.16 8:54 AM (220.75.xxx.226)

    세상에 원글님 그런 인간을 선생이라고 만나셨으니, 참 악몽의 시간이었겠습니다.
    2월생이라 일찍 입학한덕에 초등 6학년즘에야 가슴에 몽우리가 잡히기 시작했으니 성추행이 행해져도 눈치를 못챘지만 중학교때는 좀 성숙한 뒷자리의 아이들은 종종 남선생이 어깨 바짝 끌어당겨 밀착하며 쓰다듬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여학생들에게 찌찌 얼마나 컸나 만져볼까?란 소리를 하면서 주무르는 사람이 멀쩡히 교사생활을 하는 시대였다니.
    참으로 분개하지 않을수 없네요.

  • 10. ...
    '08.4.16 8:55 AM (220.117.xxx.165)

    맞아요,, 저는 운좋게 그런 사람들 반에 걸린 적 없는데 항상 학교에 소문이 돌았어요. 여학생들 사이에는..
    특정부위 꼭 만지고 꼬집고.. 읽다 보니 생각나네요..

  • 11. 흠..
    '08.4.16 8:55 AM (202.130.xxx.130)

    저 30대 초반..
    초등학교 6학년때 이미 키가 160이 넘었었어요. (생리 5학년에 시작..)
    성장 발육이 엄청 빠른 편이었는데...
    겨울에 아름단인가 누리단인가 캠프 가서 스케이트 탔는데..
    마칠 시간이 다 된 시점... 단장이었던 남자선생님이 제게 한바퀴만 더 돌자고 하더군요..
    그렇게 선생님과 한바퀴 더 타러 갔었는데 선생님이 제가 넘어질때마다
    일으켜 세우시면서 가슴 만지고 안고 그러셨어요..

    어린 맘에 너무 놀라, 어떻게 빠져나왔는지 기억이 안 날정도로
    허둥지둥 숙소로 돌아왔더니 저녁에 저희 방으로 찾아왔더군요..
    2층 침대 있던 숙소였는데.. 저는 아래층 침대 제일 안쪽 구석에 쪼그리고 숨어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고 더러워요...

  • 12. 어휴
    '08.4.16 9:08 AM (116.36.xxx.193)

    키도 아니고 가슴둘레 1mm의 오차도 없이 그리 재서 무슨 혁혁한 공을 세우겠다고..
    상상만 해도 징그럽고 소름끼치네요
    선생이라는 위치하에 그거 월권 아닌가요?
    별 미친..

  • 13. 내가 아는
    '08.4.16 9:09 AM (222.239.xxx.230)

    어느 여고 선생님, 그 학교 여고생들하고 그렇고 그렇다는 소문이 쫘~악..성관계까지..
    짤려서 다른도로 정근처럼 가더만, 그곳에서 1-2년있다, 다시 이 지역 남학교로 오셨다는..
    게다가 교회 성가대까지 하신다는...하늘위에 계신 그분 뭐하시나 몰라..

  • 14. 휴우..
    '08.4.16 9:26 AM (165.243.xxx.63)

    고 3 담임, 결혼한 사람이 옆 반 여학생 꼬드겨 불륜.. 그 여학생 대학 때까지 계속 만났다는 후문이.. (믿을만한 소식통)
    진로상담 뒷전 + 학생들의 쇼크 덕에 줄줄이 낙방, 재수생 다량 양산..

  • 15. 화가
    '08.4.16 9:50 AM (122.100.xxx.19)

    치밀어 오르네요.
    저런것들이 아직도 이사회에서 버젓이 철판을 깔고 있을 생각을 하면...

  • 16. 원글
    '08.4.16 10:13 AM (121.73.xxx.9)

    원글쓴 사람입니다.
    역시나 이런경험 엄청나게 많으리란 제 생각이 틀리지 않군요.
    30년 가까이 살면서 가슴에 꽁꽁 담아둔 이야기 첨으로 82에서 이야기 하고나니 그래도
    가슴이 좀 시원해집니다.

    사회의 악 저런 인간들은 꼭 벌을 받겠지요.
    아직도 어릴때 상처가 심장을 뛰게 만드는데,,, 6학년때 선생님은 저 대학가서
    대구 시내에서 우연히 만났어요.
    절 먼저 알이보시고 반갑게 인사하시며 이것 저것 많이 물어보셨는데,,,
    그때도 전 빨리 피해야 한다는 생각뿐,,,
    아이러브스쿨에 학교홈에 보면 버젓이 선생님 홈이 있더라구요.
    그때 왜그랬는지 한번 물어 볼까 하는 생각만요.
    제발 인격이 안갖추어진 선생님들은 교육자라는 자리에 앉지 마시길,,,

  • 17. 커밍아웃
    '08.4.16 11:54 AM (121.115.xxx.208)

    저만(30대후반) 이런 경험이 있는줄 알고 아무한테도 얘기 안 했어요.ㅜㅠ
    저 국민학교 6학년때, 키고 크고, 꽤 발육상태가 좋았어요.
    우리담임은 아니었지만, 같은 학교다녔던 오빠 담임이었던
    선생이라 안면이 있었어요.
    제 친구랑 복도를 지나가다 우연히 그 선생을 만났는데
    글쎄 잘 지냈냐면서 저를 뒤에서 껴안으면서(물론 살짝이지만)
    제 가슴을 슬쩍 만지지뭡니까.
    저야 어리고, 부끄러워서 아무말도 못하고 웃으면서 빠져나왔지만
    어찌나 황당하고 놀랐던지요.
    아직도 그 인간 얼굴이 생생하게 떠올라요.
    맨위에 댓글달았던 분(지금 보니 삭제하셨네요)과 인상착의가
    넘 비슷해서 놀랬어요.
    대머리에 안경끼고 얼굴이 희고 40대중반쯤.
    혹시 동일인물 아닌지!
    암튼, 엄마한테도 부끄러워서 얘기못하고....ㅜ
    이렇게라도 말하니까 좀 마음이 가벼워지네요.
    나쁜놈들!!!
    그렇게 살고싶을까?

  • 18. 4학년때
    '08.4.16 12:23 PM (218.209.xxx.56)

    저 4학년때 담임이 꼭 때검사를 했답니다..1주일에 한번..웃기죠 때검사!!
    어떻게 하는거냐면 애들 다 엎드려 한다음 한명씩 나가서 윗도리 올리고 바지 내리고(팬티 입은채).. 제 짝꿍이 유달리 발육이 빨라서 가슴이 그때도 컸어요.. 걘 막 초조해하다가 집으로 가버렸구요..전 치마입었었는데 스타킹만 내리면 되는데 그게 싫어서 죽어도 스타킹 안내렸어요..너 팬티안입었니?? 했는데 입었었거든요..근데 끝까지 안내려서 스타킹만 입은채 수업끝날때까지 앞에서 손들고 벌섰었어요.. 웃기죠.. 성희롱이나 추행까진 아니었지만 암튼 때검사도 웃겼답니다..

  • 19. 좋은 선생님도
    '08.4.16 1:47 PM (222.236.xxx.69)

    4학년 때 선생님,
    50대 정도의 남자선생님(40대였는지도..)
    신체검사하는 남녀 섞여서 아무렇지 않게
    가슴둘레 재려고 란닝구를 올리자
    란닝구 내리게 하고 여자 친구 살짝 불러
    가슴둘레 재도록 해 주셨어요.
    그리고 쪽지 한 장 엄마께 드리라고 써주셨어요.
    우리반에서 제일 조숙했던 저,
    그때 이미 젖몽우리가 생겼었는데
    철은 여전히 없었어요.

    나이들어 생각하니
    사려깊었던 선생님께 고맙네요.

  • 20. 아이고~
    '08.4.16 2:04 PM (220.75.xxx.226)

    진짜 별 헤개망칙한일들이 다있네요. 때검사라니.
    저도 어릴적에 신체검사 하는날엔 꼭 치마와 스타킹을 입었던 기억이 나요.
    왜 그랬는지 바지까지 벗고 러닝과 팬티만 입고 있어야했어요.
    아무튼 바지를 벗으면 팬티바람으로 맨살보이는게 챙피해 그나마 스타킹이라도 신으면 덜 챙피해서 바지를 입더라도 하얀스타킹을 꼭 신었지요.
    스타킹까지 벗으란 소리는 안했으니까요.
    초등 5학년땐 남자담임이었는데 여학생들이 러닝과 팬티만 입은채 신체검사받는게 부끄럽고 챙피해서 눈 잔뜩 내리 깔고 한쪽에 움츠리고 있는걸 음흉한 눈빛으로 바로보던 기억이 나네요.
    발육 빠른 아이들은 러닝속으로 이제막 몽실몽실 솟아오른 가슴이 제눈에도 다 내비쳤으니 가슴둘레 잴때 얼마나 기분나빴을까 싶네요.
    초등 6학년때는 여자담임선생님이셨는데도 예민한 여학생들을 위해 직접 가슴둘레 안재시고 여자반장에게 재라고 시키셨던 기억이 나네요.

  • 21. ..
    '08.4.16 2:38 PM (125.130.xxx.46)

    고등때 지금생각하니 징그럽게생긴 미술 선생 뒷자리 앉은 성숙한 여자애 몇골라 아주 이뻐 했답니다 뒤에서 안으며 그림봐주고 반에서 이쁘고 또래보다 성숙했던 여자애 아주
    미술 시간 이래믄 지겨워 했는데.........
    하긴 교감놈도 학력고사 본다고 일찍 학교와 졸려서 차가에 서서 책보는데 뒤에서 끌어 안던 기억납니다 제길 근데 하나같이 눈은 쌍커풀에 징그럽고 지금눈으로 보면 밝혀보이는 얼굴들이네요....

  • 22. ...
    '08.4.16 3:36 PM (125.177.xxx.43)

    미친 * 들 많았네요
    이런거 보면 알려지지 않은 교내 성추행이 얼마나 많을까요
    초등교사가 거의다 여선생인게 다행으로 여겨질 정도네요 아직 어린아이들이니 당해도 그게 어떤건지도 모르는 경우도 많을거고요

  • 23. 초등6년
    '08.4.16 6:24 PM (122.128.xxx.151)

    담임 선생님
    신체 검사때 여자들만 따로 옆반 여 선생님께
    부탁해서 검사 받게 해주셨는데
    글 읽다 보니 너무너무 감사하네요
    물론 살면서 늘 존경하고 있었던 선생님이시지만요 ^^

    중학교 1학년때
    가장 무서웠던 3학년 영어 담당 선생님
    말로 성추행 하던 인간이었어요
    복도 지나 가다가
    여학생들 지나가면
    너 오늘 빨간날이지 야~~ 냄새난다!
    거기 마개 갈아라 이런식으로 추태를
    그래서 엉엉 우는 애들 참 많았어요
    브래지어 끈 튕기고 가는건 일도 아녔구요 나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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