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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가 결혼을 하는데..........
댓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1. 여자
'08.4.16 7:26 AM (218.154.xxx.168)여자한테는 예단비 안오는거 아닌가요?
저도 오빠때는 엄마가 예단비로 옷 사줬는데 언니때는 아니었어요2. 원글이
'08.4.16 7:30 AM (124.50.xxx.177)예단비를 여자쪽에서 보내면 반이 다시 여자쪽으로 오는거 아닌가요?
그래서 저는 저희 시누 남편에게 다시 온 돈으로 주신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제가 참 속이 좁은 맏며느리였나보네요.3. 1
'08.4.16 8:19 AM (221.146.xxx.35)반 오긴 오는데...사실 웬만한 집에선 결혼준비하는 돈으로 쓰시죠...
형제들 옷 해입는 돈으로 나눠줄려면 따로 여유가 있어야 하는데
보통은 생략하지 않나요? 매년 옷을 한벌씩 어케 해입어요.4. .
'08.4.16 8:41 AM (123.213.xxx.185)여기 게시판에도 가끔 비슷한 질문이 올라와요.
여자집에 돌아오는 예단비 일부는 어느 곳에 사용되는건지에 대한 질문이요.
남자집하고는 사용 용도가 같지않답니다. 대부분은 결혼준비 비용으로 사용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언짢게 생각지 마세요.5. 훔.
'08.4.16 9:06 AM (121.131.xxx.2)저희 엄마도 언니 결혼, 제결혼때 돌려받은 예단비로 제옷, 언니옷 해입으라고 돈주셔서 저도 그게 당연한줄 알았는데 아닌 곳도 있군요...
6. .
'08.4.16 9:10 AM (218.52.xxx.21)돌려온 돈의 사용 용도는 그야말로 엄마 마음입니다.
그런데 원글님 글에
사위에겐 옷 해입으라고 돈을 줬다는데 아들에게는 안줬다면
그건 쪼매 섭섭해도 될 일인데요.7. 어지간히
'08.4.16 9:33 AM (210.123.xxx.64)여유 있는 집 아니고서야 돌아오는 돈(봉채비) 혼수 비용에 고대로 보태지 않나요?
애초에 돌아올 것 예상하고, 어디 쓸 건지 계획까지 잡아놓고 그 금액 보내던데요.8. 저희집도
'08.4.16 9:37 AM (222.108.xxx.96)오빠결혼할때는. 예단금액으로 제옷을 사주셨지만, 제가 결혼할때는,
딱히 오빠네 내외.....식구.....돈 주지 않았습니다...9. 맞아요
'08.4.16 9:56 AM (210.95.xxx.241)딸 결혼식할때는 예단비 형제들에게 안주는 걸로 알고있어요...전 결혼할때 제가 모은 돈으로 대부분 했고 부모님께 옷 해입으시라고 200정도 드렸구요...(대신 부모님이 젤 비싼 가전 사주셨으니 쌤쌤ㅋ) 그런데, 우리 집은 딸만 있어서 부모님이 다른 부모님 형제분들이 아들 장가보낼때 돈 받으셨기 때문에 부모님이 따로 돈 준비해서 예단비조로 부모님 형제분들에게 돌렸어요...그러니 님이 굳이 서운해 안하셔도 될듯^^
10. 맞아요
'08.4.16 9:57 AM (210.95.xxx.241)근데 시누남편만 주셨다면 좀 서운하시긴 하겠네요..
11. ...
'08.4.16 10:51 AM (203.229.xxx.253)집안의 남자가 결혼하면 남매한테도 돌아가는데 집안의 여자가 결혼하면 남매한테 주지 않더라구요. 섭섭해하지 마세요.^^
12. 아이미
'08.4.16 10:58 AM (124.80.xxx.166)남자 집에서야 순전히 '받는' 것이지만
여자 집에서는 보냈던 것의 일부만 돌아오는건데 그걸로 친정식구들 옷까지 해입히려면
힙들죠,,
그리고원래 예단이라는 것이 신부가 신랑 가족과 친척들에게 선물하는 것이었고
신랑이 신부 가족들에게 예단하는 것은 아니었잖아요,,,,,
시누이 결혼때 예단이 오길 바라는 건 좀 아닌 것 같구요,
윗님들 말씀처럼 시누이 남편은 주고 우리는 안줬다 그러면 그건 좀 섭하긴 해요13. 쩡
'08.4.16 11:02 AM (59.8.xxx.205)저 결혼할 때 부모님 돈 안들어가게 예단까지 제가 벌어서 했고
부모님 한복 양복도 다 해드렸지만 오빠들꺼까지는 못해주고
새언니한테만 적지만 백화점 상품권으로 20만원 선물했어요.
님 어머님도 아무래도 아들보다는 사위라서 더 신경을 쓰신 거 아닐까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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