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전에 너무너무 좋아했던 사람이 다니는 회사에서 보낸 광고메일이 메일함에 있어요.
그 메일이 꼭 그사람이 보낸것 같아서, 지울때는 꼭 한번씩 망설입니다.
서로 좋아했던 시간도 있었는데 어찌된 일인지 메일은 한번도 주고 받은 적이 없었어요.
잘 만나다가 갑자기 이별을 고해서 이유도 안묻고 예쁘게 보내줬는데 몇년이나 지난 지금 가끔 생각이 나요.
다들...이런 그리운 사람 있으시죠??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메일확인할때마다...
그냥 조회수 : 257
작성일 : 2008-04-15 21:35:58
IP : 125.177.xxx.162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