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집전화가 따르릉~ 하길래 받아보길래
웬 아줌마 목소리로
안녕하십니까. 저는 강남의 ***입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내일 다시 전화하겠습니다.
그러고 뚝 끊네요.
발신자 번호 보니 그냥 5자로 시작하는 평범한 강남 어디메쯤의 전화번호..
처음에 안녕하십니까 강남의 어쩌구 할때까지는 이거 또 부동산 전화인가보다 했는데
내일 다시 전화하겠다니... 내 원.
나름 티저광고일까요?
별 황당한 전화가 다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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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희안한 전화가 다오네요.
... 조회수 : 700
작성일 : 2008-04-15 12:39:34
IP : 122.32.xxx.14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4.15 12:49 PM (116.126.xxx.24)요즘 이상한전화 많네요..
저는 며칠전 우주선 소유즈호가 발사되던날 전화를 받았는데요,
중국교포같은 여인의 기계음으로..우주에서 제게 발송한 소포가 도착했으니 문의하시려면 1번...어쩌구 하더라구요..
사기전화라고하기도 황당하구 어이없구..ㅋㅋㅋㅋㅋ
문의해볼걸 그랬나..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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