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상하게 옥주현이 싫네요-.-;;

연옌 조회수 : 5,853
작성일 : 2008-04-15 00:32:24
평소 연옌 그닥 관심도 없는데, 나랑 아무 상관도 없는 옥주현이 난 왜 이렇게 싫을까요..ㅎㅎ
그냥... 이상하게... 티비에 옥주현이 나오면 거슬려요..
정말 웃기죠?^^;;
그냥.  싫어요.. 이쁜척 의식적으로 웃는거 같은 입모양새랑, 눈매도 싫고, 왠지 잘난척하는것같은 분위기..
원래 안이뻤던 애가 갑자기 이뻐져서 질투라도 하는걸까요?^^
제가 생각해도 제가 넘 웃깁니당..ㅋㅋ
IP : 125.187.xxx.55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4.15 12:45 AM (221.146.xxx.35)

    원래 남 잘되는거 못보잖아요.

  • 2. 저도
    '08.4.15 12:59 AM (121.129.xxx.244)

    왠지 비호감

  • 3. ㅎㅎㅎ
    '08.4.15 1:21 AM (211.104.xxx.74)

    님...뭐 좀 뭐하신 얘기를 솔직히 해주시네요..근데 저도 그렇거든요..오늘 옥주현 나아서 얘기하는데 은근히 거만하고 잘난척하는 모습이란..전 박경림, 옥주현, 최진실, 이영자 등등 비호감 여자 연예인이 너무 많군요..ㅋㅋㅋ

  • 4. 키티짱
    '08.4.15 3:40 AM (116.120.xxx.89)

    솔직히 님 말씀 정말100% 공감합니다~"이쁜척 의식적으로 웃는거 같은 입모양새랑, 눈매도 싫고, 왠지 잘난척하는것같은 분위기"~제맘과 똑같네요~^^;; 그래도 날씬하고 예뻐진건 인정해요절대 질투아니에요~~그냥 그녀의 분위기가 싫을뿐~

  • 5. .
    '08.4.15 3:46 AM (211.55.xxx.232)

    저도 오늘 오른쪽 입꼬리만 살짝 올려 웃는 모습보고
    너무나 연습많이한 가식적인 모습에 오만정이 다 떨어졌습니다.
    사실 그보다 더 전에 성형해도 하나도 안부러운 콧날이 더 별로긴했구요...

  • 6. ....
    '08.4.15 7:44 AM (58.233.xxx.114)

    그게 누구냐일뿐 누구든 그런이는 있나봅니다 .전 개그맨 김현철인가 그인상으로 왜 자꾸 나오는지 채널을 돌려버린다는 ,

  • 7. ^^
    '08.4.15 8:03 AM (210.94.xxx.89)

    몇 년 전에 TV에서 옥주현씨가 자신이 잘 간다고 맛집 소개를 했었는 데, 그러한 종류의 음식을 파는 곳을 제가 여러군데 가 본 중에서 가장 가격 대비 맛이 떨어지는 집이었거든요. 평균정도 맛이었어도 그냥 개인 취향이라고 생각을 했을 텐데, 그 정도 수준도 안 되었어요. 그 후로는 말에 진실성이 떨어져 보여요.

  • 8. ..
    '08.4.15 8:58 AM (122.32.xxx.149)

    위에 ㅎㅎㅎ님이 말씀하신 비호감 연예인들....저도 몽땅 비호감이예요~
    그들이 나오면 그냥 채널 돌려버려요. 최진실은 드라마 재밌는거 많이 나오니 약간 예외..ㅎㅎㅎ

  • 9. 아이다
    '08.4.15 9:36 AM (221.150.xxx.66)

    뮤지컬 아이다에서 연기가 참 어색했어요. 돈 아까웠죠.
    앞에 앉은 애들이 지겨워서 어찌나 움직여대는지 신경쓰여서 제대로 보지도 못했어요.
    사람이 좀 순수한 면이 있어야하는데 어린 나이에 약아서 비호감으로 다가오는거 같은데요.

  • 10. 어머 저도 동감
    '08.4.15 10:56 AM (211.109.xxx.246)

    이쁜척 의식적으로 웃는거 같은 입모양새랑, 눈매도 싫고, 왠지 잘난척하는것같은 분위기
    <--정말 제맘과 똑같아요
    좋게 보려고 몹시 노력하는데 (이유없이 싫어서이런 제가 이해가 스스로 안되어서요 ^^;;) 제맘과 똑같은 분이계시다니 왠지 흐뭇해요 ㅋㅋ

  • 11. ^^
    '08.4.15 11:14 AM (116.120.xxx.130)

    데뷔초기에 너무 가식적인 눈웃음에 윙크 오바 보면서 왜 저러나 그랫는데
    어느 인터뷰서 그러더라구요 .
    다른 멤버들 너무 예쁜데 자기는 그렇게라도 하지않으면 도저히 튈수가 없었다고
    참 어린 사람이 대중들이 비호감이라고 하는것 다 알면서도 저러니 대단하다 ,,싶긴 햇는데
    저도 여전히 적응은 안되요
    사람은 뭣보다 자연스러워야 정이 가는것 같아요

  • 12. ㅍㅍ
    '08.4.15 12:06 PM (219.255.xxx.182)

    몇마디 하다보면 참 머리는 빈거 금방 들통나고 제데로된 공주병이죠

  • 13. ...
    '08.4.15 12:15 PM (211.245.xxx.206)

    저도 넘 싫어요.
    연예인들 나오면 그냥 나오는 대로 보는 편인데
    옥주현은 왜 그리 싫은지..
    가식이 줄줄...

  • 14. ^^
    '08.4.15 1:34 PM (211.208.xxx.91)

    관심도 없었는데...케이블에서..옥주현이 진행하는 프로를 본적있었어요...몇해전인가??
    진짜 가식이던데요...
    토크쇼면 진실성이 있어야 하는데...
    정말 가식적인 웃음과.... 셀러브리티의 삶을 누리고 싶어서인지..
    아님 그 프로 컨셉이 그거인지는 몰라도...우리네 삶과 참 동떨어진 얘기만 하다..끝났더라구요..
    한번 봤는데... 금방 그 프로 접은거 보니... 저 말고 비호감으로 생각하는 사람들 많은가 했습니다..ㅋㅋ

  • 15. 근데?
    '08.4.15 1:50 PM (121.124.xxx.183)

    다들 잘난척하는 건 마찬가지인데
    왜 옥주현은 안될까요?.....

    댓글로 봐서 그런 조건의 연예인들 많은것같은데..다들 옥주현을 싫어하더군요.

    제가 모르는 그이상의 뭔가가 있나봅니다.

  • 16. 저도
    '08.4.15 2:04 PM (125.128.xxx.1)

    옥주현 어제 나왔는데 짜증나더군요..왜케 이쁜척... 예전에 고등학생들이 옥떨매라고 하더라구요 ㅋㅋ

  • 17. ...
    '08.4.15 3:36 PM (122.32.xxx.86)

    아..
    근데 진짜 심란한게..
    저 결혼식때 살 10키로 빼고 결혼하니...
    전부 저보고 옥주현 같다고 했는데...(살빼고 성형한 지금의 옥주현...)
    저는 참고로 그냥 살만 뺐어요..

    근데 이건 전부 욕이였군요..쩝쩝...^^;;

  • 18. 욕이아니라
    '08.4.15 4:03 PM (118.36.xxx.39)

    옥주현 같다는게 욕이 아니라 옥주현이 행동하는 이미지가 싫다는거죠..
    조금만 겸손하고 조금만 남 배려하면 너무나 이뻐 보일건데..원래 이뻤던 체..노래를 제일 잘 하는 체, 이른 체를 하니깐 싫다는 거죠..
    여기서도 김태희 얘기 나왔지만 연기력이 좋지않아도 썩 이미지가 나쁘지는 안잖아요..

  • 19. .
    '08.4.15 4:55 PM (121.133.xxx.149)

    청담동의 모 미용실에서 옥주현을 만난 적이 있었어요.
    옥주현은 지금도 그 미용실을 다니죠.
    그 미용실에 온갖 연예인들 다 모여있는 곳이긴 한데,
    다른 연예인들은 조용히 머리만 하거나 화장을 하고 가는데,
    옥주현양, 다리 꼬고 앉아서 얼마나 크게 떠드는지...
    껌 쫙쫙 씹어가며... 반말을 어찌나 찍찍해대는지...
    정말 제대로 비호감이었습니다.
    지보다 훨씬 탑스타인 애들도 조용히 머리하고 손님들 눈 마주치면 인사하고 그러던데...
    (아님 입 꼭 다물고 있거나)
    어찌나 목소리가 크신지... 정말 머리하는데 시끄러워 죽는 줄 알았습니다.
    그 날 이후로 옥주현은 제게 비호감이 되었네요.
    참고로 삼순이역을 맡았던 김모양... 미용실 들어와서
    시키지도 않았는데 돌아다니며 손님이랑 미용실 스텝에게 모두 인사하더군요.
    옥주현 양과 비교되더이다.

  • 20. 윗님...
    '08.4.15 6:15 PM (125.131.xxx.3)

    그 미용실이 어딘지요?

  • 21. 왜싫냐면요
    '08.4.15 8:42 PM (121.183.xxx.183)

    뚱녀 옥주현이였을때는 무척 얌전했어요..근데 살빼고 고치고 하고 사람이 바뀌었다는....그게 웃겨요....짱나요..그냥 나옴 돌려버려요..

  • 22. 저는
    '08.4.15 9:57 PM (219.250.xxx.111)

    옥주현...싫어합니다.
    너무 어두워요.
    뭐,,,다른 멤버들에 비해 워낙 외적으로(내적은 어땠는지 몰라서..패스) 떨어져서
    많이 비교가 되었고 그게 상처라면 상처가 되어서 오늘 날의 옥양이 되었다고 보거든요
    이리 보면 불쌍하다면 불쌍한 사람이지만
    그 분위기라는 것이 거부감 들게해서 맘이 가질 않네요
    글구,제 친구가 몇 번 옥양을 봤는데 볼 때마다 어찌나 존재감이 없는지
    목소리 안 들었음 연예인인지도 몰랐데요

  • 23. 흠...
    '08.4.15 10:55 PM (194.80.xxx.10)

    분위기 깨는 것 같지만요.

    전 일단 살 뺀 사람들 무조건 존경합니다.
    자기관리라는 거...너무 너무 힘들잖아요.

    노래를 잘해서 전 좋아하는데요.

  • 24. 예전엔..
    '08.4.15 11:07 PM (122.34.xxx.27)

    핑클에서 노래를 참 잘했죠.
    다른 애들 이쁜 애들보다 "가수는 노래!!"라는 모토로 옥주현 팬이었는데..
    어느틈엔가 하나씩 둘 씩 손대고 인조인간이 되고 나더니 무섭네요.
    게다가 가식적인 모습이며, 일부러 자기 입으로 스캔들 만드는 모습보고 나니까
    진~짜 싫습니다.
    이젠 노래를 한대도 예전처럼 호감 갖긴 어려울것 같아요..

    전.. 옥주현이.. 무서워서 싫어요..-0-
    정신병자 같아요..예전에 못생겼을 때 한푸는 거 같아서.. 정말 무서워요.

  • 25. 전 이쁘던데
    '08.4.15 11:39 PM (211.210.xxx.42)

    예능프로에서 애기하는모습을 못봐서그런지 외모는 노력해서그정도면 괜찮던데..
    입꼬리모양도 제가 곰과라그런지 그런 살랑살랑 하는거 부럽더라고요.
    근데 별밤도 한번도못들엇는데 말투가 별로 안예쁜가봐요??
    다들 미워라~하시는거보면..
    오히려 성유리같은 내숭형이 더별로던데
    이효리는 셀프카메라에서 조카들에게 구정이였나?? 만원짜리한장주면서
    자기가 친척들 다먹여살리는모냥 행동크게하길래 전 그게 거슬리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4573 카이젤제빵기 쓰시는분들 도움 주세요 3 제빵기 2008/04/15 862
184572 우리에게 필요한 것 귀농사모 2008/04/15 328
184571 ktf 메세지매니저 가입이요 1 . 2008/04/15 810
184570 호주 여행시 4 코알라 2008/04/15 464
184569 오일포트 어디서 파나요? 3 튀김이 2008/04/15 529
184568 완전 올빼미...언제 고쳐 질라나요? 11 이 시간이 .. 2008/04/15 1,134
184567 아기가 빨대컵을 숨겼어요 18 냐아앙 2008/04/15 1,637
184566 암웨이 세제 어떤가요? 2 고민중..... 2008/04/15 592
184565 와이셔츠에 기름기가 묻었는데.. 1 궁금.. 2008/04/15 449
184564 남편이 당뇨라고 하는데.. 8 그냥 밤마다.. 2008/04/15 1,644
184563 대기 순번이 13번째인데 가능할까요?? 1 대명콘도 2008/04/15 1,122
184562 독고영재의 스캔들 보시나요? 9 독고성 2008/04/15 1,906
184561 Y호수 2 씽크대 2008/04/15 378
184560 하소연 3 시동생 2008/04/15 869
184559 장터 코치 가방중 장터 코치가.. 2008/04/15 1,125
184558 내차를 폐차할것이냐 중고로 팔것이냐.. 6 ... 2008/04/15 893
184557 어린이집에서 아이가 없어진걸 몰랐다면? 조언부탁드려요. 22 어쩌죠? 2008/04/15 1,631
184556 이상하게 옥주현이 싫네요-.-;; 25 연옌 2008/04/15 5,853
184555 엽기 시어머니... 38 우웩~ 2008/04/15 5,150
184554 대구 코스트코 오렌지 1 대구코스트코.. 2008/04/15 611
184553 택배 포장 안해놔도 택배아저씨가 와서 포장도 해주시나요?????? 9 급한질문 2008/04/15 1,032
184552 펀드 많이 내려가서 속상해요.. 3 초보.. 2008/04/15 1,338
184551 아이이름이 "지윤"인데 삼행시 부탁드려요.. 4 삼행시 2008/04/15 505
184550 어머니...제발.... 4 시엄니..... 2008/04/15 1,077
184549 어처구니없는 눈높이.. 1 눈높이 싫어.. 2008/04/15 911
184548 미국에 사는 조카 선물 추천해주세요. 2 작은엄마 2008/04/14 348
184547 얼굴이 점점 커지네요 ㅠ.ㅠ 13 얼큰 2008/04/14 1,773
184546 <비표준어,부적절한 낱말, 어색한 표현>찾기 2 공공기관에서.. 2008/04/14 376
184545 오늘은.... 4 초보엄마 2008/04/14 456
184544 쥑이도록 얕미운 넘....-.- 8 덩대팬 2008/04/14 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