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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옥주현이 싫네요-.-;;
그냥... 이상하게... 티비에 옥주현이 나오면 거슬려요..
정말 웃기죠?^^;;
그냥. 싫어요.. 이쁜척 의식적으로 웃는거 같은 입모양새랑, 눈매도 싫고, 왠지 잘난척하는것같은 분위기..
원래 안이뻤던 애가 갑자기 이뻐져서 질투라도 하는걸까요?^^
제가 생각해도 제가 넘 웃깁니당..ㅋㅋ
1. ???
'08.4.15 12:45 AM (221.146.xxx.35)원래 남 잘되는거 못보잖아요.
2. 저도
'08.4.15 12:59 AM (121.129.xxx.244)왠지 비호감
3. ㅎㅎㅎ
'08.4.15 1:21 AM (211.104.xxx.74)님...뭐 좀 뭐하신 얘기를 솔직히 해주시네요..근데 저도 그렇거든요..오늘 옥주현 나아서 얘기하는데 은근히 거만하고 잘난척하는 모습이란..전 박경림, 옥주현, 최진실, 이영자 등등 비호감 여자 연예인이 너무 많군요..ㅋㅋㅋ
4. 키티짱
'08.4.15 3:40 AM (116.120.xxx.89)솔직히 님 말씀 정말100% 공감합니다~"이쁜척 의식적으로 웃는거 같은 입모양새랑, 눈매도 싫고, 왠지 잘난척하는것같은 분위기"~제맘과 똑같네요~^^;; 그래도 날씬하고 예뻐진건 인정해요절대 질투아니에요~~그냥 그녀의 분위기가 싫을뿐~
5. .
'08.4.15 3:46 AM (211.55.xxx.232)저도 오늘 오른쪽 입꼬리만 살짝 올려 웃는 모습보고
너무나 연습많이한 가식적인 모습에 오만정이 다 떨어졌습니다.
사실 그보다 더 전에 성형해도 하나도 안부러운 콧날이 더 별로긴했구요...6. ....
'08.4.15 7:44 AM (58.233.xxx.114)그게 누구냐일뿐 누구든 그런이는 있나봅니다 .전 개그맨 김현철인가 그인상으로 왜 자꾸 나오는지 채널을 돌려버린다는 ,
7. ^^
'08.4.15 8:03 AM (210.94.xxx.89)몇 년 전에 TV에서 옥주현씨가 자신이 잘 간다고 맛집 소개를 했었는 데, 그러한 종류의 음식을 파는 곳을 제가 여러군데 가 본 중에서 가장 가격 대비 맛이 떨어지는 집이었거든요. 평균정도 맛이었어도 그냥 개인 취향이라고 생각을 했을 텐데, 그 정도 수준도 안 되었어요. 그 후로는 말에 진실성이 떨어져 보여요.
8. ..
'08.4.15 8:58 AM (122.32.xxx.149)위에 ㅎㅎㅎ님이 말씀하신 비호감 연예인들....저도 몽땅 비호감이예요~
그들이 나오면 그냥 채널 돌려버려요. 최진실은 드라마 재밌는거 많이 나오니 약간 예외..ㅎㅎㅎ9. 아이다
'08.4.15 9:36 AM (221.150.xxx.66)뮤지컬 아이다에서 연기가 참 어색했어요. 돈 아까웠죠.
앞에 앉은 애들이 지겨워서 어찌나 움직여대는지 신경쓰여서 제대로 보지도 못했어요.
사람이 좀 순수한 면이 있어야하는데 어린 나이에 약아서 비호감으로 다가오는거 같은데요.10. 어머 저도 동감
'08.4.15 10:56 AM (211.109.xxx.246)이쁜척 의식적으로 웃는거 같은 입모양새랑, 눈매도 싫고, 왠지 잘난척하는것같은 분위기
<--정말 제맘과 똑같아요
좋게 보려고 몹시 노력하는데 (이유없이 싫어서이런 제가 이해가 스스로 안되어서요 ^^;;) 제맘과 똑같은 분이계시다니 왠지 흐뭇해요 ㅋㅋ11. ^^
'08.4.15 11:14 AM (116.120.xxx.130)데뷔초기에 너무 가식적인 눈웃음에 윙크 오바 보면서 왜 저러나 그랫는데
어느 인터뷰서 그러더라구요 .
다른 멤버들 너무 예쁜데 자기는 그렇게라도 하지않으면 도저히 튈수가 없었다고
참 어린 사람이 대중들이 비호감이라고 하는것 다 알면서도 저러니 대단하다 ,,싶긴 햇는데
저도 여전히 적응은 안되요
사람은 뭣보다 자연스러워야 정이 가는것 같아요12. ㅍㅍ
'08.4.15 12:06 PM (219.255.xxx.182)몇마디 하다보면 참 머리는 빈거 금방 들통나고 제데로된 공주병이죠
13. ...
'08.4.15 12:15 PM (211.245.xxx.206)저도 넘 싫어요.
연예인들 나오면 그냥 나오는 대로 보는 편인데
옥주현은 왜 그리 싫은지..
가식이 줄줄...14. ^^
'08.4.15 1:34 PM (211.208.xxx.91)관심도 없었는데...케이블에서..옥주현이 진행하는 프로를 본적있었어요...몇해전인가??
진짜 가식이던데요...
토크쇼면 진실성이 있어야 하는데...
정말 가식적인 웃음과.... 셀러브리티의 삶을 누리고 싶어서인지..
아님 그 프로 컨셉이 그거인지는 몰라도...우리네 삶과 참 동떨어진 얘기만 하다..끝났더라구요..
한번 봤는데... 금방 그 프로 접은거 보니... 저 말고 비호감으로 생각하는 사람들 많은가 했습니다..ㅋㅋ15. 근데?
'08.4.15 1:50 PM (121.124.xxx.183)다들 잘난척하는 건 마찬가지인데
왜 옥주현은 안될까요?.....
댓글로 봐서 그런 조건의 연예인들 많은것같은데..다들 옥주현을 싫어하더군요.
제가 모르는 그이상의 뭔가가 있나봅니다.16. 저도
'08.4.15 2:04 PM (125.128.xxx.1)옥주현 어제 나왔는데 짜증나더군요..왜케 이쁜척... 예전에 고등학생들이 옥떨매라고 하더라구요 ㅋㅋ
17. ...
'08.4.15 3:36 PM (122.32.xxx.86)아..
근데 진짜 심란한게..
저 결혼식때 살 10키로 빼고 결혼하니...
전부 저보고 옥주현 같다고 했는데...(살빼고 성형한 지금의 옥주현...)
저는 참고로 그냥 살만 뺐어요..
근데 이건 전부 욕이였군요..쩝쩝...^^;;18. 욕이아니라
'08.4.15 4:03 PM (118.36.xxx.39)옥주현 같다는게 욕이 아니라 옥주현이 행동하는 이미지가 싫다는거죠..
조금만 겸손하고 조금만 남 배려하면 너무나 이뻐 보일건데..원래 이뻤던 체..노래를 제일 잘 하는 체, 이른 체를 하니깐 싫다는 거죠..
여기서도 김태희 얘기 나왔지만 연기력이 좋지않아도 썩 이미지가 나쁘지는 안잖아요..19. .
'08.4.15 4:55 PM (121.133.xxx.149)청담동의 모 미용실에서 옥주현을 만난 적이 있었어요.
옥주현은 지금도 그 미용실을 다니죠.
그 미용실에 온갖 연예인들 다 모여있는 곳이긴 한데,
다른 연예인들은 조용히 머리만 하거나 화장을 하고 가는데,
옥주현양, 다리 꼬고 앉아서 얼마나 크게 떠드는지...
껌 쫙쫙 씹어가며... 반말을 어찌나 찍찍해대는지...
정말 제대로 비호감이었습니다.
지보다 훨씬 탑스타인 애들도 조용히 머리하고 손님들 눈 마주치면 인사하고 그러던데...
(아님 입 꼭 다물고 있거나)
어찌나 목소리가 크신지... 정말 머리하는데 시끄러워 죽는 줄 알았습니다.
그 날 이후로 옥주현은 제게 비호감이 되었네요.
참고로 삼순이역을 맡았던 김모양... 미용실 들어와서
시키지도 않았는데 돌아다니며 손님이랑 미용실 스텝에게 모두 인사하더군요.
옥주현 양과 비교되더이다.20. 윗님...
'08.4.15 6:15 PM (125.131.xxx.3)그 미용실이 어딘지요?
21. 왜싫냐면요
'08.4.15 8:42 PM (121.183.xxx.183)뚱녀 옥주현이였을때는 무척 얌전했어요..근데 살빼고 고치고 하고 사람이 바뀌었다는....그게 웃겨요....짱나요..그냥 나옴 돌려버려요..
22. 저는
'08.4.15 9:57 PM (219.250.xxx.111)옥주현...싫어합니다.
너무 어두워요.
뭐,,,다른 멤버들에 비해 워낙 외적으로(내적은 어땠는지 몰라서..패스) 떨어져서
많이 비교가 되었고 그게 상처라면 상처가 되어서 오늘 날의 옥양이 되었다고 보거든요
이리 보면 불쌍하다면 불쌍한 사람이지만
그 분위기라는 것이 거부감 들게해서 맘이 가질 않네요
글구,제 친구가 몇 번 옥양을 봤는데 볼 때마다 어찌나 존재감이 없는지
목소리 안 들었음 연예인인지도 몰랐데요23. 흠...
'08.4.15 10:55 PM (194.80.xxx.10)분위기 깨는 것 같지만요.
전 일단 살 뺀 사람들 무조건 존경합니다.
자기관리라는 거...너무 너무 힘들잖아요.
노래를 잘해서 전 좋아하는데요.24. 예전엔..
'08.4.15 11:07 PM (122.34.xxx.27)핑클에서 노래를 참 잘했죠.
다른 애들 이쁜 애들보다 "가수는 노래!!"라는 모토로 옥주현 팬이었는데..
어느틈엔가 하나씩 둘 씩 손대고 인조인간이 되고 나더니 무섭네요.
게다가 가식적인 모습이며, 일부러 자기 입으로 스캔들 만드는 모습보고 나니까
진~짜 싫습니다.
이젠 노래를 한대도 예전처럼 호감 갖긴 어려울것 같아요..
전.. 옥주현이.. 무서워서 싫어요..-0-
정신병자 같아요..예전에 못생겼을 때 한푸는 거 같아서.. 정말 무서워요.25. 전 이쁘던데
'08.4.15 11:39 PM (211.210.xxx.42)예능프로에서 애기하는모습을 못봐서그런지 외모는 노력해서그정도면 괜찮던데..
입꼬리모양도 제가 곰과라그런지 그런 살랑살랑 하는거 부럽더라고요.
근데 별밤도 한번도못들엇는데 말투가 별로 안예쁜가봐요??
다들 미워라~하시는거보면..
오히려 성유리같은 내숭형이 더별로던데
이효리는 셀프카메라에서 조카들에게 구정이였나?? 만원짜리한장주면서
자기가 친척들 다먹여살리는모냥 행동크게하길래 전 그게 거슬리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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