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말에 조강지처클럽 보는 재미로 삽니다.
줄거리야 좀 유치하고 또 극중 이름이 희안하지만
나화신(오현경) 의 파트너로 나오는 구세주(이상우)가 요즘 왜이렇게
멋진 걸까요. 모처럼 가슴이 다 떨리네요.
검색을 해보니 이분도 엄.친.아 더군요.
키 185의 훌륭한 기럭지에 멋진 근육 거기다 매력적인 미소까지....
오현경의 남편 한원수(안내상)의 궁극의 찌질함과 너무나
대조적이라 보면서도 어찌~~~~나 흐뭇한지....
담주는 오현경씨와 키스신이 있다니
너무 기대됩니다.ㅋㅋㅋ
40대 아줌마가 너무 주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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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지처 클럽의 구세주 넘 멋지지 않아요?
구세주 조회수 : 1,773
작성일 : 2008-04-14 19:12:06
IP : 121.172.xxx.20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4.14 7:33 PM (125.178.xxx.15)의상도 멋지게 제가 좋아하는 스탈로 잘입어 멋지더군요
넥타이는 어디서 구입한건지 아시는분 안계실까요
하고 나오는 넥타이가 다 맘에 들어서요2. 선수
'08.4.14 9:16 PM (123.248.xxx.185)전 한선수...이사람도 궁금합니다. 살짝 송승헌필 나는데 느끼하지도 않고~ 여기 신선한 멋진총각들 나와서 좋아요. 그리고 한원수아저씨는 항상 진지하더니만 여기서 아주 제대로 망가지데요 ㅎㅎ
3. 아휴!
'08.4.14 9:46 PM (211.212.xxx.92)전 한원수 물벼락 맞고 흐느적거리는 것좀 안했음 좋겠어요. 거기다 방에 들어갈때 신발 벗어 던지는게 아주 밉상이예요
4. ㅎㅎ
'08.4.15 2:22 AM (221.139.xxx.108)저도 아줌마지만 아줌마들끼리 나누는 이야기 너무 재미있어요.
주책은요. 오히려 솔직해서 마음이 열리는 데요. 전 한원수씨 물벼락 맞을때마다 웃는데..5. ..
'08.4.15 9:37 AM (222.237.xxx.41)그 배우, 엄마뿔났다에 장미희아들 맞죠?
요즘 새로 나오는 광고마다 나와서 잘나가네 하고 있었어요.
얼굴선이 좀 여성스럽죠? 수영복입은 몸매보곤 좀 30대같다 느꼈는데...
괜찮은 뉴페이스 같아요.6. 점 2개님
'08.4.15 10:42 AM (125.178.xxx.15)아니예요
다른 두 배우예요
저도 첨엔 그렇게 혼돈했답니다7. Mr. 곰
'08.5.4 12:06 AM (221.168.xxx.12)남자인 내가 봐도 멋진데 아줌마들은 오죽 하겠수 하지만 그건 드라마속 얘기랍니다 그런 남자있으면 나도 딸시집보내고 싶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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