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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후...생리..ㅠㅠ

번~ 조회수 : 1,063
작성일 : 2008-04-14 00:05:29
벌써 여러번 이러네요...
4~5일 생리하곤 ...며칠후에 또 생리처럼 묻어나오네요...
그리 양은 많은건 아니지만, 몸이 무지 피곤하고 다리도 붓는것 같고...
낼 당장 산부인과에 가봐야 하나요?
두어달전,,일년에 한번하는 자궁암검사 했는데...깨끗했거든요.
도움주세요....
IP : 122.254.xxx.25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보셔야겠네요
    '08.4.14 12:22 AM (72.140.xxx.77)

    가끔 호르몬 문제를 갖고 계신 분들이 그렇더라구요.
    병원에 가시면 괜찮아지실거예요.

  • 2. 저도
    '08.4.14 12:34 AM (61.100.xxx.93)

    지금 두번째 생리중입니다.. 3월말 5일간의 생리를 했는데 (양은 무지 작았습니다) 4월9일부터 시작하더니 지금은 펑펑.. (ㅡ.ㅡ).. 저번에 15일넘게 생리를 할적에 자궁암검사를 받은적이 있었는데 께끗하다고 나왔어요. 저도 몸이 무지 피곤합니다. 왜 이럴가여?

  • 3. 저도
    '08.4.14 12:48 AM (61.104.xxx.117)

    저도 그랬는데요, 저는 묻어나는 수준이 아니라 펑펑~ 나왔거든요.
    몸이 피곤하거나 급격한 환경변화(결혼, 이직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등으로
    많이 그런데요.
    병원에 가면 기본적 검사하고, 이상없어 주사 맞으니 하루 뒤에 멈췄답니다.

    저는 경험자라...또 그런다면 며칠 더 기다려본 뒤 병원가겠지만
    원글님은 처음이고, 몸 상태가 저랑 다를 수 있으니 병원 가보세요

  • 4. 자궁살
    '08.4.14 7:26 AM (58.148.xxx.91)

    나이를 먹으면 자궁에도 살이 찐다고 합니다. 깨끗한 역삼각형 모양이
    살이 찌면서 자궁벽이 )( 이런 모양으로 변하기 때문에 모퉁이에
    생리혈이 고였다가 며칠 지나서 뽕 빠지듯이 나온다고 합니다.
    20대에 나이 먹은 언니들이 이런 말을 할 때는 나하고는 전혀 상관없는
    일인지 알았는데 나이를 먹으니 어쩔수 없이 같은 증상을 겪습니다.

  • 5. 11
    '08.4.14 2:03 PM (121.129.xxx.35)

    바로 지난주 저의 고민이네요
    35살 되도록 그런적 한번도 없다가 이번에 그랬어요
    산부인과 갔더니 호르몬 불균형이라고 하데요
    덕분에 이검사 저검사 다 해봤네요(자궁관련)
    지금 호르몬 약 먹고 있어요 약먹으로 괜찮네요
    님도 걱정하지 마시고 그냥 산부인과 함 가보세요
    돈은 좀 깨지지만(10만원내외) 그래도 아무이상없다니 그걸로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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