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30평대에서 50인치는 되야 할 듯 해서..
근데 남편은 은근히 42인치라도 lcd였으면 하더라구요..
제 생각에는 pdp가 영화나 스포츠 감상엔 좋고 관리도 덜 까다롭고..
색상이 부드러워 눈도 덜 피로하고 할거같아 여러모로 맘에 들거든요..
남편은 lcd가 잔상은 좀 생기지만 pdp의 버닝 현상이 걱정된다 하더라구요..
전기요금은 옛날엔 차이가 좀 났지만 요즘 나오는 pdp는 큰 차이 없다 하구요..
집에서 pdp 보시는 분 버닝현상 어떤가요? lcd 샀더라면 하고 후회되는지요?
lcd 50은 가격이 확 오르더라구요..42는 lcd나 pdp가 그리 큰 가격차는 안나구요..
댁에서 보고 계시는 분 의견좀 부탁드립니다^^
1. 31평-50인치
'08.4.13 9:29 AM (58.226.xxx.169)저희도 처음엔 42인치 구입했다가
보증기간 1주일 남기고 AS 받으며 50인치로 교환받아서 보고 있어요
42인치 벽에 붙이고 이틀만에 50인치 살걸 후회막심이었답니다
애들 아빠가 pdp만드는 회사 다닙니다
그래서 그런건지 몰라도
처음 구입하고자 시장조사할때 lcd는 마음에 두지않더군요
lcd를 하시든 pdp를 구입하시든 저는 50인치 추천드립니다2. 시누
'08.4.13 9:29 AM (61.34.xxx.121)가 33평에 작년 입주했는데요.
42인치 lcd 입니다.
사이즈는 적당하던데요.3. .
'08.4.13 9:51 AM (121.161.xxx.193)거실에 압도하는 tv화면이 저는 그리 좋아 보이지는 않던데요.
개인 취향이므로 딱 뿌러지게 말씀은 못 드려도..4. 1
'08.4.13 9:55 AM (221.146.xxx.35)집에서 보기엔 pdp 가 좋아요, 30평대엔 50인치 괜찮구요...
5. 원글..
'08.4.13 9:59 AM (59.11.xxx.63)의견 감사합니다.나이 들어 그런지 뭐 한가지 선택한다는거 보통 어렵지 않네요~^^
6. 뽀미맘
'08.4.13 10:48 AM (219.252.xxx.59)pdp 42인치면 30평대 좋은거 같아요
특히 애들이 공부할나이면 tv크면 tv밖에 안봐서..
요즘 pdp나 lcd나 차이가 없네요,
저흰 안방엔lcd마루엔 pdp인데 전 pdp가 영화나 스케일큰거가 더 보기 좋은거 같네요~7. ^^
'08.4.13 10:52 AM (222.237.xxx.5)저는 시력은 소머즈인데(1.2 /1.5) 대신 야맹증이 좀 심하거든요.
남편은 S전자 다니고 저는 L그룹이라 돈을 떠나 LCD 든 PDP든 맘에 드는 걸로 혼수로 장만하면 됐는데
매장에서 LCD 몇분 안봤는데도 눈이 시큼거려서 신혼집에는 LG껄로 PDP 구매했어요.
뭐 주변에서는 요즘은 LCD가 대세인데 이런 말도 많이 했지만 화면이 확실히 더 부드럽고 잔상이 없어서 좋네요.
아~ 시댁에도 예단으로 LCD 40인치(삼성) 해드렸는데 시댁에 가서 TV 보고 있음 저같은 경우엔 눈이 많이 아파요.
화면이 좀 쨍~하다는 느낌도 있고 저한테는 PDP가 맞는 거 같고 전기세는 많이 안나오는 것 같아요.
발열이 많이 되서 막 뜨겁다 이러던데 저는 전혀 그런거 못 느끼겠던데요...TV끼고 사는 것도 아니고...
암튼 꼭 매장에서 한동안 화면 보시고 결정하시라고 하고 싶구요.
아~ 그리고 리모콘 편의성이나 TV기능은 LG가 월등하구요...삼성은 조작하기 불편해요.8. 크기
'08.4.13 11:01 AM (211.207.xxx.210)는 TV를 대각선으로 잰거에 3배는 떨어지는 곳 에서 시청해야 알맞다네요.
9. 저는
'08.4.13 11:15 AM (123.213.xxx.185)TV가 거실 벽면 가득 채우는게 별로 보기 좋지 않아보였어요. 이 집은 식구들이 별 취미없이 TV시청만 하나보다...하는 인상을 주어서요.
10. 저도
'08.4.13 12:27 PM (124.54.xxx.227)너무큰것은 별로.... 30평대면 42인치도 괜찮아보이네요.... 요새는 거실에 텔레비젼없애는 시대아닌가요,,, 저도 없애고 싶은데....
11. 그런데
'08.4.13 12:47 PM (210.123.xxx.64)왜 꼭 TV크기 물어보는 얘기 올라오면, TV 크면 TV만 보는 집같이 보인다는 얘기가 따라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저 아는 집들은 방마다 책 쌓여 있고 식구들 모두 책 엄청 읽어도 TV 큰 것 보는 집 많거든요. DVD로 영화를 보든, 다큐멘터리를 보든, 하다못해 오락프로를 보든 작고 화질 안 좋은 TV보다는 크고 선명한 TV로 보는 게 더 낫지 않은가요.
책 안 읽는 집에서 억지로 TV 치우고 거실을 서재로 만드는 것에 비해, TV 볼 것 보면서 쉬는 게 나쁘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TV 봐도 책 보고 취미생활하는 집은 다 합니다.12. 음
'08.4.13 1:38 PM (221.162.xxx.153)어제 신혼집 다녀왔어요. 친구집은 38평치곤 거실이 작은 편입니다. 그런데도 42인치가 작아보이더라구요. 친구동생집은 50평대이고 42인치인데 크기가 더 보이더랍니다. 친구동생네집은 아트월 설치해서 그런 거 같다고 하더군요. 단순히 평수로만 따지는 거도 좋지만 집안 인테리어도 한 몫 하는거 같아요.
13. 원글..
'08.4.13 1:46 PM (59.11.xxx.63)맞아요..^^인테리어도 한 몫 한다는 말씀,,친정 언니는 60평인데 옜날에 산 프로젝션으로
그냥 사는데요..색상이 너무 흐리고 지인들이 좀 사라고 오히려 안달 한다네요..언니 왈
별로 보지도 안는 집식구들이기에 티비만 큰거 놓으면 티비만 보고 사는것처럼 좀 그래보인
다고 하더라구요..그런데 이번에 제가 이사하면서 사는거 보고 맘이 동한다 하더라구요..
저도 뭐 브라운관 보고 사는 엊그제까지는 내심..뭐 큰거 필요한가 이렇게 생각했지만..
막상 새로 인테리어 한 집을 보니 걸어놓고 싶어지더라구요..ㅋ 다 생각하기 나름이가봐요.14. 저도
'08.4.13 1:58 PM (211.192.xxx.23)티비큰집가면 이집은 티비만 보나,싶고 냉장고 큰걸로 여러대 있는집 가면 이집은 먹기만 하나,그런 생각합니다,솔직히...
그리고 거실 한가운데 집에서 제일 중심위치에 티비있으면 아무래도 ^^:::
참고로 저희집은 19인치 골드스타..이게 또 고장도 안나고 화질도 너무 쌩쌩해서리 ㅋㅋㅋ15. 저도2
'08.4.13 5:16 PM (124.54.xxx.73)저는 친정이 40평대인데.. 거실에 42인치, 안방에 30인치 정도 되는 pdp 가 있는데.. 안방에 있는 30인치 짜리가 화면 선명하고, 가로로도 덜 퍼져보이고 딱 좋던데요.. (둘다 lg제품)
너무 크면 눈도 아프고.. 화면도 좀더 퍼져 보이는것 같고..
근데 요즘은 다들 tv를 크게 사는 추세인가봐요~
전 지금은 25평 아파트에.. 자취 때부터 쓰던 20인치 볼록이 tv를 쓰는지라..ㅎㅎ.. 이것도 고장나면 새걸로 바꿀것 같아요~ 영화보는거 별로 안좋아하고 하다보니.. 굳이 tv가 커야할 이유를 잘 모르겠어요.16. 30평에
'08.4.14 1:20 AM (116.122.xxx.94)42인치 넘 작던데요.. 벽걸이아 그런지.. 50정도 되어야 적당한듯....
17. 연서마미
'08.4.14 8:12 AM (116.120.xxx.158)33평에 50 벽걸이입니다..벽에 붙이면 별로 안커보입니다..42샀으면 후회했을거 같아요..
18. 전기세
'08.4.14 8:18 AM (211.221.xxx.186)PDP가 전기세가 훨 많이 나온다던데....
19. 24
'08.4.14 1:11 PM (61.98.xxx.228)24평에 46인치 쓰고 있습니다.
그래도 작아 보이는데요. -_-
물론 방 2개라 거실이 좀 크기는 합니다.
30평대로 이사가면 50인치 대로 바꾸자는 남편 설득중입니다.
그리구 lcd도 화면 설정을 하면 눈이 아프지 않습니다.
매장에서는 좋아보이려고 일부러 아주 선명하게 설정해놓아서 그런 인식이 생긴 것 뿐입니다.
디스플레이에 조금만 관심 가져도 눈이 피곤하지 않으면서 화사하고 시원한 화면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자연 다큐멘터리 같은 경우 대화면으로 선명하게 보다 보면 정말 감동적이죠.20. 요즘
'08.4.14 1:30 PM (147.46.xxx.64)요즘 PDP는 전기세도 비슷하다고 하구 (어딜가나 얘기해줍니다.)
발열량.... 만져보니 안 따뜻합니다.
저 새댁이구요.
34평 50인치 PDP 했어요.
그리고 친정과 시댁에 42인치 LCD 선물 했습니다.
시댁 친정 모두 30평대인데... 시댁은 새집..확장형이라 40평대처럼 보이는 집요.
근데.. 전 30평대 50인치 추천합니다.
아트월을 안해서인지 (모던한게 좋아서 일부러 깔끔하게 안했어요)
50인치 딱 좋습니다. 보는 사람마다 티비 볼만하다고 합니다.
(저는 혼자 있을때는 티비 안보려고 노력중요. 장식용인감 --;;)
티비 안보려고 노력하고 거실을 서재화...하고 싶지만
그래도 티비 안보고 살 수는 없으니깐... 그냥 큰걸로 했어요.
장식용이기도 하구요.
시댁에 갔는데 티비가 무척 작아보입니다 --;; 50인치 해드릴 것을..
같은 서른 평대인 친정은.. 예전 아파트라 그런지...
그리고 분위기가 앤틱이라... 42인치 괜찮은 것 같네요. 스탠드형이구요.
저희집과 시댁은 벽걸이...
벽걸이로 하실거고... 집이 모던한 분위기 (하얀색 몰딩이고 그러면)
50인치 하면 깔끔하니 좋으실겁니다.
요즘 신혼 부부들 15평에도 42인치 넣는 추세입니당...
남말 듣는거 무지 싫어하는데요 (약간 청개구리띠)
남말을 들어보니... 티비는 대부분 커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인테리어에 있어 아주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들 생각하는 듯.
이러나 저러나 취향입니다.
서른평대 이시면.. 벽걸이로 하실거라면.... 개인적으로 50 PDP 추천합니다.
거실이 많이 작게 나온 경우가 아니라면요.21. 요즘
'08.4.14 1:35 PM (147.46.xxx.64)아..
시댁과 친정에 LCD를 선물한 이유는 선명하다고 해서
어른들이 좋아하신다고 해서입니다.
근데 설치하고 보니 별반 차이도 없습니다.
저렴?한 PDP로..크기를 키워드릴걸 그랬나 싶기도 해요.
사람 눈이 그렇게 민감하지 않습니다.
매장에서나 느끼지...
잔상 이런거... 별로 못 느끼구요...
저 시력 1.2이고... 인테리어 사장님과 싱크대 설치 기사님이..
저 수평 맞추는거나 뭐 그런...거에 뛰어나다고 --;;
몹시 예리하다고 하시는데...
LCD와 PDP의 화면 질차이 모르겠습니다.
지금 LCD 모니터를 계속보니 눈이 피곤한건 있어요.
PDP 50인치 너무 만족 중 ^^22. 우리맘
'08.4.14 4:34 PM (211.216.xxx.253)24평 입주예정인데요...50인치 LCD 살 계획입니다..
가전제품 사면.."좀 작은걸로 살걸"~~하는 후회보다는 "좀 큰걸로 살걸"~하는 후회를
자주 하다보니..인제는 무조건 큰것부터 사고 보네요 ㅎㅎ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84273 | 노회찬이 서울시장에 출마한다면 가능성이 있을까요? 17 | 그리고 또 | 2008/04/13 | 1,616 |
184272 | 초등3학년 초등2학년아들딸 수영 저렴한가격에배울만한곳 없을까요? | 토박이 | 2008/04/13 | 303 |
184271 | 사람의 첫인상 평가..무엇을 보시나요? 25 | 그냥 | 2008/04/13 | 7,102 |
184270 | 췌장 양성종양 인데요 경험담 부탁 합니다 5 | 바위솔 | 2008/04/13 | 994 |
184269 | 편백나무로 만든 침대 1 | 딸기 | 2008/04/13 | 1,084 |
184268 | 남성복 저렴하게 구입하는 노하우 부탁드려요~ 5 | 양복 | 2008/04/13 | 453 |
184267 | 인천 남동구나 남구에 수영장이 어디 있을까요? 3 | 수영장 | 2008/04/13 | 1,112 |
184266 | 하우젠 로봇 청소기 써보신 분 어떤가요? | 청소기 | 2008/04/13 | 299 |
184265 | 급질) 베란다에 곰팡이가 잔뜩 피었어요.. 엄청 놀람 5 | 곰팡이? | 2008/04/13 | 1,098 |
184264 | 시어머님이 아들을 바라시는데... 13 | 둘째 | 2008/04/13 | 1,287 |
184263 | 공부나 머리쓰는일에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나요? 6 | 이 나이에 | 2008/04/13 | 1,980 |
184262 | 친정아버지의 아이 독촉문제 4 | 난감 | 2008/04/13 | 837 |
184261 | 양산신도시 사시는 분 계신가요? 1 | 학교용지분.. | 2008/04/13 | 350 |
184260 | 압구정에 있는 수선집... 1 | 수선요~^^.. | 2008/04/13 | 412 |
184259 | 제발 널리 널리 퍼뜨려 주세요... 5 | 어휴 | 2008/04/13 | 1,380 |
184258 | 맨꼭대기층 추울까요? 10 | 맨꼭대기층 | 2008/04/13 | 1,057 |
184257 | 에스크로 이체 문의.. | zxc | 2008/04/13 | 226 |
184256 | 비만클리닉.. 6 | ㅠㅠ | 2008/04/13 | 943 |
184255 | 여행지 추천요~(여자:혼자) 5 | 웃어요.. | 2008/04/13 | 1,052 |
184254 | 남양주에 있는 꽃식물원좀 소개해주세요 4 | 무지 급해요.. | 2008/04/13 | 392 |
184253 | 누가 이상한건가요..주유소에서 4 | 소심한 나... | 2008/04/13 | 1,227 |
184252 | 핸폰을 바꿔야 하는데 어떠케 해야 할까요? 3 | 핸폰 | 2008/04/13 | 475 |
184251 | 딸아이가 힘들어 하더니.. 8 | 수험생 딸 | 2008/04/13 | 2,682 |
184250 | 30평대에서 50인치는 되야 할 듯 해서.. 22 | .. | 2008/04/13 | 2,770 |
184249 | 공부만 잘하면 돼! 17 | 행복은 재산.. | 2008/04/13 | 4,419 |
184248 | 옛 남자친구의 근황... 5 | 궁금이 | 2008/04/13 | 1,777 |
184247 | 보스톤에 사시는분 5 | 솔이네 | 2008/04/13 | 726 |
184246 | 마인정장.. 값어치있을까요? 12 | .... | 2008/04/13 | 3,203 |
184245 | 혹시 이 제품 어디에 있었나요? 6 | 건조 | 2008/04/13 | 897 |
184244 | 수영장 천장 붕괴 위험에 아이들 6개월간 노출 돼 1 | 뜨악!!! | 2008/04/13 | 7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