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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카스맥주 선전 싫습니다.(정치 포함)

불면 조회수 : 1,136
작성일 : 2008-04-12 01:49:06
20대의 보수화에 대한 토론이 격렬하답니다.
기성세대도 반성하고 20대도 반성해야 겠습니다.

TV가 없어서 인터넷으로 다시 보기에서만 광고를 봅니다.
그래서 광고에 많이 노출되어 있지 않아서 전체적으로 어떤 선전들이 더 있는지 잘 모릅니다.



그런데 얼마전부터 카스 맥주 광고가 그렇게 눈에 거슬려요.

여자친구 속옷사는 것이 도대체 무슨 용기라는 겁니까?
요즘 아이들이 그런것에 부끄러워 한답니까?
한숨까지 쉬면서도 수십명이 우루루 떼지어 가서 여자 속옷입은 마네킹에 코박으면서 그거 사가지고 나오는 것이 정녕 용기란 말입니까?

정말 화가 납니다.

물론 이성적이고 도덕적인 선전으로는 안되겠지만  

박카스 광고 그립습니다.



이런 선전이 데모로 청춘을 보낸 386세대가 20대에게 바라는 상이 아닐까 합니다  

정말 저희들까지 치열하게 싸웠습니다. 선배들은 더 치열하셨죠. 그리고 변절했습니다.

고생하시는 부모님을 능력이 없다고 무시하게 하고, 어떻게 하든 부모님 돈 뜯어다가 돈 써주면 대접해준다는 20대를 소비의 주체로서만 인식하는 386세대말입니다,  

교복입은 학생은 모두 돈으로 보인다는 그 많은 386세대의 학원장들 말입니다.

멋지게 양복입고 국회에 간 386세대들은 뒷돈에 맛들여 알면서 모른척 하기.

역사의 교훈같은 것은 현재의 안주에 비하면 감정의 허영이라는 우리들의 모습 말입니다.

왜 일제 청산이 중요한지 도봉구를 보면서 다시 한번 느껴야 하는데 그럴 생각이 없어보입니다.


초딩부터 학원에.. 시험에.. 친구를 적으로 만들어 놓고 그것도 못하냐고 타박이나 하고,
죽음의 트라이 앵글에서 들이 밀어 놓고 살아 남는 아이에게만 칭찬일색.
대학엘 가도 취업난에 88만원 세대, 왜 취업준비 안하느냐고 너는 생각도 없냐고 몰아붙이고..


총선 결과에 하도 화가나서 제자들에게 혼줄을 내려고 했다가 꼬리내리는 마지막 386세대입니다.

그래도 20대! 너희들은 세대불문 청년 정신에 눈이 초롱초롱해야 하는 나이야!


국보 1호 말아먹고도 반성이 없는 대운하는 언제 자신의 이익에 자세를 바꾸실지 모를 근혜양께서 막아 주신답니다.
공기업 민영화는 어느 대에 맡기는게 유리한지 저울질 중이시랍니다.
미국산 쇠고기도 확~ 푸셔서 우리의 몸과 영혼을 살찌게 해주시고,
캠프 데이비스에 엄청난 영주증이 기다리지만 손꼽아 기다리신 답니다.
하긴 대통령이 냅니까? 오히려 잘 부탁한다고 뒷돈 찔러주실테니 우리 대통령만 못 간 그곳에서 사진 박아와야죠.


이틀이나 잠을 못자서 오늘은 눈이 감깁니다.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뜨겠지요?
참 안개낀다고 했지?!!
IP : 121.129.xxx.11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참
    '08.4.12 2:08 AM (121.134.xxx.152)

    선전얘기인줄 알았더니 결국은 또...

  • 2. ...
    '08.4.12 9:17 AM (60.197.xxx.29)

    여자친구에게 선물할 브라자 산 것이 무슨 대단한 영웅이된 것인양 웃겼던 광고를
    싫어하는 이가 저말도 또 계시는군요.

  • 3. 넌참
    '08.4.12 2:39 PM (58.229.xxx.120)

    정치 포함이라고 써 놨건만 다 읽고 딴소리하는 넌 참.

  • 4. 원글
    '08.4.12 3:05 PM (121.129.xxx.118)

    아닙니다.

    댓글이 올라와서 봤더니 나참님이 그리 써놔서 다시 제목을 바꿔달았습니다.

    물론 조금 한심한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그런 생각조차 386세대의 이분법 사고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봐도 386세대가 대학다니며 이룬 업적있습니다만 그거 다 말아먹었으니 할말도 없어야 하는 것 맞습니다.

    그렇다고 희망있어 보이는 아래세대도 없으니 암울하기만 합니다.

    나라를 통째로 미쿡이나 일본에게 팔아먹게 생겼으니 말입니다.

    명박이 예전 데모하던 것 업적이라 말할때 그 입 찢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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