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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 보는 게 건전하고 건강한거라고 생각?
그건 건강하고 건전한 거 맞죠.
하지만,
야동보고 그런 것도 젊고 건강한 증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야동을 본다는 그 자체가 아니라
야동의 내용...전 안봐서 모르지만
거의 대부분이 변태적인 것,,학대적인 것,,말초적으로 자극적인 것,,비정상적인 것..아닌가요?
그런 걸 보고 즐긴다는 것..
그게 성의 건강한 출구라고 생각하세요? 진정?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건강한 사람도 그런 걸 자꾸 보면 불건전해진다고 생각해요.
자극을 받았는데..한 번 따라해보고 싶기도 하고..그렇지 않을까요?
지난 번,
정** 인천 연쇄 살인범도
컴에 수만장 야한 사진, 동영상 깔려있다던데..
그런 게 결코 좋은 영향력을 끼치진 않았으리라는 것 누구나 알죠.
그런데도
그걸 못봐서 안달인 사람들,
돌려서 보는 사람들,
변태적인 것 찍는 사람들,
파는 사람들,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이 건강하고 젊음과 남성의 표현이라고 생각하는 사회의 생각들..
제가 보기엔 다 변태 같습니다.
성은
정신적인 사랑과 안정의 기반위에 있어야만 아름다운 것 아닌가요?
스포츠 신문에 링크되어있어 가보면
누구나 볼 수 있는 홈피 메인에 있는 자극적인 그림들, 광고문구들..
저는 그것들 좀 다 싹 쓸어버렸으면 좋겠어요.
그것들이 지금 스펀지처럼 세상 것을 쏵쏵 흡수하는 아이들에게
어떤 막대한 악영향을 끼칠까..
상상만 해도 소름이 쪽 끼칩니다..
건강한 남성?은 그렇게 한다고 입을 맞추는 마쵸적 생각..
남자는 외박 좀 해도 되고..몰아세우면 안되고..
이런 생각들 좀 깨졌으면 좋겠어요.
그 피해자는 누군가요..
당장 내가 아니더라도..
1. 유전학
'08.4.12 11:26 AM (58.104.xxx.75)인간의 남자는 동물에 비해 과도하게 그쪽으로 발달이 많이 되었다고 하네요. 유전자에 박힌 거를 아니라고 무슨 수로 막겠어요.
2. ㅇㅇ
'08.4.12 12:21 PM (219.255.xxx.56)외박이랑은 다른의미같아요.
포르노..동영상보는거 그냥 전 자연스럽다고 생각하거든요.
성적 환타지를 키워서...실제로 부부가 해보기도하고. 사실 저도 가끔 옆에서 막 야동같은거 보거든요. 가학적이라던가 이상한 동영상도 있기야하겠지만...
그냥 좀더 오바하는 남녀관의 성관계가 주류에요~ 보고있다보면.. 우리 부부관계에서도 응용할것도 보이고~ 잼나던걸요.
성이라는것이 정신적사랑과 안정위에있다는말 저도 인정하지만...
또 성이라는것이 정말 재미있는 게임이나 놀이자나요. 부부가 교감하면서 할수있는...재미있는 놀이인데~ 종종 포르노도보고 야동도보고 혹은 재미있는 기구를 이용해보기도하고~
전 그런 재미를 위해서는 야동도 나쁘지는 않다고봐요. ^^;;;;
물론 제가 야동을 너무... 재밌는 부부생활을위한 지침서처럼 표현했는지모르지만~
글쎄요... 주부들이 불륜드라마를 몰입해서본다고.. 그게 정서적 이상함의 증거라던가..
정말 그사람이 불륜을 동경해서 그러는건 아니자나요. ^^
전 남자에게 포르노도 그런것같아요. 성적 환타지..혹은 비현실적인 성에 대한 호기심충족.^^3. 바로
'08.4.13 10:45 AM (116.37.xxx.198)위에 있는 댓글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그런(!) 남자들에게 멍석을 깔아주는 거죠.
자신은 아주 쿨하다고 착각에 빠져 있겠지만서도...4. 띠딩...
'08.4.13 6:47 PM (218.48.xxx.166)야동,포르노에 나오는 여성들이 어떤 컨셉으로 나오는지 보면 이건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고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