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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크침대요

조회수 : 505
작성일 : 2008-04-11 02:06:03
6살 남아를 위해서 침대를 구하려고해요

이제 혼자재우려구요..
근데..침대를 놓을방이 좀 작아서 벙크침대를 눈여겨보고있는데요
디자인은 그리 맘에 들지않지만
평소 2층계단있는집을 꿈꾸는 녀석을 위해서는 딱이다 싶겠더라구요
위엔 침대
아래는 자기공간..

근데 가만히 보니까 자다보면 중간에 화장실갈때도있고
무서워서 새벽에 엄마한테 올때도있고한데..
내려오다가 잠결에 떨어지진않을까..
친구들이 놀러와서 잠깐 한눈파는사이에 올라가서 놀다가..

위험한 생각들이 드네요.
혹시 사용해보신분 어떠신가요?
6살남아가 정작 사용하면 높다고..아님 내려올때 무섭다고
더 엄마옆에서 자려고하는건 아닌지요..

사실..방이 예뻐보이기는 일반 싱글침대가 이쁘긴한데..
아이들은 다락같은곳..구석진곳을 좋아해서..
고려중이예요..

도움말씀좀 주세요^^

아래 참고로하는 사진올려요
높이가 좀 높은데 낮으면 아래공간이 활용하기 좀 그렇고..해서요
일반 싱글이 나을지..
아님 이런벙크침대가 나을지..부탁드려요
IP : 218.51.xxx.20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8.4.11 2:07 AM (218.51.xxx.202)

    http://blog.naver.com/jundiy/150003052471

  • 2. 9세맘
    '08.4.11 7:52 AM (220.75.xxx.226)

    6세때 원글님이 올리신 사진과 비슷한 벙크형 침대를 사줬습니다. 중층침대라고도 하죠.
    전 유니디자인 제품으로 구매했고요 (네이버에서 쳐보시면 홈피나올겁니다)
    울 아이는 동생때문에 어쩔수 없이 침대에 재우게했지만 아이는 엄마와 바닥에서 함께 자고 싶어합니다.
    침대는 좋아하지만 막상 혼자 자라고하면 많이 싫어해요. 9세인 아직도요.
    공간 활용 좋고요. 아이들 놀이터로도 아주 좋습니다.
    울 아이는 조심스러운 성격이라 자다가 중간에 화장실 가거나 할때도 비몽사몽 잘 내려오더군요.
    첨에는 저도 불안해서 사다리앞에 스텝투 이단 사다리를 놔줬어요.
    침대 사다리는 좀 불안하죠?? 아이들용 사다리는 따로 놔주니 그런 불안함은 없어지더군요.
    첨엔 침대 속에 있는 아이가 넘 작아 보이더니, 이제는 아이가 커서 침대가 너무 크다는 생각까지는 안들더군요.
    벙크형 침대는 초등학생시기까지만 사용 가능할겁니다.
    저흰 동생이 있어 동생에게 물려줄 생각에 싱글 아닌 벙크형으로 그냥 장만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긴해요.

  • 3. 벙크침대
    '08.4.11 10:11 AM (59.13.xxx.171)

    우리딸 7살때 큰맘먹고 장만했습니다. 9살인 지금까지 잘 쓰고있습니다만 아이가 크니
    아래 공간은 사실 작년부터 거의 활용하지 못합니다. 아이친구들이 놀러오면 다락방같다며
    꼭한번씩 올라가서 놀기는합니다만 아래공간은 전혀~ 사용안합니다.
    벙커형보다는 싱글이 나은듯해요.
    혹시 형제나 자매인경우는 2층침대하면 무서워하지않고 잘 사용하더라구요.
    서로 2층사용하려고 다투긴하지만요.

  • 4. ......
    '08.4.11 11:25 PM (219.250.xxx.111)

    9세,남자아이,6살 때 유니디자인에서 벙크 침대(미니로프트) 사줬습니다.
    한 일주일 혹여 떨어지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요
    잠버릇 무지 험한 저의 아이도 떨어지지는 않아요
    저의 아이는 6개월부터 혼자 자 버릇해서 혼자 자는 건 문제가 없었구요.
    아직도 친구들 놀러오면 침대에 이불 내려놓고 아래에 들어가서 귀신 놀이도 하고
    아주 잘 놀아요.
    유니디자인 꺼는 벙크로 쓰다가 일반형으로 바꿀 수 있어서
    내년쯤 1단 내려줄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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