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CLA드시는 분 있으세요? 살이 좀 빠지나요?

다이어트 궁금 조회수 : 1,216
작성일 : 2008-04-10 23:38:53
CLA를 주위에서 추천하는데 얼마나 오래 먹어야 하는지 궁금해요
또, 몸무게는 줄지 않아도 몸이 슬림해진다는데 정말 그런지도 궁금해요..

운동도 하고, 식이요법도 해야 살이 빠지겠죠?

혹시 드셔보신 분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IP : 121.134.xxx.17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4.11 12:52 AM (211.109.xxx.40)

    저는 그 거 솔깃해서 홈쇼핑 광고 한참 보고 있다가
    관련논문 다섯건인가? 있다고 선전하는 말에 기겁하고 마음 접었습니다. 겨우 다섯 건? ;;
    눼 그저 적게 먹고 운동해야죠 ㅠㅠ

  • 2. jesica
    '08.4.11 12:58 AM (218.186.xxx.11)

    저도 혹 해서 편하게 살 빼려고 샀다가 별 효과를 못봤네요.

  • 3. 다이어트약
    '08.4.11 2:53 AM (59.21.xxx.77)

    다 소용없구요
    하루세끼 먹는시간 항상 정확하고
    밥을 눈 딱 감고 반그릇 그걸로는 허기진다하시면 옅은된장국(미소시루)
    그리고 나무종류(시금치무침,콩나물,숙주나물무침,취나물무침,비름나물무침,무 채썰어서
    살짝 참그름넣고 볶아낸것,두부,등푸른생선등등으로) 세끼식사를 하고
    하루에 꼭 한번은 빨리걷기나 아침에 조깅1시간
    시간이 된다면 저녁에도 조깅 1시간
    참고로 밥양이 적어서 배가 안채워질때는 나물류를 많이 먹으면 조금은 포만감이 생깁니다
    이 모든 프로그램을 딱,6개월만 꾸준히 한다면
    최소10키로는 빠집니다
    그런분 봤습니다
    저보고 같이 시작하자했는데 매일 운동하는게 귀찮아서 안한다했더니
    혼자 시작해서 10키로 빠졌어요
    그 분 친한 동네언니분은18키로 빠졌대요
    비싼돈주고 다이어트약 전 5섯번은 샀을걸요
    10년전에 종근당에서 다이어트프로그램판매해서
    혹해서 80만원주고 사서 하나도 안빠져서 남은약 다 버렸구요
    그 담엔 미국약이라고 후배가 미국가서 사왔더라구요
    팔려고 10개를 사왔다며 이런거 한국에선 아직 못산다고 큰소리뻥뻥치더니
    150만원 줬는데 먹으면 바로 화장실가게해서 설사처럼쫙쫙
    무조건 뭐만 먹어도 쫙쫙
    병원간다니까 안됀데요 숙변을 빼주는중이라고 숙변이 쌓여있어서 살이 찌는것이다
    이러고 저러고 말도잘해
    살은커녕 하도 설사해서 항ㅁ이 헐어서 병원가서 치료받고
    절대 다이어트약 못믿는다
    아,님아 우리, 뜻이있는 사람들모아서 시작해볼까요?
    그리고 매일매일 자신들이 아침에일어나서 했던 일들,아침을 몇시에 먹었나,
    적여진 메뉴로만 먹었나,밥양은 굳건히 잘지키고있는가,운동은 하는가등등
    서로 공유하면 좋잖아요
    서로에게 도움도 당연돼고 내가 지칠때 기운을 넣어주고 정보공유하면서
    그리고 이벤트로 가장 많이 뺀사람에게 상금주기
    처음시작할때 얼마씩 정해서 먼저 내놓고 관리하다가 1등에게 각자내서 모아놓은돈
    상금으로 주기
    자,저의 이 기발한 아이디어는 어때요?
    아무도 동참안해..흐ㅜ

  • 4. d
    '08.4.11 5:17 AM (125.176.xxx.246)

    울남편 3개월차인데 전혀 안빠져서 그만두려구요.

  • 5. ㅜㅜ
    '08.4.11 9:17 AM (116.121.xxx.50)

    저도 혹 해서 샀다가 며칠만에 버렸어요.
    네이뇬 검색하면, 효과도 나오지만, 부작용 나오잖아요.
    이틀만에 딱 그대로 부작용 나더군요.
    그래서 그냥 버렸어요.
    그냥 몸에 좋은 기름이려니~ 게다가 다욧도 된다니~ 하고 시작했다
    돈만 버렸습니다.

  • 6. 루돌프
    '08.4.11 9:49 AM (118.217.xxx.176)

    저도 예전에 다요트 약 먹고 효과를 바란적이 있었는데요
    결과는 역시나 ㅡㅡ;;
    이상하게 머리만 아프고 하더니 효과는 없더라구요.
    반식와 물 2리터, 그리고 하루 1시간 운동이 정답인것 같아요.
    답을 알지만 실천못하는건 왜일까요 ^^;;;
    오늘부터 반식, 물2리터 들어갑니다!
    운동은 아기때메 ^^;;;;;; 흑~

  • 7. 저두
    '08.4.11 11:09 AM (61.82.xxx.37)

    그거 먹어봤는데요.. 약 먹으니까.. 조금 식이 신경쓰는 면은 생기긴 하던데...
    결국.. 위장장애 땜에 다 먹진 못했어요... 딱 체했을때 증상이 오더만요...

  • 8. 저는 효과 봤어요.
    '08.4.11 11:21 AM (218.55.xxx.215)

    제가 아이랑 여행가면서 그걸 사가지고 가서 복용한적이 있습니다. 작년 가을.
    한달동안 딱 4kg빠졌어요. 먹을거 다먹고. (사실은 좀 많이 먹고^^)

    제가 알기론 그게 그냥 먹기보단
    운동하면서 먹으면 효과가 있는걸로 알아요. 저는 그때 여행중이라 하루에 많이 걸었거든요.
    물론 걷기를 했으니 그정도 빠지는게 당연하다고 하실텐데
    그전에도 같은 조건으로 먹고 걸어서 한달에 1~2kg가 빠질까 말까였어요.

    근데 지금은 그거 전혀 안먹어요. 왜냐하면 윗분 설명처럼 먹고나면 속이 말도 못하게 거북합니다.
    진짜 딱!!~체한 느낌 그거던데...매번 너무 고역스러웠어요.
    그게 원래 위 안좋은 사람은 그렇다고 하던데 제가 위염이라서 그런지 속안좋으신분들한테
    별로 권하고 싶질 않네요.^^

  • 9.
    '08.4.11 3:47 PM (122.128.xxx.151)

    한통 사놓고 한 사일먹었나...
    배가 아파서 도저히 못먹어서 포기했어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3883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4 열받은 맘 2008/04/11 929
183882 옷장정리 하다보니... 6 ^^; 2008/04/11 1,909
183881 글지웁니당. 별내용없어요. 2 음.. 2008/04/11 347
183880 살짝 아들 자랑 16 소심 엄마 2008/04/11 1,769
183879 ㅠㅠ 6 사과 2008/04/11 541
183878 책의날 이벤트 아이디어 구합니다. 4 tktj 2008/04/11 392
183877 아들이 어때서.... 42 아들 2008/04/10 3,466
183876 친박연대 & 박근혜? 3 무식한질문 2008/04/10 569
183875 CLA드시는 분 있으세요? 살이 좀 빠지나요? 9 다이어트 궁.. 2008/04/10 1,216
183874 선볼 남자가 대머리라는데요.. 26 고민 2008/04/10 3,841
183873 (급질)어흑 사과잼 만드는중인데 묽어요 4 질문 2008/04/10 478
183872 전재산이 몇억이상이 고급중산층이라고 생각하세요? 22 궁금 2008/04/10 5,249
183871 어제 선거 결과가 왜 그렇게 나왔는지도 반성해봐야 하는거 아닌가요. 12 ㅋㅋㅋ 2008/04/10 645
183870 9개월인데 이유식 안먹는 아기 어떻게 해야하나요 6 제발먹어라아.. 2008/04/10 546
183869 늦은 밤 이시각 뭐하시나요? 8 혼자가 좋아.. 2008/04/10 752
183868 13개월 아기 책문의 3 책문의 2008/04/10 313
183867 녹음기문의 2 녹음 2008/04/10 331
183866 짜장 만들때, 춘장 볶은후 기름을 안 따라버려도 되나요? 7 춘장 2008/04/10 1,086
183865 어린이날 선물 뭐가 좋은가요? 선물 2008/04/10 283
183864 3-4인용 전기밥솥 추천요~^^ 2 전기밥솥 2008/04/10 532
183863 푸켓다녀오신분~~ 6 푸켓 2008/04/10 803
183862 부모님 이혼이 평생 상처가 되신분.. 있으신지요...(이혼결정 하면서 너무 힘드네요) 21 ... 2008/04/10 2,386
183861 아이큐 상위 10% 가 나왔는데 28 아이큐궁금 2008/04/10 12,674
183860 집을 팔고 줄여 가야할까요? 2 고민 2008/04/10 1,149
183859 남편의 일기장에서 예전에 좋아하던 5 짜증나요 2008/04/10 1,243
183858 임신 6주에 일주일간 항생제를 먹었어요 임신인걸 모르고... 3 걱정 2008/04/10 742
183857 베이킹 수업/강좌 어디가 좋은가요? 1 베이킹 2008/04/10 471
183856 백화점모델을 인터넷으로 구입 1 전자제품 2008/04/10 363
183855 아침에 일어나니 충격적인 사건들.. 11 상아탑 2008/04/10 2,050
183854 산후조리 문제로 엄마와 티격태격...제가 너무 민감한건지요 28 예비엄마 2008/04/10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