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전재산이 몇억이상이 고급중산층이라고 생각하세요?
1. ..
'08.4.10 11:26 PM (211.215.xxx.238)전재산 말고 현금동원능력 30억 이상
2. .
'08.4.10 11:28 PM (121.124.xxx.70)언제 벌어 포기 해야겠다ㅋㅋㅋㅋㅋ
3. ..
'08.4.10 11:36 PM (116.46.xxx.18)저 아는 분 재작년에 미국 여행도중 뇌출혈로 쓰러져 미국내 병원에서 응급으로 뇌수술 2번 받고 한 달인지 두 달만에 오셨는데 현금 10억 쓰시고 오셨다고 하더라구요.
집을 팔거나 이러진 않았고 보유하고 있는 현금으로...
이 분 얘기 들어보면 자신도 절대 부자에 속하지 않는다고 ㅡ.ㅡ;;;4. ㅎㅎ
'08.4.10 11:46 PM (116.36.xxx.193)그냥 중산층도 아니고 고급중산층에 준재벌이면
서울에 60평이상 집을 보유하고 현금 50억정도?5. 헉~~
'08.4.10 11:48 PM (124.60.xxx.6)점 두개님 말씀이 더 충격~~
뇌수술 2번에 한두달 치료받고 10억이요??
저런현실이 이제 우리나라에서 벌어진다는 거죠?6. 저는
'08.4.11 12:01 AM (125.181.xxx.9)다 합쳐서 50~60억 정도요...
35억 사이로 월세 나오는 건물 하나 있고...
5억 정도 현금 자산 가지고 있고...
살고 있는 아파트가 15억 정도 되구요...
요정도가 중산층 같아요~7. 천억정도
'08.4.11 12:02 AM (211.41.xxx.53)자그마한 5층이내 건물 세개정도..5층이상 건물은 한개정도 있던 집들보니 부동산이 하도 올라서 천억대이상 가더라구요..
명품신상 바로바로사고 돈에 구애안받고 사는 집들은 한달 임대료 일억이상 들어오는 집들..
강남에 살다보니 아이들 학부형 집들이 그런 집들이 하도 많아서 우리나라에 부자가 많기는 많구나하고 삽니다..8. 글쎄
'08.4.11 12:14 AM (218.146.xxx.51)저희 시부모님 이제 환갑이시구요 땅이 거의 오십억이상 뭐 백억이라고 하시는 분도있고 팔아봐야 아는거니까요
한달 월세 500정도 나오는 20억 넘는 건물있으시지만
글쎄 사시는 정도는.. 거의 서민이에요 차도 가스차 모시구요 넉넉하진 않으세요
자식에게 기대진 않으시지만 비싼거 턱하지 사시지는못하구요9. 음..
'08.4.11 12:24 AM (220.85.xxx.238)집 빼고..
자식들 다 명문 사립으로 유학 보내고,
명품관에서 가방 정도 살 수 있는 정도가 아니라 의류 같은거 사도
손 안떨리면서 생활에 전혀 부담 안 느낄 정도???
현금으로 100억 이상 있어야 하지 않나 싶어요.10. ^^;
'08.4.11 12:25 AM (211.215.xxx.43)재벌이 조단위 재산이 있다고 들은 것 같은데요..
그럼 준재벌은 천억 단위는 되야 하지 않을까요11. 흠
'08.4.11 12:47 AM (210.123.xxx.64)제 주위에 전재산 200억 이상인 분들 몇 분 계시는데, 함부로 쓰고 못 사십니다.
그리고 절대 본인들이 준재벌이라 생각 안해요. 말 그대로 좀 괜찮은 중산층 정도로 생각하시지.
그 분들 보면, 전재산 천억은 넘어야 준재벌이라 할 수 있을 듯. 몇십억이야 그냥 강남에 집 한 채 가지고 크게 아쉽지 않게 사는 수준 아닐까요. (이러는 저는 집도 절도 없지만요)12. 저도
'08.4.11 1:15 AM (125.186.xxx.93)증여세 상당히 내고 건물과 땅을 받았는데요.남편 버는 것만 저축안하고 그냥 씁니다.
아직도 의류나 백을 좋은 것 사려면 신중히 생각하고 충동 구매 안하구요,외식도
별로 안하고 삽니다. 막상 단단한 기반이 생기니 쇼핑도 매력이 떨어지고 별로 신나는 일이 없어지는 느낌이 듭니다. 돈관리생각에 밤에 잠도 잘 안옵니다.....13. ..
'08.4.11 5:13 AM (58.75.xxx.36)요즘 하루종일 어디서 대출 받을까 고민하고 있는데
주위를 보면 정말 부자들 많아요.
언제 우린 부자 될 수 있을까요?
중산층은 고사하고 먹는데 지장없었으면...에구14. 재벌이면
'08.4.11 8:06 AM (211.109.xxx.227)모합니까??
나보다 못먹고 못살고 남을 배려할줄 모르는 찌질이도 있는데...
라이프스타일입니다
제발 있으면서 찌질하게 궁상떠는 인간들이 더 처절하더이다
겸손과 절약하고는 차원이 다른거예요
있어도 근검절약하신분들 말고 ... 한이 맺혀서 하는 말입니다.15. 강남역에
'08.4.11 10:12 AM (116.126.xxx.19)수없이 많은 작은 건물들 하나에 100억씩 하는데.. 강남에 건물하나 있다고 준재벌이라고 하진 않잖아요.. 그쵸?
작은아버지보니 옛날 강북아파트 빚내서 처음 일산생길때 화정쪽에 땅사서 음식점했는데 서민음식임에도 그때 한참 인기중이었어서, 버는돈 조금씩 모아 화정 바깥쪽으로 땅을 조금씩 사기시작했더군요. 그땐 푼돈도 안되던 땅, 지금 그 땅이 교하지구가 되어 땅값만 100억은 더될텐데..매우 검소(??)하게 사십니다. 차는 10년타시고..조카들 손주들와도..용돈 5천원, 1만원씩..^^
세상보면 돈많은사람도, 돈없는 사람도 많아요..16. 빈곤층
'08.4.11 11:46 AM (125.130.xxx.78)경기도에 대출 6천받아 마련한 18,000 짜리 아파트에서 연봉 3,4천 정도한 남편 외벌이인 저는 정말 빈곤층이네요~~~~ 안그래도 쨍쩅한 날씨에 왠지 우울한 아침. 한숨만 나옵니다.
17. 현금동원력
'08.4.11 1:18 PM (222.98.xxx.175)제 시부모님이 좀 넉넉하신 편이라고 볼수 있는데 그게 전부 땅에 다 묶여있습니다.(시어머니께서 땅을 너무나 사랑하셔서...)
그래서 그걸 값으로 매기자면 꽤 되겠지만 당장 현금으로 크게 쓰려면 돈이 없습니다.
땅이라는게 아무리 비싸고 값이 오른다고 해도 내일 당장 팔아서 쓸수 있는 물건이 아니잖아요?
전 현금을 쓸수 있는게 진정한 부자라고 생각합니다. 땅부자 말고요.18. ..
'08.4.11 1:40 PM (121.136.xxx.186)집 4-5억짜리 하나있고. 현금으로 1억정도구.. 차 2대에 직장 잇음 중산층이라고 생각햇더니..
아니네요.. 경기도 내려와서 사시, 상대적으로 많이 줄어도 부자인것처럼 느껴졌나봐요..
1억6천짜리 집하나 사면 4천이 대출인데. 그래도 우린 중산층이지?? 하고 남편이랑 웃었는데..
댓글들에 쓰러집니다.. 헤휴==33319. ..
'08.4.11 4:11 PM (222.237.xxx.149)고급중산층이 준재벌?
첫댓글님도 농담이시겠죠. 아님, 괜히 다른목적으로 떠벌이신거같아요.
그정도면 전국민의 5%안에 들꺼에요.
연말에 내는 종합부동산세내는사람이 전국민의 10%가 않된다잖아요.
여행중뇌수술하신분은 최고급으로 수술받고 입원하신 모양이죠. 어느정도 뻥도 들었구.20. ....
'08.4.11 4:31 PM (125.178.xxx.15)수입이 있어야해요
묶혀둔 땅이 아무리 많아도 무슨 소용이겠어요
팔아서 현금 많들어 매달 이자를 만들든 사업을 하던
땅과 부동산은 많은데 그냥두고 알량한 월급으로 사는 정도면 재벌 소리 못듣죠
요즘 VVIP가 얼마나 많은지 아세요 우리나라에도 그런 부자가 많다는게
믿어지질 않더군요
여자혼자의 소비중 단순소비가 월 5천이상이면 VVIP래요 운전기사라던가 보디가드등 인건비 빼고 맛사지 문화 의료비등 외식비등...
저는 재벌 마나님들도 그정도 안쓰는줄 알았는데
흔하디 흔하답니다
그래서 백화점 호텔마다 놓치지 않을려고 마케팅이 대단 하다더군요
그러니 그정도의 소비를 안하더라도 감내할 능력이 되면은 준재벌은 되겠죠21. 준재벌이라면
'08.4.11 9:56 PM (123.212.xxx.179)몇천억을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재벌이라면 계열사 몇개 있는 그룹의 총수이고..
imf 시절 강남의 2-30층 건물 빌딩 소유주 재산이 2천억이었어요.
그리고 몇백억 수준은 생각보다 많구요. 그런 사람들은 부자이지 준재벌 소린 못들을 거 같네요.22. 가물가물
'08.4.11 10:18 PM (117.53.xxx.36)고급 중산층은 모르겠고
예전에 어디선가 읽은 기억에...
중산층은 살 집이 있고 동원 가능한 현금이 10억 있어야 중산층이라고 할 수 있다고 했어요..
중산층으로 살기도 힘든 세상이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3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76 |
682632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42 |
682631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24 |
682630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75 |
682629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2 |
682628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80 |
682627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12 |
682626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07 |
682625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793 |
682624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51 |
682623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6,993 |
682622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14 |
682621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193 |
682620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399 |
682619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11 |
682618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32 |
682617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080 |
682616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56 |
682615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26 |
682614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61 |
682613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391 |
682612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46 |
682611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41 |
682610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43 |
682609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59 |
682608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19 |
682607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08 |
682606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33 |
682605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083 |
682604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