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같은단지내 나만 차가 있을경우..
저리 끌려다니고...
자기들끼리 모여서 놀고 밥먹을땐 부르지도 않으면서
꼭 어디 가야할때 전화해서 같이 가자고 그러고
이사가고 싶어요.
주차장에 차 세워진거 보면 나 어디안가고 집에 있는거 알텐데..
혹 저같은분 또 계세요?
1. 님이
'08.4.10 7:13 PM (222.109.xxx.185)필요한게 아니고 차가 필요한 상황일때는, 과감하게 지금 나가기 힘들다고 택시타고 가라고 하세요.한두번만 거절하시면 다시 부탁 안합니다.
님이 거절 안하고 자꾸 들어주니까 자꾸 부탁하는 거 아닌가요?2. 갈등
'08.4.10 7:41 PM (121.185.xxx.86)그러게요.
새로운곳에 와서 적응할려니 이것저것 참 힘드네요.
친구없어도 된다 이생각하며 살아야하나봐요.
난또 왜이리 외로움을 잘 타는지...ㅜ.ㅜ;;3. ...
'08.4.10 7:48 PM (118.42.xxx.56)어차피그런엄마들 도움안되요
과감히 거절하세요..4. .
'08.4.10 7:56 PM (124.49.xxx.204)해야 할 일이 있어서 어렵다고. 재밌게 다녀오라고. 담에 되면 같이가요. 라고만 하세요.
세번에 한번 정도만 응하세요. 꾸준히 거부하시면 님 성격에 힘들꺼에요.
친구 만드실 요량이면 맨날 같은 맴버랑만 어울리면 그 나물에 그밥이랑만 지내게 되요.
동네 사람들.. ' 아 저사람은 저사람들이랑 어울려다니지?' 하며 의례 그렇게 지내려니하고 친구맺을 생각도 않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어울릴 기회를 만드세요.
그리고 님이.. 서운타 싶은 맘이 생긴걸 보면 안만나도 그만일 사람들같네요....5. 흥!!!
'08.4.10 7:57 PM (83.147.xxx.216)아예 드러내놓고 이용하는군요..그 아짐들...
행태가 너무 얄미워서 다신 라이드 안해 줄것 같아요..저라면..6. 갈등
'08.4.10 8:05 PM (121.185.xxx.86)그렇죠?
이게 냉랭한 사이도 아니고 그렇다고 막 친한사이도 아니고,
그냥 잘 지내는정도사이인데다가 나이도 제가 어린지라 참 곤란하네요.
어느정도 거리를 둬야하긴 할것 같아요.
학원을 끊어서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7. 그냥..
'08.4.10 8:05 PM (118.41.xxx.167)무심하게 운전하기 싫다고 하세요. 귀찮고 스트레스 받는다고.....
8. 우리
'08.4.10 8:28 PM (211.111.xxx.60)동네만 그런 몰염치들이 있는 줄 알았더니...
가만보면 기름값 오르고 나니, 노골적으로 그러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습니다.
제가 아는 누구는 그렇게 전화 와서 "...같이 갈래요?" 그러면...
그냥 유쾌하게 "잘 갔다 와요!" 한마디로 끝내버리던데, 그 단호함을 닮고 싶어요. ^^9. 무시...
'08.4.10 9:53 PM (58.143.xxx.120)그러다 사고나면 누가 책임지게요.
뭔 소리를 하든 남들 태우고 다니는 거 습관화 시키지 마세요.
그리고 그런 친구들 사겨서 매일 맘 상하는니 그냥 오며가며 인사나 하고
그렇게 편하게 지내세요.10. 거절하시기
'08.4.11 1:25 AM (59.14.xxx.63)힘드시면 학원이나 문화센터 등등..배울만한거 끊으셔서 아예 외출을 해버리세요..그러면 서서히 그 사람들도 부탁안하지 않을까요...근데 정말 웃기는 아짐씨들이네요..
11. ,,,
'08.4.11 1:35 AM (121.124.xxx.183)몇번이 어렵지..그다음은 편한 듯합니다.
물론 같이 나서는길..차가진 운전자가 있으면 좋지요.
그러나...그게 주객전도가 되면 역시나 안될듯.
누구 오신다고 해서 나 못나가..하세요.
주변인물들중 누구에게라도 차와 운전에 대한 이야기는 하시지마시구요.(결국 화살은 돌아오더군요)12. 외출할때요
'08.4.11 10:03 AM (123.215.xxx.63)님도 버스나 걸어서 다녀보세요..
그럼 그들이 왜 차 안가지고 다니냐고 묻겠죠?
그럼 기름값도 비싸고, 얼마전에 사고나서 같이 탔던 사람들만 엄청 다쳐서
겁나서 그런다. 당분간 걸어다니거나, 차를 몰아도 나만 타겠다 하세요^^
경우없는 사람들 같으니라고, 쳇!!!13. 그런사람들이
'08.4.11 1:41 PM (211.54.xxx.8)택시탈줄은 알아도 운전하는 사람 기름 한번 넣어 줄줄아나 음료수 한 번 사주길하나.ㅠ.ㅠ
남의차는물로 굴러 가는줄 안다니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3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76 |
682632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43 |
682631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24 |
682630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75 |
682629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2 |
682628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80 |
682627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14 |
682626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07 |
682625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795 |
682624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51 |
682623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6,993 |
682622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15 |
682621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194 |
682620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400 |
682619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12 |
682618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33 |
682617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082 |
682616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56 |
682615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26 |
682614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61 |
682613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392 |
682612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46 |
682611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42 |
682610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45 |
682609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59 |
682608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19 |
682607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08 |
682606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33 |
682605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087 |
682604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