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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은 뭘하는 걸까요?

하루종일 조회수 : 1,606
작성일 : 2008-04-10 15:29:29
어제부터 드릴소리며 망치소리며...
견뎠습니다. 견뎌야지 어쩌겠습니까..
근데 오늘도 9시부터 시작된 드릴 소리.. 망치소리....
아직까지 진행중이고..
정말 미쳐서 돌아버릴 거 같아서
아까는 음악소리 크게 틀어놓고도 있어보고 했네요....
공사를 하는거라면 미리 공지하라고 했는데 공지도 안하고..
가구 조립을 하는건지.. 근데 그걸 하루종일 할 수도 있는건가요?
아웅.. 저 정말 돌겠습니다..
옷 갖춰입고 나가라고 하시겠지만....
몸 안좋아 지금 쉬고 있는 지라 얼굴은 퉁퉁부어 있고 푸석푸석하고..
또 돌아다닐 체력도 안되고..
쉬어야하는데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열만 내고 있네요..
휴.....
IP : 121.152.xxx.10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차라리
    '08.4.10 3:39 PM (222.106.xxx.125)

    그런 몸 안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좀 쉬어야 하는데 너무 불편하다고 하심이 어떨까요? 바로 윗층에도 못올라가실 정도가 아니라면요.

  • 2. 저두 괴로워여
    '08.4.10 4:04 PM (121.165.xxx.115)

    우리 윗집 딸래미는 왠종일,,,,,정말 왠종일...학교 갔다오자마자 피아노 치기시작해서 밤9시까정 오며가면 피아노 칩니다...부부가 맞벌이를 해서 그런지..심심해서 그런지...
    주말에 늦잠잘려고 하면 피아노 소리에 깹니다..주말엔 아침부터 피아노,,,
    우리딸 피아노 칠려고 앉으면 못치게 합니다..윗층때문에 하도 들어서,,,ㅠ

  • 3. 우리
    '08.4.10 4:41 PM (125.129.xxx.146)

    윗집은 낮엔 조용한데 아침일찍하고 밤늦게에 너무 시끄러워요
    아침엔 6시도 안되어서 청소기로 여기저기 1시간 넘게 밀고 다니고
    저녁엔 11시가 넘게까지 뭘하는지 ~ 애들이 뛰거나 하는거 같진 않고
    어른 킹콩이 여기저기 활보하고 다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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