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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찍어 주신 분들...설마 여긴 없겠죠?
전여옥 오크녀가 당선되다뉘~ㅡ,.ㅡ;;;
오크녀 찍으신 분들 정말 누군지 비위 상당히 좋으십니다. 그려~
1. 전 아녀요!!
'08.4.10 2:13 PM (61.74.xxx.3)울 동네인데요...
전 아니예요...
일 잘하는사람 놔두고 왜~~~왜~~~~ 그런 말도안되는 인간을 찍었는지...
주변사람들한테 물어보고 싶어요...
전 정말 챙피해 죽겠어요...2. ㅋㅋ
'08.4.10 2:16 PM (221.145.xxx.195)안티가 아니구서야 그런 화면을 내보냈는지 몰라요..ㅎㅎ
편집하는 사람인가>?..구성..?..
암튼 채널틀다가 깜짝 놀랬네요.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는 통에~..ㅠ.ㅠ3. 진짜요?
'08.4.10 2:16 PM (219.254.xxx.191)허허허,,,,,기가 막힐뿐입니다,,,이 나라가 망해야 정신을 차리려나,,,
4. 제가..
'08.4.10 2:17 PM (202.30.xxx.223)영등포에 집을 소유하고 있고 지금은 인천쪽에 거주하는데요..
전 전여옥 표절시비부터 정말 말도 안되는 논리때문에라도 넘 싫은데..
영등포지역 사람들 KTX에 노숙자해결에 대한 공약을 정말 믿는건지..
자신의 이익과 관계가 있다면 사람을 가리지 않더라구요..
게다가 젊은 사람들 정치에 관심없고..
지역색때문에 한나라당 찍는 사람까지..
정말 이번 선거에 너무 실망했답니다..
심지어..민주당지지하는 남편조차도..
전여옥이 되는게 어찌되면 당연한거 아니냐는 말에..
솔직히 실망스럽더군요..5. 그
'08.4.10 2:18 PM (121.162.xxx.230)고래고래 소리지르는 그 온몸에서 뚝뚝 떨어지던 증오심.. 소름끼쳐요.
입심인지 입담인지 모르지만 누구 평론가가 한 말처럼 '논리는 없고 순발력만 디리 쎈'
입발 덕분에 그 지역 유권자들이 밀어준건지..6. 할말없음...
'08.4.10 2:46 PM (124.61.xxx.5)저같으면 그동네 살기싫어 이사갈꺼 같아요. 휴우... 능력안되 이사도 못갑니다=3=3=3=3
7. 동네주민
'08.4.10 3:03 PM (121.172.xxx.208)여기 있습니다. 저보다 더 괴로우시겠어요? ㅠㅠ
8. ..
'08.4.10 3:10 PM (221.163.xxx.144)그 동네 주민은 아니고 전에 모임에서 아는 사람이랑 얘기하다가
그 사람이 전여옥씨가 여성 어쩌고 하는 주제로 한 강연(?)에 다녀왔다길래
아.. 그 정신나간(죄송;;) 아줌마 얘기죠? 그랬다가
얼굴색 싹 바꾸며 사람마다 보는 관점이 다르다고 대꾸하길래
아.. 네.. 그러고 말았었어요..
얘기하는걸 들어보니 오크 여사를 존경한다더군요.. ㅡ _ ㅡ;9. qk
'08.4.10 3:28 PM (203.128.xxx.160)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에서 그녀 당선 무효화 시킬 수 있는 증거 있다고 오늘 인터뷰했는데 ,그렇게 좀 해줬음 좋겠어요.
전 개인적으로 강금실씨가 영등포구에 출마해서 전여옥 납작하게 떨어뜨려주길 바랬거든요.
왜이리 그녀가 싫은지..
위에 오크 여사를 존경한다는 그분은 그녀처럼 얼굴에 철판깔고 자기 욕심을 위해 이리 붙었다 저리 붙었다 하는 또 죄를 저질러놓고도 거짓말로 임기웅변 잘하는 그 철판 깐 양심을 존경한다는건가요!그거외엔 존경할거 없는데 -.-::10. 한 인간을
'08.4.10 3:36 PM (211.106.xxx.76)한 인간을 이렇게 싫어하는게 영 거시기 합니다.
구역질 납니다. 티비에 나타나면 확 꺼버립니다. 그* 참 오래살겠어요.11. 영등포구민
'08.4.10 4:09 PM (219.252.xxx.29)이에요...전여옥 당선되는거 보고 경악했어요...우리 동네지만..어떤 사람들이 찍은 건가요..
민주당 김영주 의원은 평판이 좋던데..너무 홍보가 안된것 같더군요...
시부모님도 그렇고 주변에 어른들한테 전여옥은 안된다고..남편이랑 다 돌려놨는데..
어제 방송보면서 너무 기가 막혀서요.... 투표소에 가니 젊은 사람들 없긴 하더라구요..12. ...
'08.4.10 4:16 PM (210.222.xxx.142)그녀가 나불대는 꼬라지를 보고 있노라면..
바늘들고 쫒아가고 싶어요. 감침질로 해줄까요?? 새발뜨기로 해줄까요??
확확~~!!! 꿰매버리고 싶어요.13. 음...
'08.4.10 4:46 PM (211.251.xxx.137)저도 한나라당, 전여옥 싫어하는 사람이지만
요즘 82게시판은 **당 찍은 사람을 바보 취급하는 분위기인데요,
이런 분위기 참... 그렇습니다.
원래 선거야 자신의 이익을 가장 잘 대변하는 당이나 후보를 찍는것이고
자신의 이익과 부합하지 않더라도 나름의 정치적인 견해에 따라 그 당을 지지하는 것인데
자신과 정치적으로 생각이 다른 사람들을 완전 바보&수구꼴통 취급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이러지들 맙시다. 제발..14. 표절
'08.4.10 4:57 PM (221.138.xxx.61)베스트 셀러였던 일본은 없다라는 책이 표절 판정 받았지요.. 게다가 그 책에 나온 대부분의 글이 친한 동료집에 드나들며 훔쳐낸 것이고.. 유부남과 바람나 이혼시키고 결혼한 것도 유명했고 박근혜한테 붙었다가 나중에 훽 돌아선 걸로 유명하지요..
유세하는 것 보니 저런 정신으로 앞으로 뭔들 못할까 싶더군요... 코메디가 따라 없네요15. 이건
'08.4.10 5:08 PM (121.162.xxx.230)이건 분위기에 휩쓸려가는 문제 아니라 보이는데요
이제까지 밝혀져온 문제만 놓고 봐도 인격적으로 상당히 문제 있는 인간같아 보이거던요.
1. 일본은 없다 - 표절 판정.( 끝까지 일언반구도 이에대한 언급 없고 피해나감)
2. 박근혜야말로 지조와 절개의 대표적 정치인 어쩌구 하더니 '독재유령에 빌붙은 오공 공주'니
하면 싹 반대편에 붙어버렸죠.
3- 유부남 이혼시킨 부분과 무슨 인터뷰에서 ' 남편뺏긴녀 ㄴ이 등신이지' 라고 했던 발언은
아직 사실 확인중이라네요..
4- 경기도인가 서울 외곽에서 농지 불법 취득해서 시세차익 엄청 챙겼다고 시사 뉴스에
보도된 적 있죠. 자긴 몰랐다..로 일관. 입발만 살았지 바보신가..? 했던 기억이.
5- 그 외 혐오스런 언행들이 너무 많아서 기억도 안나네요.
위 열거된 사안만으로도 공직에 임하기엔 참 웃기는 인간같아 보이는데..
아니라는 분들도 많나보죠.16. 아마도
'08.4.10 5:11 PM (220.124.xxx.216)전여옥 찍은사람은 이런생각일겁니다
그 구역을 발전 시킬려면 그 사람이라야 된다는
그 사람을 보는게 아니지요 그 사람의 능력을 보는거지요
아무리 깨끗하고 좋은 사람이면 뭐하나요
국회가서 꼭두각시 노릇이나 하면서 말도 못할 양이면
요번 정권은 제가 보기에 좀 센정권 같습니다. 저 어릴때처럼
그때도 집권당의 국회의원을 뽑아주면 동네를 위해서 한가지라도 뭐가 더 해주었지요
전기도 들여준다고,하고, 버스도 들어오게 해준다고하고,. 다리도 놔준다고하고
실지로 그랬어요
그러다가 사람보고 뽑았을때 말그대로 찬밥취급당하는거지요
그 지역은
그래서 그런게 많이 작용한걸겁니다
저는 아버지가 예기를 많이 해줘서 그런 논리를 배웠지요
때론 사람도 좋지만 그런것도 필요하다는
우리지역에서 제가 찍은 사람은 안됐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다른사람이 됐다고 해서 그렇게 헐뜯을 필요없습니다
그 지역에서 그사람이 필요한겁니다
그 지역 발전을 위해서
저는 외려 우리지역이 걱정스럽습니다
정권에 등을 돌려 버렸으니 앞으로 어찌될까 싶어서
동네에서 잘난사람보단 국회가서 말이라도 한마디하고 예산이라도 끌어올수 잇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걸 잘해줘야 울지역이 발전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남들이 찍은거는 멍충이로 보지 마시기 바랍니다17. 무슨
'08.4.10 5:16 PM (121.162.xxx.230)윗님, 지금이 50년대입니까? 전기와 다리를 들여와 준다던 고마우신 정치가들이니
그냥 모든 걸 받아들이라는 게..
혹시 전여옥 사무실 직원이세요? ' 동네에서 잘난사람보다 국회가서 말이라도 한마디하고
예산이라도 끌어올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걸 잘해줘야..'
이 멘트, 제가 들어본 어떤 사람 말과 아주 토씨하나 안틀리고 똑같네요.
대체로 흠이 없는 사람이면 국회가서 말한마디 못하는 바보라고 누가 그럽니까?
꼭 저렇게 덕지덕지 인격적으로 하자 있어 보이는 욕쟁이 아줌마만 국회가서 발악하며
내 지역에 돈 좀 끌어 모을 수 있단 겁니까?
남들 찍은 거를 멍충이로 보는 거는 오히려 저 당선자 지지자들 아닐까요?
'봐라, 이런 짓을 하던,저런 짓을 하던 어차피 당선되는 데 니들 멍청한거 아냐?'
이게 그사람들 생각입니다. 누가 누굴 멍청이로 본다는 건지..18. 나는 이렇게생각
'08.4.10 5:24 PM (211.114.xxx.147)바로 위분요
지금이 옛날 고무신, 밀가루 한포에 넘어가는 시기는 아니죠
그리고 국회의원들이 자기 지역구만 챙기는 국회의원 말도 안되죠
정말 대국적으로 힘을 모아 우리나라를 발전시키구 지역은 시, 구등에서 발전시켜야 해요
모두 300여명이 자기동네 발전시키려구 실적올릴려구 정부기관에 압력이나 넣구 하면
이나라 꼴이 어떻게 되겠나요
소지역 이기지주의자 가 비젼도 공약제시도 앖이 나온 사람에게 묻지마 투표를 하는 사례가 발생한거죠19. sys91
'08.4.10 5:32 PM (218.236.xxx.159)이동네 사람이구요 전여옥싧어서 딴사람찍었는데 결국 이리됐네요...남편과저도 무지싫어하는데 어쩔수 없게 됐네요 전 그보다 성추행했던 최연희인가 삼척이라죠? 거기사람들은 미친거
아닙니까? 당선사례도 젖*슴 제대로 만지라는걸로 알겠다고 했다는데 미친사람아닙니까?
유권자들이 따끔한 맛을 보여줘야지 무소속으로 나와도 되니참... 어이없네요
그러니 아동성추행범의 인권이 보장되는 살기좋은 나라 아니겠어요?20. ㅋ
'08.4.10 5:35 PM (222.238.xxx.53)일단 인간으로서 기본인격도 갖추지 못한 사람을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에 보낸다는 발상이..
너무 어이없고..
더구나 자기 지역구만을 위해서 목소리 큰 사람이라서 뽑았다는게..참 ...어이없네요.
아무리 사람이 이기적이라지만..그건 아니라고 보는데...21. 으하하
'08.4.10 5:40 PM (221.151.xxx.219)정말이지 어이가 없더군요 ㅠㅠㅠㅠ
22. .
'08.4.10 5:57 PM (125.176.xxx.96)바로 우리 동네구요..
최연희가 된 곳은 우리 시댁 연고지라지요.,... 아마.....
아마도 전여옥이 된 건 지나치게 낙후된 영등포 발전을 위해서 라고 믿고 싶습니다..
사실 그 분이... 그 사람이 이동네를 위해서 출마했다고 믿고 싶지는 않지만..
그래도 첨에는 그분이 40%가 넘었었는데, 글구 상대방이 20%였는데...
결국 표 차이는 1000표 안짝이지 않습니까...
오늘 낙선한 후보자가 트럭 타고다니면서 성원에 감사한다고 큰 절 하더라구요..
선전한 다른 후보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23. 짜증지대
'08.4.10 7:31 PM (124.54.xxx.206)바로 저희 동네입니다. 초반에 거의 두배 가까운 지지율 차이라고 아예 여론조사도 안하던 동네입니다. 대체 그 여론조사 한 기관이 어디인지... 결국은 초 경합지역이였는데 말이지요...
저도 김영주의원이 인지도면에서 전씨에게 너무 밀려 이러다 전씨가 되느니 차라리 강금실씨가 출마했었으면 하는 생각까지 했었답니다. 주변분들 중에 저런 여론조사때문에 어차피 라는 생각 갖으셔서 투표하러 안 가신 분들도 꽤 될 것 같아서 더욱 화가 나네요.
저랑 남편이랑 주변에 영등포 갑 분들께 전여옥만은 막아보자고 나름 전화도 돌리고 이야기도 많이 하고 다녔었는데.... 정말 결과에 화가 나네요. 덕분에 어제 술만 많이 마셨답니다.
오늘 김영주의원이 지지해줘서 고맙다고 트럭타고 다니시더라구요. 제가 다 눈물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한 30분쯤 있다가 전여옥 지나가는데 베란다 열고 소리 한번 질러줬습니다. 정말 전여옥씨는 남의 것 빼았는데는 기술이 탁월한 것 같아요. 현역인 고진화 의원도 몰아내고, 정말 열심히 몇년동안 지역위해 열심히 일한 김영주의원도 밀어냈으니 말이지요.
본인입으로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두고 봐야겠습니다. 정말 말꾼이 아니라 일꾼이 될런지...
기사 찾아보니, 김영주의원이 전여옥을 선거법위반으로 고발했다고 하던데, 자세한 내용은 나오지 않네요. 정말 보궐선거라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어흑~ 쓰다보니 화나서 오늘도 한잔해야겠습니다.24. ```
'08.4.10 8:43 PM (221.143.xxx.106)사리사욕으로 당선시키면 이 나라는 어디로 갑니까?
25. 흠,,,
'08.4.11 12:00 AM (121.131.xxx.127)반한나라입니다만
전여옥 당선이 어이없는 건
한나라라서가 아니라
전,여,옥 이라서 입니다26. 전여옥씨
'08.4.11 1:02 AM (82.153.xxx.29)여명의 눈동자 작가 맞죠?
일본은 없다가 표절인가요? 헐...27. plumtea
'08.4.11 7:06 AM (58.238.xxx.184)저희 동네입니다. 전 안 찍었어요ㅠ.ㅠ 하지만 솔직히 그녀 아니고 다른 이들도 그닥 찍을 이가 없었어요.
원래 이 지역은 고진화 의원의 텃밭인데 그 이는 제명되었잖아요. 대운하 반대하고 다닌다고...
고진화씨가 나오는게 훨씬 좋았을텐데...아 암담합니다. 영등포.28. @@
'08.4.11 10:11 AM (125.187.xxx.150)여명의 눈동자 작가는 추리소설로 유명한 김성종씨로 알고 있는데.....
그리고 조오기 위에 점세개님~~~~
흥분 하셨나봐요 ㅋㅋ
입을 꿰매버리고 싶다고 하셨는데요.
세발뜨기 감침질 써 놓으시니까 너무 실감이 나서 섬득하네요.
싫다는 표현 할 수도 있고 구역질 난다고도 할 수 있지만
확!!!꿰매버리는건 속으로만 생각해주세용~~~
세상이 넘 험해서 겁납니다.29. 괴롭다
'08.4.11 11:56 AM (124.54.xxx.159)4년이 어서 지나갔으면...어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