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대한민국 2% 안에 들었네..

외롭다.. 조회수 : 2,611
작성일 : 2008-04-10 14:07:35
비례대표 투표지에 진보신당을 찍었습니다....

선거 끝나고 궁금해서 결과를 보는데 서울 온통 파란색..
예상은 했지만 서울이 이정도일줄은 정말 몰랐네요.

신랑하고 출근하면서 선거에 대해 잠깐 얘기했습니다.
신랑은.. 강남사람들은 그러려니하지만 강북사람들 한나라 찍는거 정말 이해 안간답니다.
대운하니 의보민영화니 없는 사람들 더 힘들어질 정책들뿐인데..라고.

그래서 저..그랬습니다.
나는 아니다.. 강남사람들이 한나라 찍는게 더 화가난다..
재산이 있을수록 사회 지도층일수록 노블리스오블리제정신이란게 없는 현실이 싫다..고.

그러고는 덧붙여줬습니다.
이제 우리 대한민국 2%안에 들었다고.

강남에 출근하니 압구정동 매일 지나갑니다.
삶의 20년은 강남에 살았고요.
그런데 요즘들어 이곳이 너무 낯설게 느껴지네요.

왜 .. 엄마 아빠가 찍는사람은 안되냐고 물어보는 어린 아들녀석을 앉혀놓고
사람마다 생각이 틀리니 엄마 아빠가 지지하는 사람이 안될수도 있는거지만
엄마 아빠는 그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지지한다고 얘기하면서..
좀 외롭네요.

IP : 211.178.xxx.131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4.10 2:12 PM (210.117.xxx.89)

    강남은 진보신당의 당 지지율에서 평균을 훠얼씬 상회했습니다. ㅎ

  • 2. jk
    '08.4.10 2:13 PM (58.79.xxx.67)

    헉~~ 저도 그 2%안에 들었는디... ㅎㅎ

  • 3. 동지
    '08.4.10 2:13 PM (116.126.xxx.58)

    저도 진보신당, 남편도 같이 찍었는데 텔레비젼에 비치지도 않더군요.
    한명도 안되다니...허탈합니다.

  • 4. 저두요
    '08.4.10 2:14 PM (219.240.xxx.253)

    저도 진보신당 찍었어요 ㅋㅋ
    그렇게 적을줄은 정말 몰랐네요

  • 5. 2%
    '08.4.10 2:16 PM (222.112.xxx.41)

    남편과 저도 2% 추가요.
    2% 동호회라도. --;

  • 6. ..
    '08.4.10 2:19 PM (210.117.xxx.89)

    2.94% 너무너무 아깝습니다.
    찍으신 분들 당원가입을 하심이...굽신

  • 7. 외롭다..
    '08.4.10 2:19 PM (211.178.xxx.131)

    댓글 달아주신분들 악수라도~~
    전 주위 사람들 지지성향이 온통 파랑인데다 결과도 이모양이니 충격이 좀 크게 오네요.
    워낙 주위에서 저만 별종이라는 식이었는데
    결과로 보면 저만 별종 맞는거 같아서요.ㅎㅎ

  • 8. 저도
    '08.4.10 2:32 PM (222.238.xxx.17)

    찍고서외롭습니다. 울신랑 자유선진당~~ 윀~~ 이런 극과극의성향의 남편과 살으려니 참으로 힘드네요 ~이번에 건강보험당연지정제에대한 글올라온거 프린트해서 줬더니 ~~젠장 ~제가 깜빡 자유선진당 도 찬성이라는말을 안해줬더니!!!! 이그~~ 내가 못살아~~

  • 9. 여기오니..
    '08.4.10 2:34 PM (59.14.xxx.63)

    동지들을 만나네요...주변에서 같은 지지 성향 가진 사람 만나기가 하늘의 별따기였어요...
    노회찬씨, 심상정씨...생각하믄 눈물나요...

  • 10. 저도
    '08.4.10 2:35 PM (141.223.xxx.82)

    비례 대표 진보 신당찍었는데...
    결과에 놀랐습니다.

  • 11. ^^
    '08.4.10 2:42 PM (218.209.xxx.7)

    저도 진보신당이요~~~~

    안타깝습니다.

  • 12. 저두요..
    '08.4.10 2:47 PM (219.240.xxx.14)

    설마 했지만 tv에 나오지 않을 정도였다니...흑~``
    진보신당 그분들 어찌 될까 싶기도 하고 대한민국 1% 인재를 국민이 버렸다는 생각에
    속터집니다.

  • 13. 2%
    '08.4.10 2:52 PM (218.154.xxx.161)

    저도 비례대표는 창조한국당을 찍을까 고민하다가 에이 그래도 진보신당으로 표가 더 가지 않을까 해서 밀어주자는 심정으로 진보신당을 찍었어요. 근데 그 반대로...
    노회찬씨, 심상정씨.. 지역구를 잠깐 옮겨서라도 그쪽으로 가서 서 투표를 할 걸 그랬나봐요....

  • 14. 저도
    '08.4.10 2:53 PM (124.111.xxx.234)

    2% ㅠ,ㅠ 속상해요.

  • 15. 제 주위는
    '08.4.10 3:10 PM (121.152.xxx.119)

    모두 진보신당.... 저만 사회당...
    만나는 사람이 너무 한정되어 있나봐요, 저는...

  • 16. 다복
    '08.4.10 3:15 PM (121.189.xxx.119)

    저도 먼 지방에 살지만 2%에 속하네요.
    울신랑 투표할 마음이 없다며(요즘 정치 돌아가는 거 보면)
    하지 말까하는거 국회의원은 안뽑아도
    비례대표는 진보신당 찍어라고 열심히 설명해줬습니다.

    그리고 가까운 동생들이나 지인들,
    시어머님, 친정부모님...
    (정치에 별 관심이 없거나, 잘 모르는 부류)
    비례대표는 꼭 투표하시라고
    진보신당 꼭 찍어라 얘기했네요.

    친정엄마는 생각중이라 그래서
    어버이날 선물 세탁기 받고싶으면
    투표하시라 그랬는데 아마 찍어주셨겠죠?
    (선거법에 걸릴려나...)
    그런데 결과가 좋지 않아서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그러고 보니 요즘 mbc에서 아침방송과
    w에서 의료보험 민영화에 대한 얘기가
    자주 나와 울신랑에게도 설명하면서
    (82에 올라온 얘기들을 동원해서..)
    봤습니다. 좀더 여론화 됐으면하는 바램을
    가져보네요.

  • 17. 나도
    '08.4.10 3:19 PM (124.111.xxx.78)

    댓글달 자격있다아~~~

  • 18. 저도
    '08.4.10 3:20 PM (220.70.xxx.230)

    진보신당...
    후보도 진보신당, 정당도 진보신당...
    저도 드디어 대한민국 2%에 들었군요 ㅠㅠ
    울 딸래미 엄만 왜 7번했어? 다른 엄마들은 2번했다는데?
    동네 다니면서 울엄마 7번 찍더라고 다 떠들고 다니네요 ~~

  • 19. 오래된미래
    '08.4.10 3:49 PM (218.48.xxx.98)

    저도 2%안에 들었네요^^
    비록 비례후보가 당선되지는 않았지만, 아시죠?
    2%넘으면 국고보조금을 받는 정당이 된답니다.
    진보신당안에 있는 경제정책 연구원들은 그 국고보조금으로 부족하나마 연구를 지속할 수 있게 되겠지요. 정말 다행입니다.

    내 한 표가 사표가 되지 않아서 말입니다^^*

    이번 선거에서 서울 지지율은 민노당보다 진보신당이 더 높더군요.
    창당한 지 20여일만에 얻은 성과이니...이것도 고무적인 일입니다.
    솔직히 상식이 있는 일반인들께 진보신당 지지를 부탁하는 것이 어렵지 않더라구요.
    많이 홍보를 하지는 못했지만, 다음 지방선거에서는 꼭 선전하시리라 봅니다.
    아무튼 진보신당의 밝은 미래가 보이는 것 같아서 저는 기분이 괜찮네요.

  • 20. 정말
    '08.4.10 4:03 PM (211.215.xxx.43)

    2%면 국고보조 나오나요?
    저희구엔 진보신당이 없어서 의원표는 기권...진짜 찍을 사람 없는 구니 이해를...
    정당투표에서 진보신당에 한표를...
    그래도 비례대표 하나라도 안나와 너무 상심했었는데 불행중 다행이네요

  • 21. 강남살지만
    '08.4.10 4:06 PM (218.39.xxx.185)

    저도 제 남편도 비례대표에 진보신당 찍었습니다..
    강남산다고 생각이 없는 것은 아니랍니다..

  • 22. 오래된미래
    '08.4.10 4:13 PM (218.48.xxx.98)

    네..국고보조금 받게 된답니다.
    아시죠? 민노당 경제정책담당자들이 이번에 몽땅 진보신당에 들어왔거든요.
    그 사람들 월급, 연구비 등은 국고보조금으로 충당이 가능할 것 같다네요. 다행이예요.
    그리고 당원들의 당비가 있으니까, 진보신당의 첫출발은 희망적이라고 봅니다.
    7~8년 전 민노당의 상황보다 더 좋거든요.
    2%안에 드신 분들, 희망을 보셨어요^^*

  • 23. 당비는
    '08.4.10 4:16 PM (124.111.xxx.78)

    어느정도 내는 건가요?
    이참에 아예 당원으로 가입할까봐요.

  • 24. 여기도~~
    '08.4.10 4:22 PM (141.223.xxx.132)

    제 남편과 저도 비례대표로 진보신당을...

    지역대표에는
    2번에 "당신은 아니다!!"라고 쓰고 싶었으나
    지문채취해서 백골단에 잡혀갈까봐...
    척추 접힐까봐... =.=

    여긴 '행님아' 께서 나오신 지역구....

  • 25. 저두
    '08.4.10 4:27 PM (211.115.xxx.253)

    비례대표 진보신당 찍었습니다.
    전 심상정의원이랑 노회찬의원은 지역구에서 될 줄 알았는데 안되어서 아쉬워요. ㅠ.ㅠ

  • 26. 저도
    '08.4.10 4:33 PM (222.107.xxx.36)

    저도 진보신당 찍었어요.
    한자리도 차지하지 못해서 아쉽지만
    점점 나아지겠죠.
    82 회원수가 얼마나 되나요?
    만명이라 치고 2.94%면
    294명은 되야겠네요

  • 27. 저도요
    '08.4.10 4:39 PM (58.142.xxx.156)

    비례대표 진보신당 찍었어요.
    지역구는 아예 진보신당 후보가 안 나와서 별 수 없이....
    공무원이라 정당가입 활동 금지이니 당원이 될 수는 없지만
    윗 분 말씀대로 국가보조금 받는데는 일조하는군요.

    미래는 우리가 하나하나 쌓아올리는 것이니 실망하지 않으려구요.

  • 28. ㅋㅋ
    '08.4.10 4:43 PM (147.46.xxx.156)

    여기 다 모여있었네요 ㅋ
    저도 진보신당 지지자입니다.
    선거 끝나면 당원가입한다고 하려고 마음 먹고 있었어요. 곧 가입해야겠죠.

  • 29. 당원가입
    '08.4.10 4:50 PM (211.215.xxx.43)

    하시면 1달에 만원이상이고요
    월소득 150만원이하이신분은 5천원도 가능하답니다
    ^^*

  • 30. 오래된미래
    '08.4.10 5:12 PM (218.48.xxx.98)

    82cook회원 중에 진보신당 지지자 분들을 만나니 너무 반갑네요^^
    당비는 윗분이 얘기 하신 것처럼 한달 만원 정도구요,
    학생이나 월소득이 150만원 이하이신 분 또는 저처럼 전업주부는 5천원이랍니다.
    이것도 강제적인 것이 아니라서, 자기가 원하는 당비를 내시면 될 듯해요^^*

  • 31. 제가
    '08.4.10 5:54 PM (210.94.xxx.8)

    대한민국에 살면서 2%안에 들때도 있네요...

  • 32. 어흑~ 바보
    '08.4.10 6:07 PM (221.143.xxx.106)

    저 민노당인줄 알고 민노당 찍었어요.
    남편이 노회찬 지지한다길래 민노당 아냐~ 그랬는데
    다행히 남편은 진보신당 찍고 볼 일 보러 갔다네요.
    너무 신념을 갖고 무관심했나봐요.ㅜ.ㅜ

  • 33. ..
    '08.4.10 7:24 PM (210.117.xxx.89)

    선거 앞두고 급조된 감이 없잖아 있으니, 재창당 논의도 가속화 될테고..
    누구보다 까다로운 평당원들이 있으니 선거의 공과의 당의 미래를 두고
    피와 살이되는 비판, 질책, 진지한 고민들이 있을거에요.

    당원 가입하셔서 진보신당의 미래를 만들어주세요 ^^*

  • 34. 바보 2
    '08.4.10 10:20 PM (125.57.xxx.115)

    심상정의원이랑 노회찬의원 지지한답시고..
    민노당 떠억 찍고 와서 남편한테..자랑삼아 이야기 했더만..
    돌맞을뻔했어요...허거걱...언제 진보신당을 창당하셨는지...
    저도 좀 확인좀 해보고 나갈껄...ㅜ.ㅜ

  • 35. 저도
    '08.4.10 10:46 PM (125.178.xxx.20)

    2%안에 들었네요. 선거안한다는 남편 간신히 끌고갔네요.
    이제부터 시작이겠죠? 왠지 뿌듯한 기분이 드네요..

  • 36. 저도 당원
    '08.4.11 12:34 AM (116.43.xxx.6)

    이예요..온통 낙선하고 나니 참 앞으로 당운영이 걱정되서 온 종일 한숨만...
    이제 진짜 재야단체가 되는 건가요??
    동생들 이름으로 추가로 당비라도 내야되겠다 생각하고 있어요..
    없는 집 살림에 홀라당 날아가는 추가 당비는 못내겠고..

  • 37. ^^
    '08.4.11 8:14 AM (210.94.xxx.89)

    저도 진보신당 찍었습니다. 0.1%가 모자라서 비례대표가 못 나왔다고... --;;;;
    저는 민노당에는 별로 지지를 안 보냈지만, 진보신당에는 지지를 보냅니다.

  • 38. 저도
    '08.4.11 9:08 AM (124.111.xxx.90)

    저도 2%에 드네요. 앞으로 당원에도 가입하고 적극적으로 진보신당 후원하려고 해요

  • 39. 저두
    '08.4.11 10:55 AM (124.5.xxx.132)

    방가방가! 비례대표 하나도 안나와서 창조한국당을 찍을걸 잘못했나 상심했는데 그나마 다행이에요.

  • 40. 82통신원
    '08.4.11 1:22 PM (125.132.xxx.82)

    저도 그 2%에 들었네요 ...주변에서 다들 창조한국당 얘기만 하길래
    노회찬 심상정 후보 생각해 고심끝에..13번 꾹 찍어 주었는데

  • 41. 저도
    '08.4.11 1:39 PM (61.74.xxx.135)

    진보신당 찍었는데
    아마 강남에서 지지율이 더 높을꺼에요.

  • 42. ^^
    '08.4.11 2:06 PM (210.95.xxx.27)

    여긴 지방인데요
    제가 진보신당 찍었다니까
    민노당에 배신하고 나간 당이라 잘 될리가 있겠느냐는 반응이더라구요

    사람들이 그런 시각으로 볼 수 있구나 느꼈구요
    사실 진보신당 홍보가 너무 안된건 사실이예요

    한 석도 못얻어서 정말 아쉬워요

  • 43. 저도요
    '08.4.11 2:06 PM (121.128.xxx.113)

    진보신당 찍었는데 여기서 지지자 여럿 보게 되니 반갑네요.
    당선자가 한명도 없어서 섭섭하지만...

  • 44. ..
    '08.4.11 2:10 PM (125.177.xxx.157)

    심상정씨 목소리 실제로 들으니
    가슴을 울리는 힘있는 목소리가 이런것이구나 느꼈었지요..
    전 정치인들 연설하는거 보면 약장사 같구 시끄럽다는 생각말고 해본적이없어서 ...
    심상정이름 옆에 도장찍게된것도 영광이라고 느끼고 기대했었거든요
    당도 13번.고작 2%라니 정말 외롭다는 생각이들지만
    이곳에 이렇게들 계시니 위안이 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6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2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5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0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2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6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3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4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2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8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1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2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0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5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1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1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1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0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8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9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3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