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화장실을 자주가는 아이

엄마 조회수 : 533
작성일 : 2008-04-10 14:03:20
울 아들인데요.
지금 4살입니다.
그런데 요녀석이 밥을 먹으면 바로 화장실로 직진이네요.
앉아서 조금이라도 응가를 하고 옵니다.
오늘은 벌써 5번째 갔다왔네요.ㅠㅠ
먹는데로 다 싸버리니,, 체중도 별로 느는것 같지 않구..
입도 짧은 녀석이..
이런것도 병원에 데려가야하는지..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두 세번 하는 아이들은 있는데, 울 아들처럼 더 자주 하는 아이들은 없나보네요.ㅠㅠ
우짜나..
IP : 124.212.xxx.19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병원을
    '08.4.10 3:07 PM (121.172.xxx.208)

    일단 다녀오셔요.
    변비도 걱정이지만 이렇게 자주 변을 보는 아이도 걱정입니다.
    지금이야 4살이라 별 문제가 없지만
    학교 들어가면 좀 문제가 있게 됩니다.
    더구나 학교화장실은 집처럼 편안하지 않지요.
    그러면 실수할 수도 있구요. 그러면 악순환이 계속됩니다.
    제 아들 친구가 한 아이 그래서 좀 맘고생이 심했죠.
    미리 준비하세요. 심각한 건 아니니까 넘 걱정마시구요.^^

  • 2. ..
    '08.4.10 3:41 PM (222.234.xxx.94)

    우리 아들도 어려서 자주 갔습니다.
    하루 기본 2~3번....살 절대 찝니다.
    양방에선 별문제 없다하고
    집에서 요구르트 만들어 먹이고
    한약먹고 장이 많이 튼튼해졌습니다.
    과일..쥬스 이런거 많이 주지 마세요..

  • 3. 경험
    '08.4.10 6:40 PM (210.183.xxx.91)

    저도 어려서 화장실 자주 가서 병원가서 검사 다 받았는데, 아무런 이상 없었어요. 커가면서 서서히 좋아질거예요. 부모님께서 화장실 자주 가는걸 '병'으로 보셔서 저도 비슷한 경험 있는 친구들도 스트레스 많이 받았대요. 집에서 화장실 가는 것이 더 불안할 정도라고 해야 하나.

    또 제가 다른 식구들과 입맛이 다르더라구요. 다른 식구들과 달리 더 싱겁게 먹고, 좋아하는 음식도 다르구요. 같은 음식 먹어도 저만 배아프고. 체질이 다른거 같아요. 친구들도 그렇고.. 커가면서 저절로 알게 되더라구요.

  • 4. 엄마
    '08.4.10 9:38 PM (124.212.xxx.195)

    그러고보니 울 아들이 과일 쥬스 이런거 좋아하는 편이예요.
    우선 장을 튼튼하게 만드는 법을 찾아봐야 겠군요..^^

    답글 주신거.. 넘 감사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3763 온라인에서 물건구입을 현금으로 할때 주의할점이 1 zxc 2008/04/10 384
183762 대전-서울간 출퇴근 가능한 방법은???? 11 찌끈찌끈 2008/04/10 3,588
183761 실평수11평에 남향이면 몇평형 사용해야할까요.. 1 에어컨 2008/04/10 396
183760 부동산질문)해운대 좌동 롯데캐슬 1 부산 2008/04/10 547
183759 짐보리 옷 일주일만에 왔어요 8 짐보리 2008/04/10 1,095
183758 전여옥 찍어 주신 분들...설마 여긴 없겠죠? 29 오크녀 2008/04/10 2,142
183757 봄철 기력에 좋은 음식 추천해 주세요. ^^ 2 건강 2008/04/10 519
183756 대한민국 2% 안에 들었네.. 44 외롭다.. 2008/04/10 2,611
183755 노무현 전대통령을 비난하면 죄다 명빠인가요? 22 저도 2008/04/10 869
183754 화장실을 자주가는 아이 4 엄마 2008/04/10 533
183753 성장치료 몇세부터 하면 좋을까요? 1 성장치료 2008/04/10 481
183752 사람은 사람이고 개는 개일뿐입니다. 44 애견인 2008/04/10 2,106
183751 집값을 잡아야 되는겁니까.집값을 올려야 되는겁니까 10 질문 2008/04/10 1,057
183750 사무실용 붙박이장 설치업체 문의드려요 붙박이장 2008/04/10 487
183749 연애고수님들의 지혜좀 빌려주세요^^ 12 허당 2008/04/10 1,180
183748 유아나 어린이 영어방송만 들을려면 뭘 신청해야 하나요? 2 asd 2008/04/10 605
183747 하민파파vs김요한 2 돌스냅 2008/04/10 399
183746 (급질) 고형 카레가..유통기한이 지났는데요..카레에 사용해도될까요? 7 고형카레 2008/04/10 7,357
183745 딸 자랑이 하고 싶어! 76 J 2008/04/10 7,407
183744 정말 너무 비쌉니다. 4 물가 2008/04/10 1,424
183743 홍정욱 유세할때 자기가 국회의원되면 노원구 아이들 1년에 100시간 영어 가르치겠다고 했는.. 9 홍정욱 2008/04/10 2,317
183742 어제 홈쇼핑 굿스킨(에스티로더?)의 주름개선 화장품 진짜 효과 있을까요? 6 주름개선 2008/04/10 1,328
183741 지역주의를 그림으로.. 4 지역주의 2008/04/10 423
183740 당근쥬스맛있게하려면요? 9 쥬스 2008/04/10 996
183739 상상플러스 동요 영어로 개사해서 부르기~ 1 상상플러스 2008/04/10 789
183738 나이가 들수록 가장 부러운건..... 26 나자신 2008/04/10 7,491
183737 레녹스 이 가격에 이 구성이면 괜찮은건가요? 2 모름 2008/04/10 752
183736 김밥 말았는데 김끝이 덜렁덜렁하네요!! ^^;; 15 김밥은어려워.. 2008/04/10 1,255
183735 서대문 *구다* 와인부페 가보신분 있으세요? 1 모임 2008/04/10 654
183734 시조카 백일엔 뭐해주시나요~ 2 선물 2008/04/10 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