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어느 서초구민의 뼈 아픈 충고. (펌)

눈물 조회수 : 2,410
작성일 : 2008-04-10 10:28:49
난 서초구 주민이다!!!!! [75]  유상현  번호 475472    2008.04.10  조회 3869  


그리고 현재 소유하고 있는 아파트 현시세 9억이다 34평 ㅋㅋ
게다가 이제 곧 재개발 예정이다.. 맹바기의 집권과 한나라의 압승으로 인해 앞으로 일사천리로 진행되고 집값도 오른다는 얘기지 ㅋㅋ
아무튼 재산공개를 전부 할순없지만 의보민영화해도 한달에 100만원 정도는 부담할수 있을 정도라 생각하면 되겠다..

허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한나라 안찍었다 물론 맹바기도...ㅋㅋ
왜냐? 옳지 않기 때문이다. 집값 올려준다고 김구선생님, 안중근선생님을 테러리스트라고 주장하는 단체와 결탁하고 있는 정당을 지지할순 없는거잖냐?
서민을 위한다고 거짓말을 하며 친재벌 정책만 쓰고 있는 정당을 지지할순 없는거잖냐?
그리고 난 안다 딴나라를 지지하는게 단기적으론 좋을진 모르겠지만 결국엔 망국의 길로 가는길임을...

그런데 나보다 없는 것들은 한나라 왜찍는거냐?? 니들 동네도 서초나 강남처럼 될거 같아서??
꿈도 꾸지 말아라 니들덕에 서초나 강남은 전쟁나지 않는 이상 더욱더 니들이 꿈에도 얼씬못하도록 더 벽이 높아질테니 ㅎㅎㅎ

하여튼 니들덕에 난 엄청 혜택받을게다 ㅋㅋ
집값도 재개발이후에 완공되면 최소 15억이상 간다니 개인부담금 2억 빼더라도 최소 4억은 먹는구나 ㅋㅋ
더먹을지도 모르는거고 게다가 종부세 폐지되거나 완화되면 세금도 덜 낼것이고 ㅋㅋ
여하튼 우리 서초와 강남구민을 위해 열심히 지지해주는 니들에게 머라 감사해야할지 모르겠다.
니들덕에 이정권이 끝날때쯤이면 전부 정리하면 25억정도는 손에 쥘거 같구나 ㅎㅎ
원래는 10억에서 15억정도 일텐데 말이쥐 ㅎㅎ

암튼 난 그돈쥐고 호주나 뉴질랜드로 갈생각이다 아님 영국으로가던가..
5년후쯤이면 니들이 꼭지 돌아서 혜진이 예슬이 같은 아이들이 매주 나올지도 모르거던 게다가 서초나 강남 분당등을 주 타겟으로 해서 말이쥐...
그러니 5년동안 정리하고 외국나가서 니들 고통받는거나 지켜보면서 흐뭇해하는게 낫겠지?
난 오늘 들쥐근성의 국민들은 들쥐처럼 대해야 한다는것을 이번 선거를 통해 확실하게 알았다 ㅋㅋ

투표율 46프로 ㅋㅋ 이건 나라가 어떻게 되도 아무 상관도 없다는것이지 ㅋㅋ
들쥐들은 민주주의에서 살아가야할 자격따윈 없는거다 ㅋㅋ
박정희나 전두환 정권때처럼 조금만 까불면 끌려가서 두드려맞고 살아가는게 어울리는거지 ㅎㅎ

여하튼 이글을 끝으로 더이상 민영화니 대운하니 반대도 안할것이고 김구선생님을 테러리스트라 하는 교과서로 애들이 공부를 하던말던 상관 안할것이다..
그동안 니들을 위해서 충분히 노력했고 한나라텃밭에서 우리식구들 포함 30표이상은 확실하게 소신있게 투표하게 했으니 더이상 개념없는 너희들을 위해 내가 열올릴 필요가 없다는것이지..

5년간 잘들 버티길 바란다 내걱정은 하지말고 니들 상상이상으로 또 벌테니.. ㅎ
그리고 한가지만 알아둬라 혹 니들이 5년뒤 지금보다 더 나아질지 모르지만 그때 니들이 상상도 못할정도로 더 나아진 우리들 같은 사람들이 있단걸 ㅋㅋㅋ

잘들어라!! 같은 룰로 하는 돈먹기 게임에서 없는자들이 있는자들을 이길확률은 제로란다..
있는것들을 이기거나 혹은 따라 잡으려면 방법은 단 하나란다.. 룰을 바꿔야한다는거!!
없는놈들에게 유리하게 말이다!!

그 룰을 바꾸는게 정치란 말이다!! 한나라가 니들을 위해서 룰을 만들어 줄거라는 발상은 도대체 어떻게 하면 할수있는거냐??
혹시 걔들한테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정신이 충만하다고 생각하는거냐?

종부세폐지는 니들이 도대체 왜 나대신 주장 해주는거냐?
언제고 니들도 6억이상 아파트 갖을까봐서??
니들이 유리하게 룰만들어서 달려들어도 힘들판에...
지들위해서 룰 만들어준다는 사람들이 있어도...(중소기업부, 물가연동제, 부동산원가공개 등등)
암튼 이런 사람들은 안뽑고 금산법폐지, 의보민영화 종부세인하한다는 한나라를 뽑아?? 종부세 대상자도 아니면서???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된다 ㅎㅎ

아 하나만 더 추가하자 자사고설립되면 니들 애들이 들어갈수 있을거 같냐??
참고로 나 리라국민학교나왔다..그당시에도 학교내에서 왕따가 심했었지 없는애들위주로다가 ㅎㅎ

수업료 한번 미납해서 담임이 한번 호명하면 그아인 그뒤로 어떤 생일파티도 참석못하게 되는거지
암튼 니들 애들이 자사고에 장학생자격으로 들어갔다 치자.. 견딜수 있을거 같냐? ㅎㅎ
일예로다가 사립고는 교육에 질에 아주 신경을 쓰기때문에 프로그램이 아주 많지 유료로다가..ㅎ

내경우에도 필수로다가 악기하나씩 해야했고(리코더, 캐스터네츠, 트라이앵글 이딴거 말도 하지마라 바이올린, 비올라, 트럼펫, 플륫, 트럼본, 첼로, 콘트라베이스등등이니).. 빙상부는 제외였을거다 아마

그리고 겨울때마다 대관령 알프스스키장도 3박4일로 가야하고 당시 회비가 6만7천원이였나??
20년전쯤이니 물가대비는 알아서 생각하고..
스키장가서 자기장비 없으면 또 애들 눈치보이고 ㅋㅋ 국민학교때도 이랬는데
자사고는 어떨거 같냐? 모르긴 몰라도 수학여행은 당연 해외로 갈것이고...여튼 돈드는 프로그램들은 정말 많게 될거야 그럼 니들이 그거 다 감당할수 있을거 같냐?

이런대도 불구하고 니들은 니들을 위한 룰을 만든다는 사람들은 무시하고 한나라를 찍거나 둘중에 하나는 놀러를 간단 말이지..ㅋ 도대체 어떻게 이해를 해야할지 ㅎㅎ
누구말마따나 그래서 니들이 서민인거라 이해해야 하는건지 ㅎㅎ

자 이쯤되면 슬슬 의심이 가기 시작하지? 과연 내가 위에 말한것처럼 정말 한나라의 혜택을 받고 서초구민이고 9억짜리 아파트를 갖고 있으면서 이렇게 한나라를 씹을까 하고말이야 그치??
그리고 이해 안돼지? 좋아해야 할놈이 왜 흥분해서 글쓰는지 말이야 ㅋㅋ

간단해..상식대로만 생각하면 나같은 생각 하게 된다 그러니 니들 개념을 원망해라 돈이 중요하지만 돈이 젤 중요한건 아니다 요런거 상식이자나 그치???
그러니 난 집값 올려준다고 해도 이렇게 씹어대는거야 옳은게 아니거던
아 어쩌면 한나라가 우린 부자만을 위해요라고 말하면 한 10년후쯤에 내가 원하는만큼에 부를 축적한 이후에 찍어줄지도.. 서민을 위한다고 헛소리하면 물론 안찍고..

왜냐 상식적으로 거짓말을 하는 당이니 찍어줘선 안되는거자나??
이래저래 내가 찍어줄일은 없을거 같네 ㅎㅎ
암튼 마지막으로 해주는 말이니까 새겨듣거라..
니들 측은한 맘에 술한잔 걸치고 쓰니 두서는 없어도 미친듯이 써내려가지는구나 ㅎㅎ
잘걸러서 새겨들어라 ㅋㅋ

내글읽고 기분나쁜 것들은 한나라지지자이거나 무개념이라고 본다..
개념있고 제대로 된 사고방식을 가진 분들이라면 내가 왜 이런글을 쓰는지 알테니 말이다..
따라서 인간대접 안해줄테니 기분나쁘네 이런소리 하지말아라..

아 글고 오늘 투표안하고 놀러간것들아~~
기원전 4세기 경에 페리클레스란 사람이 이런 얘기를 했다..
정치에 무관심한자! 우리는 그들을 자기일만 묵묵히 열심히 하는 사람이라 생각하지 않는다고 우린 그들을 우리와 무관한사람이다라고 생각한다" 라고 말이다!!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게 번역을 하다보니 이렇게 부드럽게 된거고 그가 말하고자 했던건 정치에 무관심한 자들은 민주주의에서 살 자격이 없다라고 말하고 싶었던거 같다.

즉! 니들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대한민국에 살 자격이 없는것들이란거지...
투표할 필요도 없고 정치에 관심 안가져도 되는 북한으로 가는건 어떠냐??
이나라 사람들 피해주지말고 말이다..


-----------------------------------------------------------------------------------------

기분 나쁜 글이지만, 다 맞는 말입니다.


특히 이 부분.....

"종부세폐지는 니들이 도대체 왜 나대신 주장 해주는거냐? "

"5년후쯤이면 니들이 꼭지 돌아서 혜진이 예슬이 같은 아이들이 매주 나올지도 모르거던 게다가 서초나 강남 분당등을 주 타겟으로 해서 말이쥐"

"지들위해서 룰 만들어준다는 사람들이 있어도...(중소기업부, 물가연동제, 부동산원가공개 등등)
암튼 이런 사람들은 안뽑고 금산법폐지, 의보민영화 종부세인하한다는 한나라를 뽑아?? 종부세 대상자도 아니면서???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된다 ㅎㅎ"

정당한 룰을 만드는게 정치 맞습니다.
그런 천금같은 기회가 어제부로 쪽박났네요.

누가 그러셨죠.
한번 봉인이 풀리면 걷잡을수 없다고. 되돌릴수도 없다고.
뻔히 예상되는 그 험난한 길을 다시 되돌아 가야한다 생각하니 억장이 무너지네요.

........힘 냅시다.






IP : 60.197.xxx.2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4.10 10:37 AM (210.222.xxx.142)

    개표결과보고 다시한번 놀랬습니다.

    본인한테 콩고물이라고 떨어질거 같아서 하나같이 한나라당만을 지지했는지..
    놀라울 따름이더군요..

  • 2. .....
    '08.4.10 10:47 AM (219.248.xxx.251)

    돈 한 푼 모아놓은 거 없고, 어디 아프기라도 하면 자식들 호주머니에서 돈 나가는 거 당연하게 아는 노인들이 의료보험 당연지정제고 뭐고 말해도 듣지도 않고 한나라당 찍고 온 건 한 마디로 블랙 코메디입니다. 제 죽을 자리인줄 모르고 버적버적 걸어들어가는 거라고 할까요? 정동영이 노인은 좀 투표하지 말고 쉬시라는 말,,,백번 옳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을 왜 아무것도 모르는 70, 80 노인들이 결정하냐구요....하긴 투표 안 하고 놀러간 헤맹이 빠진 젊은이들이 더 문제이긴 합니다만.....

  • 3. 버얼써
    '08.4.10 10:49 AM (203.170.xxx.198)

    다 잊었나 봅니다...
    박정희나 전두환 정권때처럼 조금만 까불면 끌려가서 두드려맞고
    이게 아닌데 싶은데 왜 그러는지 묻지도 못하고 ...
    정부에 대해서, 나랏님 흉을 보려면 주위를 휘휘 둘러 보고야 조심스럽게 말을 꺼낼 수 있었던 것을...

  • 4. 강남 사는이~
    '08.4.10 10:53 AM (220.75.xxx.226)

    100% 동감이요~~
    강남사는 저 역시 한나라당 안찍었는데, 서울이 온통 한나라당 표밭이라니
    저도 원글처럼 고마워 해야하는건가요??
    이 정부가 집값 더 올려주면 팔아서 저도 외국으로 떠야겠습니다~~

  • 5. ...
    '08.4.10 10:55 AM (210.222.xxx.142)

    언제 부터 대한민국이 소수를 위한 나라였습니까??

    대다수의 국민이 비탄에 잠겨도 소수의 그들만 충족시키는 정치.

    두눈뜨고 지켜볼 일만 남았습니다.

  • 6. ..
    '08.4.10 10:55 AM (219.255.xxx.59)

    남의선택이니 존중해줘야한다는분..
    거 상식에 근거해서 선택을해야할거 아닙니까..???
    상식말입니다
    배운사람만 아는 지식도 아니고 누구나 사람이면 갖고있는 상식.,,
    그것에 근거해서 투푤해야 존중해줄거 아닙니까..???

  • 7. 이 미친놈의정치
    '08.4.10 10:58 AM (121.142.xxx.135)

    복지정책은 줄이고,
    자사고는 설립하고,
    의보민영화는 추진하고,
    대운하는 파 제끼고,
    아주 있는것들을 위해 앞장서라.....
    서민을 위한 정책은 어디소 찾아볼꼬???

  • 8. 동아일보보니
    '08.4.10 10:59 AM (125.176.xxx.37)

    뉴라이트 대안교과서가 현실을 제대로 보려고 했다네요.
    정말로 같은 대한민국 국민이 맞나요?
    저런 신문만 보는 사람들 입에는 잃어버린 10년을 입에 달고 살대요.
    10년동안 뭘 그리 잃어버렸을까...

  • 9. ..
    '08.4.10 11:00 AM (219.255.xxx.59)

    그리고 외국으로 뜬다는분들...(저도 그중에 하나지만)
    어떤분이 책쓴걸 읽었는데 (유명한사람인데 ..)
    자기가 외국나가서 살다보니 고국이 울타리더랍니다 그리고 껍데기...
    내 고국이 못살고 엉망이 되면 선택할수없는 `국적`이란게 내 사회적위치가 되더랍니다
    쉽게 우리가 영국사람이나 미국사람과 아프리카 사람과 보눈시각을 생각하는게 빠르겠죠
    내 모국이 못살면
    나도 나가서 대접못받는겁니다
    다들 아시는 이야기겠죠...

  • 10. 강남 사는이~
    '08.4.10 11:03 AM (220.75.xxx.226)

    나라가 어려울땐 이민도 하나의 정책입니다. 아일랜드를 보세요.
    한때는 국민의 3분의 1이 미국으로 이민갔습니다.
    이민간 사람들도 결국엔 풍요로운 나라에서 살았고, 아일랜드도 지금은 잘 사는 국가예요.

  • 11. 디른건몰라도
    '08.4.10 11:05 AM (211.109.xxx.74)

    저도 의보때문에 오랫만에 투표참가했네요.원글자뜻은 알겟지만
    아이들키우는엄마로 혜진이.예슬이 이름을 이렇게 거론하지않았음좋겠네요.

  • 12. 아니요
    '08.4.10 11:15 AM (60.197.xxx.29)

    현실 맞습니다.
    증오 범죄 말입니다.
    자신은 정말 죽어라 노력하는데, 사람 취급도 안 해주고 인간 답게 먹고 살기 힘들어지는 세상이 오면......증오 범죄가 늘어납니다.
    증오 범죄의 타겟은 그냥 아무 죄없는 행복한 평범한 사람들이 될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증오 범죄는 여의도 광장에서 택시로 사람들을 깔아뭉갠 사건입니다.
    십수년 전의 사건인데 저도 기억합니다.
    장애인인데다 살기 힘들어 죽겠는데 여의도 광장에 행복하게 자전거 타고 노는 사람들 보니까 화가 치밀어서 그냥 택시로 밀어부쳐서 5명인가 죽었고, 그 택시 기사는 죄를 깊이 뉘우쳤지만 결국 사형 당했습니다.
    저 범죄쪽으로 조금 공부했는데, 사회 불평등이나 계층간 이동이 저지 등등 .........범죄 발생의 주요 요인 중 하나입니다.
    앞으로 걱정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 13. 웃겨서
    '08.4.10 11:34 AM (58.231.xxx.178)

    누굴 지지하고를 떠나서 이 글 쓴 자.
    술쳐먹고 지쓰고 싶은대로 갈겨댄 ..
    순화되게 좋은 말로 써도 될 것을 보는 이의 정신까지 황폐하게 만드는 쓰레기글이다.

  • 14. 에구
    '08.4.10 1:10 PM (59.4.xxx.187)

    정말 노인네들 투표하지말고 그냥 쉬라고 말리고싶었답니다................
    어찌 저렇게 세상을 살았는지.. 그러니까 평생 저모양으로 사는것 아닐까요?

  • 15. 그러게요
    '08.4.10 1:47 PM (116.36.xxx.193)

    무슨말인지는 알겠는데 꼭 술주정을 듣는기분이네요..

  • 16.
    '08.4.10 1:57 PM (210.104.xxx.2)

    저는 요점과 관점을 명확히 한 속시원한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홍정욱이가 된 노원 설문조사한거 보면 참 기막히죠..
    부유하고 고학력일수록 노회찬 지지율이 높고..
    가난하고 저학력일수록 홍정욱 지지율이 높았다네요.
    이래서 홍정욱이 노원에 출마한거 아닌가 싶어요.

  • 17. ..
    '08.4.10 3:14 PM (121.134.xxx.152)

    서초구에 재개발 계획있으면서 34평에 9억하는 집이 대체 어디인지?
    재개발 계획 수포로 돌아간 30년된 33평 아파트도 16억인데??

  • 18. 이번선거
    '08.4.10 4:39 PM (222.238.xxx.17)

    참 기가막히네요!!! 어이상실~~

  • 19. 어제 왠 미친뉴스에
    '08.4.10 4:46 PM (124.49.xxx.204)

    역사를 한가지 시각으로 가르치는 나라는 몇 나라 없다고 미친소릴 하더만 다른 나라 예를 든다는게 일본을 들이대데요
    알아서들 기는건지 위에서 쪼는건지
    뉴라이트 역사교과서 들이대려고 여러모로 애쓰더군요. 미친...
    나는 국수주의자는 아닙니다만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 20. 미친거죠
    '08.4.10 5:29 PM (221.151.xxx.219)

    댕좡.........
    이 글 보니깐 더 우울해지네요. ㅠ.ㅠ

    어투는 좀 그래도 구구절절 가슴에 사무칩니다..

  • 21. 우리 사는 지역에서
    '08.4.10 10:46 PM (211.177.xxx.190)

    인터넷댓글에 맹박이... 땅박이 했다고 경찰에 잡혀간사람 있대요.
    점점 옛날로 시간을 돌려놓는듯...
    머잖아 시위한다고 개패듯 팰라나... 참 걱정이에요
    경제고 운하고 의료보험이고 그렇다쳐도
    30여년 피흘려 이룩한 민주라는 이름이 주저앉게 생겼으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3703 윈도우비스타에서 yes24 미리보기가 안되요 yes24 2008/04/10 250
183702 생리양에 변화가 있나요? 2 질문 2008/04/10 587
183701 베이킹의 고수님, 바닥만 타요. 도움요청.. 6 가스오븐 2008/04/10 1,480
183700 예전에 쓰던 비디오 카메라 테잎 어떻게 보죠? 4 봄바람 2008/04/10 379
183699 핸드폰 구입 시기(기계만 교체) 조언 1 핸드폰 2008/04/10 456
183698 g*켓 정말 짜증이네요. 4 왕짜증 2008/04/10 1,049
183697 눈으로만 보아오던것들.. 2 맛있는 것 2008/04/10 780
183696 아기강아지,첨인데 도와주세요 10 강아지 2008/04/10 714
183695 남대문 1 궁금이 2008/04/10 354
183694 아직도 신랑보면 가슴이 콩닥!!~~*^^*(결혼6년차) 24 *^^*;;.. 2008/04/10 2,004
183693 (급,매우급)임원진참석한 회의..세미정장?세미캐주얼?? 39세 남자 코치 부탁드립니다. 9 꼭부탁드려요.. 2008/04/10 1,018
183692 ㅋㅋㅋ 부자들의 세상이 왔군. 24 ... 2008/04/10 2,083
183691 일산에 뷔폐의 탕수육 2 못믿어 2008/04/10 877
183690 지*켓에서 반품 하실때 주의하세요. 3 쥴리맘 2008/04/10 1,032
183689 청바지 가랑이가 헤졌어요 10 부끄럽지만 2008/04/10 1,717
183688 아고라 에서 의보민영화 반대서명하고 있습니다. 13 2008/04/10 573
183687 어느 서초구민의 뼈 아픈 충고. (펌) 21 눈물 2008/04/10 2,410
183686 싱크대에 대해서... 1 초보새댁 2008/04/10 495
183685 남대문에 줄서서 사가는 만두집이 있던데(상자에 담아주는 손만두) 3 만두 2008/04/10 1,993
183684 도시바와 HP 중 어떤 것이 나을까요? 10 노트북 2008/04/10 522
183683 어쩌다 이 모냥이 됐는지... 16 어쩌다..... 2008/04/10 1,947
183682 결혼상대자에게 어느정도 오픈해야 할까요 24 결혼하신 선.. 2008/04/10 2,561
183681 가요, 팝 무료 다운받을 수 있는곳 2 mp3 샀어.. 2008/04/10 829
183680 해외여행가서의 노트북사용. 궁금해요.^^; 6 노트북 2008/04/10 921
183679 싱가폴에서 wmf 냄비 어디 가면 살 수 있나요? 2 싱가폴 2008/04/10 602
183678 올해 여든, 혼자계신 친정엄니 2 상조회란? 2008/04/10 866
183677 정수기 vs 식기세척기 어떤게 더 필요한가요? 9 무엇 2008/04/10 735
183676 윤기있는 다리 만들고 싶어요... 2 궁금해요 2008/04/10 963
183675 아들이 과학에 관심이 많은데..좋은싸이트나 방법좀.. 6 과학 2008/04/10 647
183674 식당추천부탁요 자유 2008/04/10 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