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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시작했는데 살이 넘 안빠지네요..
근데 시작한지 5일이 넘었는데도 살이 정말 안빠지네요..거의 굶고있는데도..일상적인 생활하느라 많이 움직이는데도요.. 왜 예전같지않을까요? 몸은 힘들고,살은 안빠지니 정신적으로 더 힘드네요..
아기가있어 헬스클럽가서 운동도 못할처지라...아기보며 집안일만 하고있어요..밥은 아예 안먹고,물과커피,과일 조금씩..야채조금씩...
1. ...
'08.4.10 1:08 AM (61.73.xxx.219)같은 고민으로 끙끙 앓다가 이번에 아이 유치원에 보내면서 헬스 시작했어요.
체성분 검사 받아보니까 답이 나오네요.
운동을 안하니까 기초대사량이 엄청 낮대요.
근육이 다 퇴화되서 열량 소모가 안되서요.
그래서 먹는 양이 많지 않아도 살이 찌는 거고요.
시작한 지 며칠되지 않았지만
몸 선도 정리되는 것 같고 복부도 덜 처지네요.
식욕도 오히려 떨어지고요.
역시 운동이 해답이었어요.
이젠 식사량만 줄여서는 안되는 나이가 됐나봐요.2. 네
'08.4.10 7:52 AM (58.140.xxx.240)겨우 5일 했다고 살이 빠진다면 말이 안되지요.
4달째 5시 이후 안먹기 합니다. 4키로 빠졌어요.
윗님처럼 헬스같은거 운동 해야하는데 이건 시간 만들기가 애들 스케줄에 맞추려면 택도 없구요. 그냥 일상생활하고 작은애 데리고 놀이터 나가는거가 운동이고,,,,,기초대사량 같은거 많이 낮아졌겟지요. 이렇게 적게 먹는데도 배도 안고프고 살아 움직이는거 보면요.
나이드니까 4달째 단식? 해도 배 들어가는거 한개 밖에 없네요. 저는 마흔인데, 지금 다이어트 1년 하려고 합니다. 많이 바라지도 않아요. 인간 스러운 모습만 되면 되니까요.
겨우 5일 단식? 거기다가 밥도 안먹고 간식으로만? 살 쪄 달라고 하는거 같아요. 그러지말고, 된장국에 밥 말아드세요.3. 네
'08.4.10 7:53 AM (58.140.xxx.240)...님 기초대사량이나 근츅퇴화 이런건 어디가면 알수 있나요.
4. 비반관리
'08.4.10 8:19 AM (220.75.xxx.15)쿨리닉 있어요.
여성전문 클리닉이라든가....
거기서 해 줍니다5. boradodo
'08.4.10 1:41 PM (121.182.xxx.75)저도 살때문에 무지 고민인데 지금 쉐이크 먹고 있거든요~~허벌~~공유해 드리고 싶네요.지금 3주 정도 밖에 안먹었는데 체지방은 2키로 이상 빠졌고 체중은 3~4키로 이상 줄었고 옷 사이즈도 많이 줄어서 예전에 입던 옷 안입어요..참고로...저 싸이즈 88..부끄럽다,
제가 너무 효과잘 봐서 님들께도 추천해요.자신감도 생기고.친구 통해서 알게된 제품인데 진짜 좋았거든요..무료 체지방 측정도 하고 오프라인 샾도 있어서 거기서 고민도 이야기 하고 관리받으면서 건강하게 살빼고 있어서 굉장히 기분 좋아요. 일단 싸이트 찾아가서 회원가입하면 상담시간내서 상담도 해줘요~!그후로는 계속 꾸준히 관리 해주구요~!한번 가보세요.주소창에 dodo79.com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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