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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끝마다 초등 우리딸한테 시누이 닮았다고 하는 시어머니....
고등학교때 가출해...
성질 개차반에....
돌아온 싱글에
술집차려....
이남자 저남자 동거하다가
가정있는 남자 꽤차고
딸린 애까지 외국으로 보내버린 여자
툭하면 우리딸한테 시누이 닮았다는 말에
피가 거꾸로 솟는다.
정말이지 듣기 좋은 꽃노래도 하루이틀이지
한번만 더 그러면 한마디 해줘야겠다.
내가 배아파 낳은 자식이 왜 시누일 닮았다고 악담을 하시는겐지
악담도 정도것이어야 참지...
1. 성격이나
'08.4.7 10:00 PM (125.187.xxx.55)성향이 닮았다는게 아니라, 외모가 닮았다는거 아닌가요?
신경쓰지 마세요..
그렇다고 정색하면서 닮았단말 하지 마라.. 이러면 오히려 섭섭하겠어요2. 원글이
'08.4.7 10:03 PM (122.36.xxx.216)딸이 책읽고 공부하는거 보면 시누이가 어려서 똑같이 그랬다고 하십니다.
정말 지긋지긋해요.
성격은 시어머니나 시누이나 똑같아서 더...........3. ?
'08.4.7 10:19 PM (221.146.xxx.35)남편은 그얘기 듣고 가만히 있나요? 지 동생 어찌 살았는지 뻔히 알텐데...
4. 저라도
'08.4.7 10:26 PM (125.130.xxx.98)그런말 들으면 끔찍할것 같네요. 상상도 하기 싫어요 ;;;
5. ,,
'08.4.7 10:27 PM (220.117.xxx.165)변하지 않습니다. 그냥 머리속에서 자르세요. 그 사람과 나와의 선을 긋는거죠.
기분 나빠도 상처받지 않으려면 그사람이 안변하니 내가 변해야 해요.6. 그럴때는
'08.4.7 11:06 PM (222.109.xxx.185)어머니, 얘기 정말 아가씨처럼 부모속 썩이고 살면 어떻해요.
말이 씨가 되니 자꾸 그런 말씀 하지 마세요.. 라고 말씀하세요.7. 헉
'08.4.8 3:06 AM (124.111.xxx.234)제목 보고 원글님이 심하다 싶었느데
글 보니 저라도 싫겠어요. ㅠ,ㅠ
그럴때는님 말씀이 정답인 것 같네요.
여우처럼 어머님 그 때 정말 힘드셨죠? 이러면서 다신 그런 말 못하게 하세요.8. 애가 배워요~
'08.4.8 10:00 AM (59.12.xxx.2)어머니 자꾸 그러시면 애가 고모처럼 살까봐 걱정이에요
한마디 해주심 안될까요...9. 저라도
'08.4.8 10:49 AM (61.81.xxx.33)열받겠네요
저희 시누도 원글님 시누 못지않은데(저희 시누 이야기하는줄 알았네욤.. 우리 시누는 이혼도안한 딸둘딸린 애아빠랑 결혼을전제로 불륜을 저지르다 결국엔 남자 하늘나라로 보냈어요..겨울에 둘이 차타고 놀러갔다오다 사고났는데 남자만 죽었네요;; 그런것만 두번이예요..ㅡ.ㅡ;; )
가끔씩 시부모님이 우리딸한테 시누이닮았다는 이야기하면 어찌나 열받고 짜증나는지...10. 정색을 하세요
'08.4.8 12:30 PM (220.75.xxx.249)고모 닮으면 안되죠!! 하세요.
울 딸은 똑똑하게 키워서 훌륭한 *** 만들거라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