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필요합니다. 청담 현대아파트 우리아기 어린이집 보내보신분...
작성일 : 2008-04-07 15:51:57
584997
아파트 1층에 있던데요, 두돌짜리 애기 보내려구 하는데,
당장 들어갈 수 있는 곳은 이곳뿐이라서요.
첫애라 잘몰라 그러는데 근처 삼성 어린이집은 국공립이라 그런지
대기해야할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립니다.
그래도 여기가 규모도 크고 큰 주택이라 여기보내고 싶건만...
제가 잘몰라 그러는데 어떤곳은 아예 탁아소 마냥 그냥 애를 봐주는 곳,
큰방하나에 한쪽엔 애들이 놀구 또 한쪽에서는 요깔아놓구 애기들 그냥 재우더라구요.
사실 그거보고 좀 충격을 받았습니다.
전 애기가 가서 놀이 시간도 있구 ( 문화센터 같은 수업시간) 그런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원래 아파트 어린이집은 그냥 애를 봐주는 곳이구 국공립 어린이집은
그래도 단체로하는 놀이 시간이 따로 있는건가요?
급한 마음에 두서없이 글을 적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청담동 현대 아파트 우리아기 어린이집 보내보신 분 계심 어떤지
여쭈어보고 싶습니다...
IP : 121.138.xxx.4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08.4.7 4:39 PM
(123.213.xxx.235)
우리아기 어린이집에 대해서 아는 건 아니고요 두돌이 된 아기라면 어느곳을 가든 문화센터에서 엄마랑 같이하는 수업시간을 기대하시는건 무리라고 봅니다.
아무리 시설이 크고 좋다고해도 그곳 커리큘럼이 좋아도 아이가 너무 어리기때문에 선생님께서 같이 해줄수 있는 부분이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아파트 어린이집(놀이방)이나 국공립어린이집이나 두돌이 된 아기가 가서 단체 놀이를 하기에는 무리라고 봅니다.
2. 커리큘럼
'08.4.7 6:08 PM
(211.41.xxx.65)
그렇게 재미나게 놀아주고 수업하는곳이 놀이학교던데요.
비용이 비싸죠. 셔틀버스로 데리러 오고 데려다주고,
수업시간도있고, 식사도 괜찮구요. 제가 알아본곳은 선생님 1명당 아이 4명이던데요.
그냥 어린이 집이면 시설이 클수록 좀 낫겠죠.
3. 하얀
'08.4.18 12:29 AM
(211.178.xxx.103)
가까이 있고 급할때 맡겨봤는데 자세한건 저도 잘 몰랐지만 아이가 가기 싫다거나 하진 않았고
아프다거나 하지 않았어요 다큰 애라 그렇기도 하겠지만요
어린이집이란 곳은 특히 아파트 1층에 많은 놀이방이라 불리는 보호시설은 비슷하다고 알고 있어요
놀이학교는 정해진 시간을 보내는 시설이고요 불특정한 시간에 잠깐씩 맡길만한 곳이 없다보니 사용자 입장에서는 편한 선택을 할 수밖에 없죠
저나 주변에서 듣기에 아주 형편없는 개념의 어린이집은 아닌걸로 알고 있네요
보내면서도 찝찝한건 사실이지만 그나마 없으면 저만 답답해요
도우미아주머니는 더 못 믿고 증인이 더 없잖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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