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비젼 보다가 박철언 전 장관이 모 무용과 여교수에게 수백억 비자금을 맡겼다가
떼먹혀서 소송을 했다고 하네요..
그 모대학 유명 여교수가 누구인지 심히 궁금합니다.
그런 여교수 밑에서 비싼 등록금 물어가며 무용 배우고 있을 학생들을 구제하는 차원에서..
그리고 박철언 장관이란 사람은.. 창피도 모르나.. 정말 웃기네요
비자금 떼먹힌게 억울해 미쳐도 혼자 골방에서나 미칠일이지
뭐 잘했다구..
기자가 이러더군요 " 그런데 이런 막대한 자금을 전장관이 어떻게 여교수한테 맡겼을까요?" 하자..
" 이러한 자금을 맡길만큼 아주 가까운 사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정말 꼴값같은 진상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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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언 장관이 모 무용과 여교수에게 176억 비자금을..이란 보도요..
비자금 조회수 : 2,173
작성일 : 2008-04-07 15:06:11
IP : 121.162.xxx.23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사람
'08.4.7 3:29 PM (211.203.xxx.149)박철언....연예인 k양이랑 스캔들 유명했는데....
2. 검색해 보니
'08.4.7 4:19 PM (122.36.xxx.63)ㅎ대 무용과 ㄱ씨라고 나오네요
이 정도면 관계있는 분이라면 금방 알 듯한데 저는 모르겠어요.3. 아 그리고
'08.4.7 4:21 PM (122.36.xxx.63)40대라고 나오네요
4. ..
'08.4.7 4:29 PM (222.122.xxx.5)강미선
5. 비자금
'08.4.7 4:49 PM (121.162.xxx.230)그 강뭐시기 교수는 예전에 모 부페에서 7천만원 상당의 핸드백 내용물을 분실해서
세간을 놀라게 했담서요.. 다이아 팔찌, 다이아 머리띠.. 천만원권 수표들..6. ...
'08.4.7 6:36 PM (218.48.xxx.94)ㅎ체대라죠...그 학교 동네에선 꽤 오래전부터 돌고도는 이야기였다던데요..
7. ....
'08.4.7 7:22 PM (118.36.xxx.150)월간조선 4월호에 기자가 자세히 써놓은 바에 의하면, 그여자 시간 강사 시절에 만나 박철언이 정교수(지금 부교수)로 만들어주었다네요.
8. .....
'08.4.7 8:44 PM (84.186.xxx.138)그러게요. 오래전부터 돌고 돈 얘기라고...알사람들 다 알던데요.
그얘기 듣고 깜짝!!!시간 강사할때 살짝 한번 본 기억이 있는데 세상 참 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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