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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선택

영어땜에 조회수 : 549
작성일 : 2008-04-06 23:06:12
초3딸과초2남자아이를 두고있는데요, 이제사 영어를 시켜야 할꺼 같아 고민에들어갓답니다.(여긴 지방이고 또
시내에서 좀 떨어져 주위에 영어하는아이들이 많지 않았음) 알파벳정도만 아는수준인데, 학원을 보내자니
학원선택을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겟고, 학습지로 하자니 학습지도 많아 어떤걸 해야할지요?
윤선생을 많이들하고 아는 엄마가 괜찮다고 하던데 시키고게신분들 어떤지...
근데,윤선생을 할 돈이면 학원가서 매일공부하는게 나을꺼 같은생각도 들고... 휴~~
동생이 있으니 제 생각엔 학습지로하면 동생도 옆에서 어깨넘어로 같이 좀 할수없을까?하는 생각도 있는데
안돨런지요? 좀 조언구해봐요..

IP : 222.113.xxx.4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윤선생은
    '08.4.6 11:45 PM (61.84.xxx.9)

    테입듣고, 챈트따라하고, 어학기 플레이 스탑 눌러가면서 녹음하고 하는게 익숙해질때까지는 엄마가 옆에서 같이 해주셔야 할거에요.
    지금은 어떤지 모르지만 주3회 아침 정한 시간에 전화로 수업진도체크 받고, 인터넷으로는 학습진도도 빼고 시험도 치죠(전화시험이 없어졌나? 헷갈리네요).

    엄마가 아이 공부상태를 조금이라도 챙겨주실 수 있다면 윤선생 권해드려요.
    근데 그렇지 않고 선생님에 맡긴다는 생각을 하신다면 윤선생은 조금 그래요.
    대부분 윤선생 별로라고 하는 경우, 선생님이 아이 공부를 시켜주는거로 오해?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윤선생의 방문선생님은 아이 진도 상태를 체크해주는 정도이더라고요.

    다른 걸 안 시켜봐서 잘 모르겠고요.
    지금 우리애 영어하는걸 보면, 윤선생 덕분이라고 전 생각해요.

    윤선생 시킬때 대신 참고하시면 좋은거는..
    선생님 교재 넣어주시는 진도에 끌려가시지? 말고,
    진도체크를 아이와 엄마가 직접하시는게 좋아요.

    잘하는 애들은 20만원어치가 넘게 교재가 들어와도 한달에 다 해치우는 애들도 있고요.
    힘들어하는 경우는 한세트 교재로 두번을 반복하는 경우도 있어요.
    이런 경우 선생님이 좀.. 그러시겠지만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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