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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엄마가 뿔났다에서.....장미희지갑
어디껀지 아시는분 계실란가요?
장지갑이면서 큼직하고 색상이 이뻐서요
별거 다 궁금하다고 욕하시지마시구요<소심이지만 너무 궁금해서......>
1. ...
'08.4.6 9:43 PM (211.207.xxx.47)에르메스
2. 흠......
'08.4.6 9:51 PM (123.108.xxx.193)저도 에르메스 같던데요....안그래도...신랑한테 저거 갖고시푸~라고 툴툴댔다는ㅋㅋ
3. ...
'08.4.6 9:53 PM (125.177.xxx.43)에르메스.. 가격이 심하게 비싸죠
가끔 공항에서 지나가다 보는데 매장에 선뜻 들어가지지도 않아요4. 전
'08.4.6 9:57 PM (61.254.xxx.163)장미희가 신랑한테 환갑이라는 말 들을때 했던 귀걸이와 반지가 넘 맘에 들던데...
한정식당에서 했던 브로치도 이쁘고...
물론 무지하게 비싸겠지요5. 지갑마니아
'08.4.6 9:58 PM (121.146.xxx.168)사지도못할꺼면서 궁금했네요
어마어마하게 비싸겠죠? ㅎ
답변주셔서 감사해요6. 빙고
'08.4.6 9:59 PM (121.146.xxx.168)저두요 핑크빛도는 귀걸이, 참 이쁘던데
얼굴이 받쳐주니 뭐든 잘어울리는것같아요7. 에르메스..
'08.4.6 10:19 PM (116.127.xxx.21)에르메스 하니까 갑자기 생각나는데 친구가 예전에 면세점안 에르메스 매장에 있었거든요~ 가죽 껌통이 60만원 돈이더군요. 저도 구경만 했는데 아놔~뭐 가죽인거 빼고 절대 20만원어치의 가죽도 안썼을 그것이...(기껏 껌통이잖아요~) 그게 과연 팔릴까 친구도 호기심갖고 지켜봤는데 결국 일본인이 사갔다는...
8. 에르메스
'08.4.6 10:22 PM (211.213.xxx.139)도곤이던가..
예전에 면세점에서 1300불인가 줬나..한화로 130만원이었나..그랬던거같아요.
가볍고 많이들어가고...그렇던데요.9. 장미희씨
'08.4.6 10:22 PM (125.134.xxx.29)코가 바뀐것 같던데 저만 그렇게 느낀 걸까요?
코 모양이 낯설어서 내내 코만 봤답니다.10. 1
'08.4.6 10:45 PM (221.146.xxx.35)본인들은 짝퉁티 안난다지만...사실 딱보면 티 나는데...
11. **
'08.4.6 11:07 PM (118.103.xxx.14)에르메스 진짜 비싸요. 예쁘긴 하더라구요.
12. 음
'08.4.7 1:19 AM (124.102.xxx.37)본인들은 짝퉁티 안난다지만...사실 딱보면 티 나는데...*2
사실 누가 짝퉁티 난다고 말해줄 수도 없겠지만요..
지갑처럼 사용감이 많이 생기는 제품일수록 티가 많이 납니다.13. ㅎㅎ
'08.4.7 6:35 AM (123.108.xxx.193)본인들은 짝퉁티 안난다지만...사실 딱보면 티 나는데...*3
14. 저는
'08.4.7 7:16 AM (222.106.xxx.66)무슨한정식집인지 궁금한데-----
그리비싼집도 있나요15. 한정식
'08.4.7 7:20 AM (220.86.xxx.148)어제 나온 그 한정식집은 필경재.. 가격이 거의 어제 나온것에 육박하지요
근데 필경재 음식 맛있나요 ? 돌잔치 가족들끼리 조촐히 하고 싶은데
가격이 너무 세서 정말 고민 중이여요16. 김혜자 씨밥값때문에
'08.4.7 8:58 AM (211.106.xxx.76)어제 극중에서 김혜자씨 밥값 44만원 주고 돌아와서 펑펑울던거 ...
왠지 완전 이해가 되는거예요. 돈을 줄때 후둘후둘 떨리던 손...
우리야 걍 맛난 된장찌게에 밥 비벼 먹는게 최고지~17. 필경재
'08.4.7 9:35 AM (210.109.xxx.9)수서 광평대군묘와 연결된 왕가였다나요
음식맛이나 기타 모든것 괜찮은 한정식집과 거의 차이 없습니다
값은 훨 비싸고요
그집 풍광은 참 좋습니다
회사에서 일년에 한번 오는 일본손님 접대할때 항상 이용했었지요
제일 싼게 5만원쯤 할겁니다.
3년전에 마지막 가봤으니까 변했겠지요18. ㅋㅋ
'08.4.7 9:49 AM (211.49.xxx.58)어제 저도 그거보고 44망눤에 우는 김혜자씨 보고 울엇네요
너무 이해가 되더라구요 ^:19. ..
'08.4.7 10:05 AM (121.140.xxx.100)거 가방이 기천만원대 일껄요^^
20. ........
'08.4.7 12:05 PM (116.44.xxx.69)필경재.. 남편 때문에 몇 번 가봤어요.
어제 가격쯤 나오는 코스.. 신선로까지 먹었는데 뭐 그냥...
정원딸린 한옥집에서 먹는 기분으로 먹는거죠.
그 돈으로 유기 신선로그릇 사서 집에서 만들어먹고, 기분은 한 잔에 만원쯤 하는 한옥 찻집가서...
뭐, 이런 생각의 차이가 그 두 아줌마의 차이겠죠? ^^21. ..
'08.4.7 1:29 PM (222.235.xxx.99)5만원 정도면 괜찮게 먹을 수 있어요. 점심이 더 싸구요.
외국손님들 모시면 정말 좋더라구요.22. 전
'08.4.7 4:27 PM (123.248.xxx.71)요새 드라마보면 배우들 실생활이 상상되면서 별로 몰입이 안되요.
사실 김혜자씨 정도면 44만원 밥값 눈도 까딱 안할 형편 아니시겠어요?
그런데 서민의 마음을 공감못할것인데 그렇게 천연덕스럽게 연기하시니 재미있기도 하고^^
또 장미희씨가 "여보, 나 어머님 아버님 제사 안모실래요" 하니 울남편이랑 저랑 동시에 그랬다죠 " 칫~ 자기가 하는것 하나도 없을텐데 뭐 힘들다고?" ㅎㅎㅎ23. ..
'08.4.7 5:29 PM (121.168.xxx.118)에르메스 맞고요...130인가 160이었던거 같아요...오렌지색...갈색등 있구요...예쁜데 넘 비싼게 흠이죠...
24. ....
'08.4.7 6:36 PM (219.252.xxx.195)먹고 난뒤 참 아깝다는 생각 들었어요 제돈내곤 절대안먹지요
25. 우와~~
'08.4.7 8:14 PM (125.142.xxx.219)다들 대단 하셔요.
어찌그리 다 아시는지.26. ㅎㅎ
'08.4.7 9:25 PM (59.10.xxx.229)정말 대단하시죠... 우리 82님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