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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엄마가 뿔났다에서.....장미희지갑

지갑마니아 조회수 : 8,257
작성일 : 2008-04-06 21:41:10
오늘 방송중에 한정식집에서 계산할려고할때 장미희가 들고있던 연두색 지갑,

어디껀지 아시는분 계실란가요?

장지갑이면서 큼직하고 색상이 이뻐서요

별거 다 궁금하다고 욕하시지마시구요<소심이지만 너무 궁금해서......>
IP : 121.146.xxx.168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4.6 9:43 PM (211.207.xxx.47)

    에르메스

  • 2. 흠......
    '08.4.6 9:51 PM (123.108.xxx.193)

    저도 에르메스 같던데요....안그래도...신랑한테 저거 갖고시푸~라고 툴툴댔다는ㅋㅋ

  • 3. ...
    '08.4.6 9:53 PM (125.177.xxx.43)

    에르메스.. 가격이 심하게 비싸죠
    가끔 공항에서 지나가다 보는데 매장에 선뜻 들어가지지도 않아요

  • 4.
    '08.4.6 9:57 PM (61.254.xxx.163)

    장미희가 신랑한테 환갑이라는 말 들을때 했던 귀걸이와 반지가 넘 맘에 들던데...
    한정식당에서 했던 브로치도 이쁘고...
    물론 무지하게 비싸겠지요

  • 5. 지갑마니아
    '08.4.6 9:58 PM (121.146.xxx.168)

    사지도못할꺼면서 궁금했네요
    어마어마하게 비싸겠죠? ㅎ
    답변주셔서 감사해요

  • 6. 빙고
    '08.4.6 9:59 PM (121.146.xxx.168)

    저두요 핑크빛도는 귀걸이, 참 이쁘던데
    얼굴이 받쳐주니 뭐든 잘어울리는것같아요

  • 7. 에르메스..
    '08.4.6 10:19 PM (116.127.xxx.21)

    에르메스 하니까 갑자기 생각나는데 친구가 예전에 면세점안 에르메스 매장에 있었거든요~ 가죽 껌통이 60만원 돈이더군요. 저도 구경만 했는데 아놔~뭐 가죽인거 빼고 절대 20만원어치의 가죽도 안썼을 그것이...(기껏 껌통이잖아요~) 그게 과연 팔릴까 친구도 호기심갖고 지켜봤는데 결국 일본인이 사갔다는...

  • 8. 에르메스
    '08.4.6 10:22 PM (211.213.xxx.139)

    도곤이던가..
    예전에 면세점에서 1300불인가 줬나..한화로 130만원이었나..그랬던거같아요.
    가볍고 많이들어가고...그렇던데요.

  • 9. 장미희씨
    '08.4.6 10:22 PM (125.134.xxx.29)

    코가 바뀐것 같던데 저만 그렇게 느낀 걸까요?
    코 모양이 낯설어서 내내 코만 봤답니다.

  • 10. 1
    '08.4.6 10:45 PM (221.146.xxx.35)

    본인들은 짝퉁티 안난다지만...사실 딱보면 티 나는데...

  • 11. **
    '08.4.6 11:07 PM (118.103.xxx.14)

    에르메스 진짜 비싸요. 예쁘긴 하더라구요.

  • 12.
    '08.4.7 1:19 AM (124.102.xxx.37)

    본인들은 짝퉁티 안난다지만...사실 딱보면 티 나는데...*2

    사실 누가 짝퉁티 난다고 말해줄 수도 없겠지만요..
    지갑처럼 사용감이 많이 생기는 제품일수록 티가 많이 납니다.

  • 13. ㅎㅎ
    '08.4.7 6:35 AM (123.108.xxx.193)

    본인들은 짝퉁티 안난다지만...사실 딱보면 티 나는데...*3

  • 14. 저는
    '08.4.7 7:16 AM (222.106.xxx.66)

    무슨한정식집인지 궁금한데-----

    그리비싼집도 있나요

  • 15. 한정식
    '08.4.7 7:20 AM (220.86.xxx.148)

    어제 나온 그 한정식집은 필경재.. 가격이 거의 어제 나온것에 육박하지요
    근데 필경재 음식 맛있나요 ? 돌잔치 가족들끼리 조촐히 하고 싶은데
    가격이 너무 세서 정말 고민 중이여요

  • 16. 김혜자 씨밥값때문에
    '08.4.7 8:58 AM (211.106.xxx.76)

    어제 극중에서 김혜자씨 밥값 44만원 주고 돌아와서 펑펑울던거 ...
    왠지 완전 이해가 되는거예요. 돈을 줄때 후둘후둘 떨리던 손...



    우리야 걍 맛난 된장찌게에 밥 비벼 먹는게 최고지~

  • 17. 필경재
    '08.4.7 9:35 AM (210.109.xxx.9)

    수서 광평대군묘와 연결된 왕가였다나요
    음식맛이나 기타 모든것 괜찮은 한정식집과 거의 차이 없습니다
    값은 훨 비싸고요
    그집 풍광은 참 좋습니다
    회사에서 일년에 한번 오는 일본손님 접대할때 항상 이용했었지요
    제일 싼게 5만원쯤 할겁니다.
    3년전에 마지막 가봤으니까 변했겠지요

  • 18. ㅋㅋ
    '08.4.7 9:49 AM (211.49.xxx.58)

    어제 저도 그거보고 44망눤에 우는 김혜자씨 보고 울엇네요
    너무 이해가 되더라구요 ^:

  • 19. ..
    '08.4.7 10:05 AM (121.140.xxx.100)

    거 가방이 기천만원대 일껄요^^

  • 20. ........
    '08.4.7 12:05 PM (116.44.xxx.69)

    필경재.. 남편 때문에 몇 번 가봤어요.
    어제 가격쯤 나오는 코스.. 신선로까지 먹었는데 뭐 그냥...
    정원딸린 한옥집에서 먹는 기분으로 먹는거죠.
    그 돈으로 유기 신선로그릇 사서 집에서 만들어먹고, 기분은 한 잔에 만원쯤 하는 한옥 찻집가서...
    뭐, 이런 생각의 차이가 그 두 아줌마의 차이겠죠? ^^

  • 21. ..
    '08.4.7 1:29 PM (222.235.xxx.99)

    5만원 정도면 괜찮게 먹을 수 있어요. 점심이 더 싸구요.
    외국손님들 모시면 정말 좋더라구요.

  • 22.
    '08.4.7 4:27 PM (123.248.xxx.71)

    요새 드라마보면 배우들 실생활이 상상되면서 별로 몰입이 안되요.
    사실 김혜자씨 정도면 44만원 밥값 눈도 까딱 안할 형편 아니시겠어요?
    그런데 서민의 마음을 공감못할것인데 그렇게 천연덕스럽게 연기하시니 재미있기도 하고^^
    또 장미희씨가 "여보, 나 어머님 아버님 제사 안모실래요" 하니 울남편이랑 저랑 동시에 그랬다죠 " 칫~ 자기가 하는것 하나도 없을텐데 뭐 힘들다고?" ㅎㅎㅎ

  • 23. ..
    '08.4.7 5:29 PM (121.168.xxx.118)

    에르메스 맞고요...130인가 160이었던거 같아요...오렌지색...갈색등 있구요...예쁜데 넘 비싼게 흠이죠...

  • 24. ....
    '08.4.7 6:36 PM (219.252.xxx.195)

    먹고 난뒤 참 아깝다는 생각 들었어요 제돈내곤 절대안먹지요

  • 25. 우와~~
    '08.4.7 8:14 PM (125.142.xxx.219)

    다들 대단 하셔요.
    어찌그리 다 아시는지.

  • 26. ㅎㅎ
    '08.4.7 9:25 PM (59.10.xxx.229)

    정말 대단하시죠... 우리 82님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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