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장터얘긴데..건의사항이니 장터로 옮기지 말아주세요...

건의 조회수 : 3,003
작성일 : 2008-04-06 00:41:07
장터 규칙에

이름(실명) 이메일 전화번호 간단히 3개만 쓰는 룰이 있는데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다 쓰는 사람만 바보인가요???

장터관리자님..3개 다 안쓰는 사람글은 걍 다 삭제 해주세요..

넘 바쁘시다면..

제가 할까요??^^;
IP : 121.125.xxx.23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요..
    '08.4.6 12:49 AM (219.249.xxx.163)

    구매자에게 믿음을 주기위해서라도 최소한에 신상공개는 지켜줘야할꺼같아요
    이멜은 뺴더라도 이름과 전화번호정도는 적었으면 좋겠네요
    전 그것보다도 판매하신는분들 판매완료한후 내용 좀 삭제안했으면 좋겟어요
    삭제된 내용이 전 왜그리 궁금하던지...
    거래후 만약에 생길분쟁때문에 글 못지우게 해논건데 왜 굳이들 못지우게해논걸 억지로
    내용만 다 삭제해버리는지 금액만 삭제하던지 판매완료라고만 적어도 될것을 내용지워진
    장터글보면 좀 짜증이나요. 별스럽다 싶기도하고... 자기 아이디,별명 다 남아있는데 왜 그러는걸까요...튀고싶어서일까요?
    장터글 억지로 삭제 좀 하지맙시다!!!

  • 2. 사적인
    '08.4.6 1:19 AM (121.129.xxx.146)

    전번 이름 다 남기는 게 전 더 이상한데요. 분쟁이 있다면 몰라도 거래가 잘 끝난 거라면 지우는 게 나을 것 같은데 아닌가요?
    그리고 쪽지로 주고 받고 하면 되는 걸 누구나 다 보도록 전화번호 이름 올려야 하는 것도 궅이 원치 않는데도 강제로 해야 한다는 게 저는 잘 이해가 안 가요.

  • 3. 세상이
    '08.4.6 1:23 AM (58.231.xxx.178)

    어떤 세상인데요. 얼마전 기사에 블러그. 장터 등등에 올라온 걸로 추적해서 전화사기등 치밀하게 한다고 해요. 아이이름뿐만 아니라 거래가 끝난 후. 신상명세 다 공개하는 거..남기는 거 절대 반대에요. 나는 아니겠지....하다가 당하면 누가.책임져주나요..
    다 거래가 잘 무사하게 끝났으니 지우는 거죠. 세상사람들이 요즘 미친 사람이 많으니

  • 4. 판매자
    '08.4.6 1:29 AM (121.133.xxx.175)

    저도 일정기간이 지나면 다 지워요. 구글문제도 해결됐다고 하지만 좀 불안해서요
    구매자들이 잘 받았다고 쪽지오면 지우고 아무런 말이 없으면 1,2주 있다가 지우지요.

  • 5. 건의
    '08.4.6 1:30 AM (121.125.xxx.236)

    거래후말고....
    거래전 얘긴데요....

  • 6. 귀찮고
    '08.4.6 1:49 AM (220.75.xxx.15)

    전번 남기니 오만 이상한 사람들에게 문자며 전화로 시달릴 때가 많아서요.
    예전 글들이 많으니 믿겠지하고 안 씁니다.
    대신 거래시에 전번 주지요.

    한번 호되게 당해서 다시는 전번 남기고 싶지않더군요.
    이상한 아줌마들 의외로 많아요.

  • 7. ..
    '08.4.6 3:13 AM (80.125.xxx.55)

    아이고 저도 이사관계로 물건을 몇번 올리면서
    신상정보 다 올렸더니 이메일로 전화로 왠 스팸메일이
    그렇게 많이오는지.....어느정도 기간이 지나면
    지워주던지 내가 지우던지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8.
    '08.4.6 6:31 AM (220.76.xxx.41)

    신상정보는 그 물품이 필요한 사람만 알면 되는 거에요. 쪽지로 모두 다 알려지고 해당
    사항도 저장되는데 여기처럼 수많은 사람이 들락거리는 곳에 처음부터 올려놓아야 할
    필요 없습니다.
    또한 거래 이후 문제가 전혀 없고 완료된 사항은 마땅히 내용이 지워져야지요.
    만약 구두나 옷을 샀는데 내가 장터에서 산 물품이 계속 사진에 떡하니 올라 있다면
    그 옷이나 구두 산 구매자는 기분이 좋을까요? 전 오히려 구매한 후에 사진좀 내리고
    정보도 지우라고 판매자한테 쪽지드린 일 있는데요.

  • 9. 글쎄요
    '08.4.6 9:04 AM (222.234.xxx.135)

    그런 스팸이 두려우면 여기서 장사를 안하면 되지요.

    소비자를 보호할 것인가, 판매자를 보호할 것인가?

    이 간단한 질문에 답해보세요.
    아마 님들이 요구하는대로 이런저런 규칙을 안지키면 한달내로 사기꾼들의
    세상이 된다고 장담하지요.
    전화번호 적게 했는데도 전화 안 받고 버티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세상은 절대로 좋은게 좋다고 했을 때 그 좋은게 유지되지 않습니다.

  • 10. 나두판매자
    '08.4.6 9:32 AM (218.158.xxx.44)

    거래완료 되고나면,,자기 신상명세(전화번호,이멜,이름등..)은 지워도 될거 같아요
    단,,구매자가 물건 받고 확인할수 있도록 사진과, 내용은 당분간 지우지 말구요
    전 물건 발송후 약 5일후면 지우거든요 (충분히 받고도 3일 정도 지난후니까)
    심심찮게 몇번 겪은 일이지만,,
    거래완료됨을 분명히 표시했건만,,
    사겠다구 쪽지나 문자보내오는 사람두 있구요
    그거 또 구할수 있느냐, 그 다음 단계좀 구해달라..뭐 이런거 오면
    솔직히 귀찮아요

  • 11. -_-
    '08.4.6 9:35 AM (220.76.xxx.41)

    저기 윗님 말씀처럼 장터 거래를 '장사'라고 규정한다면 그렇지요.
    장터 거래가 장사가 다는 아니잖아요. 원래 취지는 아줌마들간의 소소한 물물교환에
    더 가까왔다고 봅니다.
    그리고 진짜 물의를 일으키는 경우는 번호 이름 다 첫머리에 공개되었어도 그게 별다른
    방지효력이 없어요. 번호가 첫 화면에 있건 없건 그런 사람들은 결국 제 마음대로 합니다.
    여기 장터는 일부 장사꾼 들 빼고는 소비자 판매자를 가를 수 없는 형태입니다.
    소비자이면서 판매자이니까요. 누가 누구를 더 보호하고..의 차원이 없습니다.
    장터이지 여기가 온라인 장사터는 아니죠. 그 내용이 어떻든..
    그리고 장터 규칙도 엄밀히 말해 이름 메일 전화번호를 첫머리에 게시하라고는 안되어 있지
    않나요? 기재하라고만 되어 있지요.. 쪽지로 알려주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봅니다.

  • 12. 저는
    '08.4.6 7:36 PM (125.131.xxx.244)

    이름과 이메일 기재후 전화번호는 문의 쪽지주신 분들에게 드렸습니다.
    엄청난 스팸메일과
    받자마자 음악과 ARS 여자목소리가 들리는 똑같은 광고전화를 2시간안에 세 통 받았습니다.
    광고문자도 받은건 물론이구요.

    이름, 이멜, 전화번호 공개, 그거 별로 좋지 않던데요.
    다시 거래올리게 되면 꼭 거래성사 된 분 하고만 주고 받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0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93
682629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51
682628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32
682627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8
682626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84
682625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6
682624 꼬꼬면 1 /// 2011/08/21 27,428
682623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21
682622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21
682621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67
682620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008
682619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27
682618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12
682617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18
682616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21
682615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52
682614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124
682613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66
682612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4
682611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75
682610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404
682609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3
682608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59
682607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57
682606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70
682605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9
682604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9
682603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42
682602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112
682601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48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