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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5호선 남자 둘" 이란 이 기사 보셨나요?
1. jung
'08.4.5 8:11 PM (221.146.xxx.110)2. 14년전
'08.4.5 10:01 PM (124.49.xxx.85)전 14년전에 일본에 베낭여행 가서 일본에 발 디디자 마자 본 장면이 저 비슷한 장면이었습니다. 공공장소였고,.. 그런데, 아무도 신경도 안쓰더라는...저혼자만 놀래서 입도 못다물고...
3. 흐~
'08.4.5 10:16 PM (121.140.xxx.248)언젠가 지하철 결혼식 있었잖아요.
이것도 그것처럼 연극 아닐까요?
한 번 속아보니 또 그런 마음이 드네요.
그리고 누가 찍었는지
작정하고 찍은것 같아요, 그래서 더...4. 으엑
'08.4.5 11:25 PM (125.186.xxx.224)호기심이 동하여 동영상을 찾아보니-_-
남-남 커플인게 문제가 아니라-_-
넘 심한짓을 공공장소에서 하는군요-_-5. jung
'08.4.5 11:39 PM (221.146.xxx.110)문제의 동영상이 사회적 이슈가 되자, 결정적 제보가 본보에 잇따랐다. 익명을 요구한 A씨는 “해당 동영상은 2-3년 전에 찍힌 동영상이다”라고 운을 뗀 뒤 해당 동영상의 출처에 대해서는 “해당 동영상은 한 게이 싸이트에서 유료 서비스로 제공되던 동영상이다”라고 조심스레 입을 열었다. 또한 A씨는 “해당 동영상이 연출적인 부분이냐”는 질문에 해당 동영상은 100%연출된 상태이며, 실제적으로 행위는 없었고 연기자에 의해 연출된 것이다”고 밝혔다. /
네이션 코리아(펌)
저렇게까지 해서 돈을 벌다니...정말 엽기적이네요...6. 별난세상
'08.4.6 12:07 AM (124.254.xxx.162)흠..저희신랑 몇일전에.일때문에 찜질방에서 잔적이있는데...자러 들어가서 누울때 남자둘이 누워있는데 한남자가 다른남자 팔베게를 해주고 있더랍니다...너무 이상해서..뭐야~라고 생각했지만 피곤해서 쓰러져 자고있는데 갑자기 뭔가 이상한느낌이..글쎄 손으로 옆남자의 *기를 만져주고있더랍니다..우리신랑 속으로 너무소름끼치고 징그러워서 일어나야할지 말지 고민하고있는데..글쎄 만져주고 있던사람이 그남자위에 올라타더랍니다..뭔짓을할려고 그랬는지..그때 더이상 눈뜨고 못보겠다 싶어..아이씨~이러고 일어나 나왔는데..참..공공장소에서 뭐하는짓들인지..
7. 오래전에
'08.4.6 12:17 AM (125.178.xxx.15)여름에 팥빙수 먹고 있는데 옆자리에 군인 둘이 먹는데 나이가 연상인듯한 이가
상대를 사랑스런 얼굴로 떠먹이고 있더군요8. 음..
'08.4.6 5:01 PM (211.204.xxx.138)여기서 논란의 쟁점이 뭔가요?
공공장소에서의 애정표현?
남자들끼리의 애정표현?
상업적 목적을 위한 유사 포르노물 제작?
공공장소에서의 애정표현이 남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는 면에서는 공감.
남자들끼리의 애정표현이라 싫었다는 것은 타인의 성적 취향을 매도하는 것은 아닌지.
상업적 목적을 위한 유사 포르노물의 제작 역시 찬성하는 입장이 아님.9. 헉
'08.4.6 5:26 PM (211.37.xxx.99)음.. 님
여기서 논란의 쟁점이 뭔가요?
공공장소에서의 애정표현? 예
남자들끼리의 애정표현? 예
상업적 목적을 위한 유사 포르노물 제작? 예
공공장소에서의 애정표현이 남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는 면에서는 공감.
남자들끼리의 애정표현이라 싫었다는 것은 타인의 성적 취향을 매도하는 것은 아닌지.(여자끼리였어도,이성이었어도 안되는일 아닌가요?)
상업적 목적을 위한 유사 포르노물의 제작 역시 찬성하는 입장이 아님. (당연하죠)
아직은 제 눈엔 이상한변태,사이코임에 틀림없다생각합니다.
모두 논란의쟁점이 되고도 남습니다.!!!!10. 샤랄라
'08.4.7 4:10 PM (122.202.xxx.250)저는 아직 보지를 못했지만 ,
윗글을 보니 심한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