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보민영화 현실화 되는겁니까?
요즘 치과 진료 열심히 받고 있어요.
혹시나 더 오를까봐요.
여론 조사 하는 전화 정말 열심히 받아주고
한나라당 안찍겠다고 말하고 있는데도 과반이 넘다니요..
뭐 저하나 그런다고 달라질것 없다고 생각했지만...
어제 100분 토론에 나온 한나라당 국회의원 이름도 기억안나네요.
정말 딱 60년대 국회의원이더군요.
무조건 모른다.
자기는 이번에 국회의원 안나온다.
의보민영화에 대해서 이야기 하니 설마 대통령이 없는 사람 죽이는 정책 하겠냐 ,,이러고 ..
한반도 대운하에 대한 이야기도 모른다.
할지 안할지 확정된게 없다 .
그럼 도대체 뭐하러 거기 앉아 있는지.
오늘 치과 진료 받으면서도 내내 지금도 비싼 치과 진료.
의보 민영화 되면 병원비 자체가 오른다는데,
그렇다면 정말 이가 아프면 집에서 이 뽑아야 하는 상황이 오는건가 싶고...
오늘 18대 국회의원 선거라는 글귀를 보는 순간
숫자도 참... 이런 생각도 들더군요.ㅎㅎ
제발 ..... 그 숫자처럼 되질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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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진료 미리 받았네요...
치과 조회수 : 857
작성일 : 2008-04-05 00:29:18
IP : 124.49.xxx.8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크
'08.4.5 12:31 AM (121.55.xxx.69)저도 가족 모두 치과치료나 열심히 받아놓아야 겠네요.
정말 이 나라가 어디로 가고있는지..2. ...
'08.4.5 12:57 AM (218.54.xxx.51)그러게여 ...나라 꼬라지가 왜이런데요 ...점점 살기 힘들어집니다 ㅠㅠ
3. 열심히
'08.4.5 2:07 AM (75.153.xxx.69)지금부터라도 가족들 몸관리 철저히 해야 합니다.
과외비고 학원비고 다 줄여서 해야 해요.
운동 열심히 하고,
외식 줄이고 집에서 영양식 먹고,
미리 받아둘 진료는 빨리빨리 받아두고,
아이들 치아도 철저히 관리하고,
...기어이 살아남아야 합니다.4. !
'08.4.5 10:33 AM (61.104.xxx.135)치과는 보험처리 안 되는게 많지 않나요?
충치나 잇몸치료, 발치 정도나 적용되잖아요??5. rmf
'08.4.5 11:15 PM (121.169.xxx.32)치과 진료중에 미용때문에 받는
교정이외에 충치,잇몸치료가 가장 자주 받는 질료부분입니다.
얼마전 잇몸 수술했는데 10만원대 나왔어요.
건보적용안되면 아마 몇백 나오지 않을까요?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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