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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쩜 좋아요 지혜를 주세요( 급)

실수 조회수 : 994
작성일 : 2008-04-04 18:38:59
요즘 남편이 읽는 책이 있는데  맘에 들었나봐요

시리즈로 6권 짜리인데

아는 사람한테 그걸 선물로 보내주라고 하더라구요

남편은 읽고 맘에드는 책이 있음 선물을 하는데

제가 실수를 했어요

청소년용이라고 따로 나온줄 모르고 그걸 보냈네요

책 고맙다고 통화하는 소리 듣고

구매 결정하러 와 보니 청소년용 책이네요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요

선물 받으신 분도 황당할꺼고

남편은 몰라요  오늘 늦게나 올텐데  

그 분께 전화라도 들여야 하는지?

안절부절이네요

지혜좀 주세요

웬 청소년용이라니?  내용 이해할 나이에 읽으면 되지

너무  속상하고 심란하네요
IP : 211.54.xxx.7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4.4 6:50 PM (58.233.xxx.96)

    선물드린 분이 원글님도 아시는 분이라면 전화드려서 죄송하다고 실수로 청소년용을 주문해드렸다고 교환해드린다고 하세요. 남편분만 아시는 분이라면 남편분이 전화드려야겠지요.

  • 2. 서점입니다.....
    '08.4.4 9:05 PM (222.107.xxx.222)

    배송 실수라고 전화드리고 다시 보내드리십시오.
    그 책도 가지시라고 해야겠지요?
    서로 기분이 나쁘지 않으려면 그 방법이 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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