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외국인들은 선물받은 홍삼을 먹을줄 알까요?

홍삼 조회수 : 1,739
작성일 : 2008-04-04 16:48:36

제목 그대로고요....

얼마전에 자게에 질문도 올렸었어요....

이태리 현지인들께 드릴 선물이라공....

근데 이태리 사람들한테  주는 선물이라는 뜻인데...

제가 봐도  이태리 교민이라는 뜻처럼 이해가 되게 글을 써놨네요...

에효.......

여튼  ..그때 답글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그래도 선물 힌트는 얻었어요...(팬시용품 ...문구류..)  또한번 감사...


글쿠 ...오늘 질문은요...

자게 검색하다보니...외국인 선물중에 홍삼을 추천해주신 분들이 많던데요

홍삼은 ... 액기스형태로 되어있는데..그걸 덜어서 물에타마시는걸 이사람들이

할줄 알까요? 아님 다른 형태로 되어있는걸 해야되나해서요...

같은 아시아권 사람들과 무역하다가...유럽인들은 처음이어서...이렇게 헤매네요...

오늘도 미리 감사드립니다...꾸벅
IP : 218.234.xxx.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관장
    '08.4.4 4:51 PM (222.109.xxx.35)

    홍삼에는 영어로 설명서가 들어 있어요.

  • 2. 그런데
    '08.4.4 5:05 PM (147.46.xxx.79)

    보통 동양 허브나 인삼에 관심이 애초에 있던 사람이 아니라면 그 맛과 냄새를 싫어해요.

  • 3.
    '08.4.4 5:09 PM (123.224.xxx.176)

    윗분 말씀대로구요, 외국인들은 엑기스 먹기 힘들어요.
    엑기스보다는 분말 뭉쳐놓은 타블렛(알약같은거요)형으로 선물하시는 게 좋을 거에요.
    정력에 좋다고 하면 다 좋아라합니다 -_-;;;
    뭐 그렇게 얘기하니 이상한 거 같지만 ㅋㅋ
    몸에 좋은 거라고 특히 남자한테 좋은 거라고 하면 좋아라해요.
    비타민처럼 챙겨먹으라고 하세요.

    그리고 복분자주..이거 외국사람들 엄청 좋아해요.
    이태리 사람한텐 안먹여봤지만 와인 입에 달고 사는 프랑스사람 스페인사람들이 너무 좋아했어요.

  • 4. 소슬
    '08.4.4 5:24 PM (211.174.xxx.236)

    저도 와인보다 복분자주를 더 좋아하는데..^^

  • 5. 아니면...
    '08.4.4 6:19 PM (61.104.xxx.107)

    금액대가 낮은 홍삼차 있죠? 그건 좋아라 하는 사람들이 생각외로 있었습니다. 허브차라고 마시면 좋다고 하면 또 잘 먹더라구요...

  • 6. 홍삼차
    '08.4.4 7:26 PM (121.131.xxx.62)

    외국인들, 한국에 대해 조금 아는 사람들은 '인삼' 잘 알아요... 하지만 들어만 봤지 먹어보지는 못했거든요. 그래서인지 '홍삼차' 사주면 굉장히 좋아하더라고요. 약 형태보다는 차 형태를 더 좋아라 합니다. 진생티~~~~ 하면서요. ^^;

  • 7. 술 얘기가 나와서
    '08.4.4 7:28 PM (121.131.xxx.62)

    저 아는 미국인은 울 집에 밥 먹으러 왔을 때 막걸리 줘보니까 무지 좋아하더군요. 한국 술은 '소주'밖에 모르다가... ^^;

  • 8. 미국인
    '08.4.5 1:23 AM (203.130.xxx.157)

    절친한 미국인 친구 부부가 있어요. 부부 다 각각 엄청 친한 사이이구요. 선물로 건넨 정관장의 홍삼차를 너무너무 좋아해서 특별한 날 그집 선물은 무조건 홍삼차네요. 특히 남편이 더 좋아하구요. 홍삼차 마시면 머리가 맑아진다나요.. 건강 엄청 챙기는 친구들예요. 참...캐네디언 친구도 홍삼차 대접하면 좋아해서 제가 선물로 자주 주었었네요. 이 친구도 남성입니다. 하여튼 중년의 남자들에게는 홍삼차...좋은 선물이예요

  • 9. 전에 답글단이
    '08.4.5 6:14 PM (213.140.xxx.142)

    이태리사람들이군요..ㅎㅎ

    전 홍삼 캔디 선물해요..
    秀 캔디인가 하는게 제일 괜찮아서 이번에도 여러박스 사왔구요..

    홍삼차도 선물해요.. 선물하면서 꿀 타서 먹으라고 하니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여자들은 자개거울이나 열쇠고리, 예쁜 부채선물했네요..^^

  • 10. orange
    '08.4.5 11:16 PM (122.100.xxx.200)

    외국인의 경우 씹어드시는 정관장 홍삼절편 좋아하는데 좀 비싸다고 느끼시면 홍삼차도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623 분당에 있는 도서관(야탑, 정자..)중 어느 도서관이 아이와 같이가기 좋은지요? 2 7살아이와함.. 2008/04/04 632
182622 변액 연금 보험..가입 하셨어요?? 10 궁금.. 2008/04/04 874
182621 피아노 개인레슨과 학원중 어느것이 나을까요. 6 피아노 개인.. 2008/04/04 1,078
182620 하얏트 호텔 레스토랑 어디가 제일 나은가요? 2 . 2008/04/04 986
182619 외국인들은 선물받은 홍삼을 먹을줄 알까요? 10 홍삼 2008/04/04 1,739
182618 1박2일, 기차 이용할 수 있는 여행, 뭐가 있을까요? 2 큰맘먹고 2008/04/04 479
182617 시력교정 3 ^^ 2008/04/04 360
182616 남편과의 대화 3 답답 2008/04/04 1,022
182615 여기 분당인데요. 수영 개인레슨하려면 어디로..... 3 수영 2008/04/04 746
182614 아파트 앞에서 무료로 양파주고... 괜찮을까요??? 4 .. 2008/04/04 690
182613 수원 괜찮은 한의원 소개좀 부탁합니다. 영통이나 매탄쪽이면 감사 8 수원 2008/04/04 1,085
182612 급해요~아빠의 변비!!도와주세요~ 9 질문 2008/04/04 608
182611 네스프레소... 안쓰시는분 5 커피사랑 2008/04/04 879
182610 반대표 체험학습 갈때 뭐해야 하나요? 2 뮬란 2008/04/04 557
182609 딸기가 언제까지 나오나요? 2 딸기쨈 2008/04/04 881
182608 급질!! 열대어 밥이요 4 . 2008/04/04 320
182607 수내동 일반 미용실 추천해주세요 1 저렴한 미용.. 2008/04/04 410
182606 2박 3일 정도로 여행을 갈려고 하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3 여행가요~ 2008/04/04 761
182605 새 자동차 문짝에 붙어있는 스펀지...어떻게? 19 새자동차.... 2008/04/04 1,657
182604 청소년 라이프코칭 스튜디오 궁금해요 2008/04/04 257
182603 그 명함으로 뭐 하셨을까.. 싫어 2008/04/04 661
182602 조언 구해요... 3 투명인간 2008/04/04 433
182601 인터넷 면세점 이용시요~ 9 인터넷면서점.. 2008/04/04 1,942
182600 이번에 딸아이가 졸업파티를해요. 4 파티드레스 2008/04/04 507
182599 이깟나라 망해버려~~ 38 T_T 2008/04/04 3,875
182598 거북이 키워보신분들 조언좀 해주세요. 9 애완동물 2008/04/04 626
182597 지루성피부염 2 초보맘 2008/04/04 675
182596 남산 작은 동물원, 식물원 어떤가요? 5 6세아들엄마.. 2008/04/04 530
182595 장미향이 나는 향수 뭐가 있나요? 8 향수 2008/04/04 1,281
182594 포인트스티커 질문이요~~ 2 @@ 2008/04/04 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