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케이비에쓰 2에 나오는 김민정 편을 잠시 보다가 든 생각이네요
한 빌라에 남동생네 엄마아버지네 여동생네 김민정네 4집이 한빌라에 사는데
우리는 이렇게 다 모여 산다고 자랑하는데
전 다른것 보다 그 며느리 한명이 힌들겠다는 생각만....드네요
매주 토요일 식사모임 가진다고 자랑하는 김민정..
음식장만해놓은거보니 며느리 혼자만 부엌에서 일하고
가족들 밥먹을때도 며늘 혼자 싱크대에서 심부름해대고
한건물에 시부모집 시누가 둘에 ...............
저도 어쩔수 없이 며느리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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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쩔수 없는 며느리인가봐요
며늘리 조회수 : 1,091
작성일 : 2008-04-04 10:19:50
IP : 203.251.xxx.16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컥.
'08.4.4 10:32 AM (211.210.xxx.30)보진 못했지만 듣기만해도 속터지겠다 싶어요.
그런데 가사 도와주시는 분 있겠죠...2. 저도...
'08.4.4 10:37 AM (221.145.xxx.89)저도.. 방금 그거 보면서..
딸 아들 다 끼고 사는구나... 이런 생각 했어요..
그 어르신이야 행복하겠지만..
그 며느리나.. 딸을 며느리로 내준.. 친정부모..
그 사위와... 그 시부모등등...3. 켁
'08.4.4 11:30 AM (211.59.xxx.60)여자들도 여자를 위해주지 못하는 모순이지요.
남동생네 부모님네 여동생네 본인 , 이 중에서 죽어나는건
남동생 부인이라는걸 왜 모르는지...4. ..
'08.4.4 11:33 AM (59.11.xxx.63)그 며느리 남편이 독립할 능력과 부인배려하는 맘이 있다면 독립하겠지요..
대부분 독립능력이 딸리는 경우가 많고 능력은 되지만 독선적인 성격이래도 그렇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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