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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쩔수 없는 며느리인가봐요

며늘리 조회수 : 1,093
작성일 : 2008-04-04 10:19:50
지금 케이비에쓰 2에 나오는 김민정 편을 잠시 보다가 든 생각이네요
한 빌라에 남동생네  엄마아버지네 여동생네   김민정네  4집이 한빌라에 사는데
우리는 이렇게 다 모여 산다고 자랑하는데
전 다른것 보다 그 며느리 한명이 힌들겠다는 생각만....드네요

매주 토요일 식사모임 가진다고 자랑하는 김민정..
음식장만해놓은거보니 며느리 혼자만 부엌에서 일하고
가족들 밥먹을때도 며늘 혼자 싱크대에서 심부름해대고

한건물에 시부모집 시누가 둘에 ...............
저도 어쩔수 없이 며느리인가봅니다
IP : 203.251.xxx.16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컥.
    '08.4.4 10:32 AM (211.210.xxx.30)

    보진 못했지만 듣기만해도 속터지겠다 싶어요.
    그런데 가사 도와주시는 분 있겠죠...

  • 2. 저도...
    '08.4.4 10:37 AM (221.145.xxx.89)

    저도.. 방금 그거 보면서..
    딸 아들 다 끼고 사는구나... 이런 생각 했어요..
    그 어르신이야 행복하겠지만..
    그 며느리나.. 딸을 며느리로 내준.. 친정부모..
    그 사위와... 그 시부모등등...

  • 3.
    '08.4.4 11:30 AM (211.59.xxx.60)

    여자들도 여자를 위해주지 못하는 모순이지요.
    남동생네 부모님네 여동생네 본인 , 이 중에서 죽어나는건
    남동생 부인이라는걸 왜 모르는지...

  • 4. ..
    '08.4.4 11:33 AM (59.11.xxx.63)

    그 며느리 남편이 독립할 능력과 부인배려하는 맘이 있다면 독립하겠지요..
    대부분 독립능력이 딸리는 경우가 많고 능력은 되지만 독선적인 성격이래도 그렇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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