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때까지 핸드블랜더를 도*비 방망이를 사용했다.
너무 편하지만 잘 쓰지 않아서인지... 근 7-8년 사용했는데... 근래 고장이 나서 버리고 새로 사기로 마음을 먹어 뭘 살까하다..
마트에서 그냥 필*스 제품을 사기로 결정하고 제일 좋다는 알루미늄 것을 샀다.
기분 좋게 집에 와서.. 사용해 보니.. 참 불편하다...
안전상 버튼을 눌러야만 작동된다는데... 들고 있기도 힘든데.... 계속 누르는 것도 힘들고...
생각만큼 잘 갈리는지도 모르겠고.... 사용을 처음하니.. 익숙하지 않아서이기도 하겠지만...
또한 뜨거운 것도 식혀서 사용하란다.
잘 쓰진 않았지만... 도*비 방망이는 호박을 마구 끊이다가 그냥 가스불 위에서 갈아서 호박죽을 만들었는데.....
이것은 알루미늄으로 이루어졌다고 해서 비싸게 샀는데.. 칼날 안 쪽에 플라스틱이 있단다...그래서 식혀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는데...
며칠 전 모 홈쇼핑에서 방송할 때.. 그냥 방망이를 살 것을 괜히 참았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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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것이 좋은 핸드 블랜더...
윤진 조회수 : 896
작성일 : 2008-04-04 10:10:21
IP : 116.37.xxx.4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
'08.4.4 10:16 AM (203.237.xxx.230)필립스거 뜨거운거에도 그냥 사용하는데 괜찮던데요. 아직 익숙치 않아서
불편하다 생각되실 거예요. 전 잘 샀다 싶은 제품중에 하나예요.
조각 얼음도 잘 갈려서 여름에 쉐이크 할 때도 편리하게 쓸 수 있어요.2. 도깨비인데
'08.4.4 10:31 AM (211.54.xxx.141)저도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아서 버릴까하다 택배로 (맡길땐 내돈,받을땐 도깨비 부담이었나?)a/s맡겨봤더니 저렴한 가격으로 고치고 잘쓰고 있어요.
3. 윤진
'08.4.4 10:41 AM (116.37.xxx.49)도깨비 방망이를 괜히 버렸나봐요.. 필립스는 뜨거운 것 사용은 가능하지만... 안에 플라스틱이 있다네요... 그래서 안 좋은 듯합니다. 한 번 사용해서 바꾸지도 못하고...ㅎㅎ
4. 근데
'08.4.4 2:05 PM (221.150.xxx.66)도깨비 방망이는 분리가 안되고, 몸체가 하나라 본체에 물들어 갈까봐 꼼꼼하게 세척하기 어려워요. 원시적이라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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