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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맞을지요...

조마조마... 조회수 : 1,089
작성일 : 2008-04-04 08:45:05
정말 큰 맘을 먹고....

수십만원 들여서 가방을 샀는데...

백화점은 아니고 나름 믿을만하다는 매장에서 샀는데...

어떤 사람이 보더니 가짜일 수도 있다고 말하네요...

흠....

이걸 진짜인지 알아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방법이 있을까요?

IP : 61.104.xxx.5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08.4.4 8:55 AM (121.157.xxx.144)

    진짜다라고 생각하고 드심이 나을것 같네요
    정품여부는 백화점에서 자기네에서 산것아니면 안해주는것 같더군요

  • 2. shaudic
    '08.4.4 9:42 AM (210.94.xxx.1)

    필웨이 사이트 - 게시판-명품 정보 나누기에 사진 몇장 올리시면 나름 전문가(?) 들이 판별을 해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3. 하기야
    '08.4.4 9:48 AM (220.70.xxx.230)

    A급짝퉁은 tv에서 보니 루이*통 홍보이사도 못 맞추더군요 ^^
    짝퉁을 들고 당당하게 이게 저희 제품이죠 하던데요 ㅋㅋ

  • 4. 도움되는
    '08.4.4 10:06 AM (59.21.xxx.77)

    말은 아니지만
    이왕 큰맘먹고 명품백을 장만하시는데
    아무리 믿을만하더라도 일반 점포에서 구입하는지
    전 그런분들이 조금 안타까워요
    조금 더 싸게 살려고하는 마음은 알겠지만
    한 두 푼도아니고 몇십만원씩 하는 명품백이라면
    보증이확실한 백화점 정매장이나 면세점에서 구입하는게 가장 안전하고
    지금 님처럼 이런 불안한마음도 안들잖아요
    님이 믿을만한 사람이 진짜라고하니 믿고사셨겠지만
    그 분도 물건대주는사람이 진짜라고 속이고 그분에게 넘겼다면
    그분도 당연 진짜인줄알고 있을수도있지않겠어요?
    뭐 확실한거야 모르겠지만
    이왕 사신거 이제와서 진짜인지 가짜인지 고민해봤자 어쩔수없는일이니
    진짜라고 생각하고 시용해야겠죠
    아님,정 찜찜하다면 아직 사용안했고
    구입하신 날짜가 많이 경과되지않았다면
    파신분께 남편한테 무쟈~게 혼났다고,부부싸움이 커질것같다는
    거짓말이라도해서 반품받으세요
    저 아는 후배가 님 케이스로 구입했는데
    1년도안돼서 끈부분의 박음질이 조금 튿어졌어요
    진짜라면 절대 그럴수없죠
    전 첨부터 반대했었거든요
    걱정하며 묻길래 백화점매장가서 A/S받아라했죠
    가져갔더니 가짜라는 판명이났죠
    저라면 백을 사용하지않았다면 안면몰수하고
    가서 반품하겠어요
    아니,첨부터 그러지않았겠죠

  • 5. ...
    '08.4.4 11:52 AM (211.59.xxx.60)

    수십만원 짜리 명품 가방도 있나요.
    나름 믿을만한 매장이라는 말이 어째...

  • 6. 버버리는
    '08.4.4 3:24 PM (59.21.xxx.77)

    백이 몇십만원정도에요
    스타일과 디자인에따라서 금액이 차이는있지만
    대부분 40~80 만원 정도하는걸로 알고있어요
    버버리는 명품에 해당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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