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파트수리를 할 예정인데..
어쩔수가 없을 듯 합니다. 그런데 인테리어 업체가 가격도 천차만이하고 서비스도 그렇고 해서 혹 좋은
업체 아시는 분들 있으시면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집이 좀 커서 비용도 만만치는 않을 것 같네요..ㅠㅠ
그래서 벽지도 지저분하고 욕실도 그렇고.. 부탁드릴께요.. 좋은 하루 되세요.
1. 레몬테라스
'08.4.4 8:42 AM (222.121.xxx.30)가심 정보많아요.
네이버 레몬테라스 까페 아시지요???^^2. 직장맘
'08.4.4 8:45 AM (59.10.xxx.137)남양주시요..
3. 살면서
'08.4.4 9:21 AM (218.51.xxx.18)수리하시는건 입주하면서 수리하는것도 돈도 시간도 정신도 엄청 납니다.
그냥 인테리어 업자 끼고 하시는게 낳을듯 싶어요.
저두 도배랑 장판만 하고 싶은데 먼저 살면서 수리해본 이모부에게 하실만하냐고 여쭈니 절대 네버 하지 말랍니다. 사람이 사는게 사는게 아니라구.4. .
'08.4.4 9:52 AM (220.126.xxx.140)설마 집에서 살면서 수리하시는건 아니겠지요. 이사비용은 일반이사*2이구요. 보관비가 하루에 6000원-10000원정도 합니다. 저도 살던집 비우고 집수리중인데 보관이사는 살림이 망가질수 있다고 해서 큰집 월세로 빌려 방 하나에 때려넣었습니다. 인테리어 업체 선정은 비용을 최소한으로 들이면서 기본공사를 할 것이냐 아니면 돈이 좀 들더라도 통일감있게 고칠것이냐에 따라 그리고 난방, 배관을 손볼것인지에 따라 정말 가격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추천해드리기 힘듭니다.
저는 10군데 정도 견적 받아보고 결정했습니다.5. 저 작년에
'08.4.4 11:18 AM (221.140.xxx.203)살면서 아파트 수리했는데요.. 동네인테리어 여러곳을 다녔는데 다 짐을 이사짐으로 보관하라고 하더라구요. 물어보니 가격도 장난이 아니고, 해서 마지막 한곳에 가서 물어봣는데 베란다로 왠만한 짐들 빼주면 할수있다고 하데요.
안방에는 붙박이장이라서 뒤쪽으로는 도배못하구 강화마루 집전체 까는데 안방만 붙받이장뒤에는 안깔았어요. 다른곳은 짐들을 옮겨가며 다 했구요.근데 넘 깜쪽같게 해주더라구요.
거실도 물론이고 주방냉장고는 아저씨들이 옮겨서 마루깔고, 도배하구 몰딩하고 문 칠하고 다했습니다. 제가 직장을 다녀서 3일 휴가내고 했는데요.. 왠만한건 다 끝내주더라구요. 넉넉하게 잡아서 한 일주일이면 다 돼더라구요.
첫날은 문칠, 둘째날은 몰딩, 강화마루(전체 방문턱제거), 삼일째는 도배, 주방싱크대 공사,(타일 전부 다 갈구 싱크대) 나머지는 형광등 교체, 다용도실 붙박이장설치,베란다 (거실,주방)장판공사 등등 자질구레한 것들 왠만한건 다 했습니다.
짐이 얼마나 돼시는진 몰라도 일단 베란다는 공사 안하실거면 그쪽으로 차곡차곡 짐 싸서 옮기시면 될꺼 같구, 힘은 들긴합니다. 짐이 있는 상태에서 한 3일은 찜질방 가서 잤습니다.
그래두 고치고 나니 마음두 새로워지고,, 돈은 들긴해도 좋터군요..
화장실은 집 고치고 나중에 따로 해도 된다고 업자가 그러더군요.
아직 쓸만해서 하진 않았지만, 저희 옆집두 화장실만 따로 날잡아서 하더라구요.
넘 한꺼번에 다 하실생각 하지 마시고 나눠서 하세요.6. 공사
'08.4.4 11:51 AM (147.46.xxx.64)직장다니면서 공사하기 정말 쉽지 않더라구요...
매일 못가보니 엉뚱한 위치에 달리기도하고
타일도 바뀌기도 하고...
속상한 점이 많았어요.
살면서 하시기엔 많이 힘드실텐데... 걱정스럽네요
체크 잘 하시구요.. 공사 잘하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82503 | 초2딸... 맘이 편치않네요 13 | 미운엄마 | 2008/04/04 | 1,911 |
182502 | 남자책상좀 추천해주세요^^ 1 | 블루 | 2008/04/04 | 309 |
182501 | 동경 먼싱웨어 | 먼싱 | 2008/04/04 | 355 |
182500 | 무료로 연극공연을 볼 수 있네요 | 무지개 | 2008/04/04 | 222 |
182499 | 플러스쿡을 가보니 6 | 써니 | 2008/04/04 | 1,323 |
182498 | 미국 아웃렛 제품이요... 10 | 궁금.. | 2008/04/04 | 1,801 |
182497 | 진짜가 맞을지요... 6 | 조마조마.... | 2008/04/04 | 1,089 |
182496 | 또다시 극성 부리는 '보이스 피싱' 1 | 구룡포 | 2008/04/04 | 401 |
182495 | 아파트수리를 할 예정인데.. 6 | 직장맘 | 2008/04/04 | 987 |
182494 | 남편 개원하면서 너무 부담 주는 친구 2 | 친구 | 2008/04/04 | 1,854 |
182493 | 겨드랑이에 난 이것의 정체는 뭘까요?? 5 | ??? | 2008/04/04 | 2,145 |
182492 | 조심하세요 1 | 고동현사기꾼.. | 2008/04/04 | 635 |
182491 | 가스레인지그릴있는데, 생선구이기.. 4 | 방탈이지만... | 2008/04/04 | 909 |
182490 | 카이젤제빵기 1 | 지니맘 | 2008/04/04 | 465 |
182489 | 테이크어롱 토마스기차 주말행사중인곳이에요.. | 미소야 | 2008/04/04 | 508 |
182488 | 침대커버 셋트 여러개 쓰시는 집은 어떻게들 쓰시나요? 3 | 새댁 | 2008/04/04 | 1,303 |
182487 | 식코 보러 가요.. ^^ 2 | 식코개봉 | 2008/04/04 | 590 |
182486 | 임신한 남자 4 | 밥통 | 2008/04/04 | 981 |
182485 | 주먹밥할때 밥은 진밥 또는 된밥, 압력솥밥 또는 일반밥 어떻게 해야하나요? 2 | 급한질문 | 2008/04/04 | 634 |
182484 | 엔지니어님 블러그가 ㅠ.ㅠ 6 | 궁금해용 | 2008/04/04 | 4,144 |
182483 | 불면증이네요.이것저것 생각들이 자꾸만 꼬리에 꼬리를... 2 | 잠안와 | 2008/04/04 | 489 |
182482 | 30대,학부모 모임이 많으신 분~ 3 | $ | 2008/04/04 | 1,039 |
182481 | 서울에서 용인으로 이사...가야할까요? 도움좀... 8 | 고민... | 2008/04/04 | 948 |
182480 | 아이 운동 어떤게 좋은가요? | 걱정. | 2008/04/04 | 285 |
182479 | 중계동에 유치원보내시는 분 계신가요.... 3 | 유치원 | 2008/04/04 | 308 |
182478 | 그냥 건강진단말고 병에대해 상담좀 받아보고 싶은데?? 4 | 자주아픈데 | 2008/04/04 | 510 |
182477 | 궁지렁 궁지렁... 8 | 밥통 | 2008/04/04 | 1,383 |
182476 | 폐경 가까워지면 생리 양이 많아지나요? 11 | 혹시 | 2008/04/04 | 1,665 |
182475 | 재미로 보세요 사투리번역 5 | 구글 | 2008/04/04 | 956 |
182474 | 여자아이 책상 추천 바랍니다^^ 7 | 공주 엄마 | 2008/04/04 | 8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