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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복에 관한 질문

밥통 조회수 : 896
작성일 : 2008-04-03 22:53:21
어떤 임신복이 실용적입니까?  제가 본 것들은 바지 앞에 스판 같은 것 붙여진것들이 대부분인데, 이런 바지들 배 안 불편한가요?
IP : 157.160.xxx.2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
    '08.4.3 11:28 PM (210.123.xxx.64)

    바지 입고 있는데, 5개월까지는 바지가 좀 큰듯했구요. 5개월 넘어가면서는 배가 갑자기 많이 나와서 같은 디자인이라도 더 큰 사이즈를 입어야 해요. 7개월 넘어가면 아무리 스판이 잘 되어 있는 바지라도 답답한 감이 있구요. 치마 입는 것이 더 좋은데 스타킹을 신어야 하는 날씨라면 그것도 문제죠.

    임부용 스타킹이 있다고는 하는데 사진으로 보니 배 위쪽을 바지보다 더 조일 것 같아 신어보지는 않았어요.

  • 2. 밥통
    '08.4.3 11:32 PM (157.160.xxx.23)

    아...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안 그래도 사이즈를 어떤 걸로 사야 하나 고민 햇었거든요. 그런데, 5개월이나 7개월 즈음 되면 배는 당연 나오는 거고, 엉덩이나 다리도 살이 찌는 거지요? 사람 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그리고, 한국에서 임산부 옷 상표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 3. 음..
    '08.4.4 9:04 AM (221.145.xxx.89)

    한국 임산부 옷 상표는 여러군데가 있는데요..
    보통은 인터넷에서 사서 입어요..

    프레나탈이나 Fe 스토리 등이 백화점 입점 브랜드구요...
    동대문 시장 가면.. 상표는 없지만 좋은 옷들 많구요...

    저 임부 스타킹 있는데... 배 부분이 디게 커서 안 조이고 좋아요...

    바지 앞에 스판 붙은거 안 불편해요..
    물론 첨엔 좀 흘러내리기도 하지만... 그래도 일반 바지보단 훨~씬 편해용...

  • 4. 밥통
    '08.4.4 10:20 AM (69.248.xxx.31)

    감사 합니다.

    동대문 시장이라... 꼭 한 번 가보고 싶네요. 프레나탈/애프이 스토리도 한 번 찾아 보겠습니다.

  • 5. 칼카스
    '08.4.4 10:59 AM (211.215.xxx.34)

    저두 첨엔 바지가 흘러내리더니만 7개월인 지금은 답답해서 못입겠어요.원피스는 지금 입기엔 얇아서 그냥 임부용요가복이라구 그걸 입는게 훨 편해요..전 집에만 있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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