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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용기 좀 주실래요
손님이 하나도 없네요
기운도 빠지고 두렵기도하고
인테리어 업자를 잘못만나 인테리어도 형편없이 되엇구
이래저래 참 힘드네여
어떻게 이 난관을 극복할수있는 지혜를 좀 빌려봅니다
어떻게 손님이 한명도 없을수가 잇나요
지금은 모든것을 그만두고 집에 들어앉고 싶어요
이럴수도 저럴수도 없는 상황이라 더 속상해요
1. ....
'08.4.3 10:34 PM (125.152.xxx.109)저같은 경우 자주 가게 되는 커피샵은 깨끗하며 조용하며 냄새 안 나는 곳.....이더군요. 조용한 거야 뭐 주인이 어떻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지만 테이블이나 쇼파가 후줄근하고 얼룩자국있으면 다신 안 가게 되더라고요.메뉴판이 더러워도 싫구요. 글고 커피랑 가벼운 과자 같은 거 같이 주면 좋고요. 일단은 깔끔한 느낌이 들게 하시면 될 듯 해요. 인테리어가 잘못되었으면 페인트칠을 다시 한다든지 하는 식으로 가볍게 분위기 바꿀 수는 없나요? 원래 오픈한지 얼마 안되면 손님 없는 게 당연한 거니까 너무 좌절하지 마시고요. 힘내세요. ^^
2. 동업으로 한다는
'08.4.3 11:10 PM (211.59.xxx.56)그 때 아는 언니랑 동업으로 하려고 한다는 그 분 아니에요.
인테리어를 아주 촌스럽게 바꿔놔서 속상하다고 했던.
개업한 날인데 어떻게 손님이 한 명도 없는지 걱정스럽네요.3. 확..
'08.4.3 11:20 PM (218.37.xxx.33)잘 되라는 말이 씨가 되도록 확~~~ 잘 되길 기원할께요....
힘내세요....4. 밥통
'08.4.3 11:25 PM (157.160.xxx.23)어머나... 제 희망 사항 중 하나가 조그만 까페 가지는 거였는데.... 축하드리고, 용기 드립니다!!!
어디에 있는 무슨 까페 인가요? 한국 가면 한 번 가보고 싶어요. 얼마나 촌스런지 구경도 하고.... <--농담임니다.5. 음..
'08.4.3 11:33 PM (116.36.xxx.193)일단 조명이 좀 어두운편인게 좋은거같아요
딱 들어갔는데 아무도없으면 민망하잖아요
조명도 약간 어두우면서 할로겐램프같은걸로 분위기를 좀 주면
인테리어도 잘 눈에 안띄지않을까요
그리고, 아침시간에 토스트같은거 서비스로 준다는 걸 써붙여보는건 어떨까요
예쁜이젤같은걸 입구에 세워두고 손글씨라고하나 POP같은 붓으로쓴듯한 글씨체로
몇시부터 몇시까지 토스트를 드립니다 뭐 이렇게요
간단한 프렌치토스트같은거 한두쪽 구워서 주는곳에 간적있는데 좋았어요
조금있으면 날더워지면 시원한 에어컨찾아 커피숍에 많이 들르지않을까요
팥빙수나 파르페먹으러요
그때까지 단골을 확보하려면 한번올때마자 도장찍어주거나 쿠폰10장모아오면
주스같은거 서비스로 준다거나 뭐 그런건어떨지요
가까우면 한번 가보고싶어요6. 에구..
'08.4.3 11:41 PM (121.170.xxx.96)너무 의기소침 하게 있지 마시고...윗분들 말씀처럼..페인팅이라도 다시 해 보라고
권해드리고 싶어요....
정말..가까우면 한 번 들려서 커피 한잔 마시고 싶어요^^
어딘지 살짝 알려주세요.7. 힘내세요.
'08.4.3 11:42 PM (122.100.xxx.153)이런저런 궁리 하다보면 손님 하나둘 늘거예요.
한번 온 손님 꼭 다시오게끔 만드세요...
첫째도 친절,둘째도 친절...
마음에서 우러나는 인사하세요.
손님들도 느껴요.8. 자전거
'08.4.3 11:49 PM (116.47.xxx.237)자잘한 소품으로 어느정도 분위기를 바꿀 수 있을 거 같은데요
지금은 커피숍이 제게 먼 곳이 되었지만 어릴때 다니던 커피숍은
다른 가게와 달리 음악도 참 중요한 것 같더라고요,,
흐르는 음악이 좋아 자주 다니던 곳이 있었으니 말이에요
힘내시고, 어쨋든 벌려놓은 일이니 최선을 다해 해나가시길 바랍니다,,9. 차라리
'08.4.3 11:57 PM (121.140.xxx.210)어디인지
상호가 무엇인지 밝히시면 안될까요?
너무 노골적인 광고가 되려나요?
첫 술에 배부를 수 없으니
참고 기다리시고 노력해 보세요.
반드시 옛이야기 하는 날이 올 것입니다.
힘내세요~~~10. 잘되시라고
'08.4.3 11:58 PM (222.238.xxx.166)힘 팍팍 보내드려요!!!
11. 어디래요
'08.4.3 11:59 PM (222.238.xxx.166)장소?
혹시 알아요 82 친구들도 찾아갈지요~12. ...
'08.4.4 12:00 AM (122.32.xxx.80)힘내시구요...
정 안되면....
아직 초기이니 손님 없는건 당연하거구요...
우선 가까운 친구분들 오전 오후 이렇게 나눠서 몇명 불러서 커피 한잔씩 대접 해 드림 어떨까요...
우선에 며칠만이라도 커피값 생각치 않고 자릿수 채운다는 생각 으로요...
사람이 우선 가게에 너무 사람이 없어도 가지 않게 되긴 하잖아요...^^;;
그러니 우선 며칠은 가까운 친구나 해서 2-3명씩 시간대 좀 달리 해서 와 달라고 하면 안될까요?
꼭 잘 되실꺼예요...^^
힘내세요..~~~
화이팅 입니다...13. 홧팅
'08.4.4 12:01 AM (123.214.xxx.202)여기다 광고 좀 하세요
82쿡 회원끼리 오며가며 한번씩 들르고 모임도 갖고 그럼 안되나요
뭐 물건 사라는것도 아닌데요14. 타겟으로
'08.4.4 12:09 AM (124.111.xxx.234)삼는 층을 대상으로 쿠폰 같은 거 돌리면 어때요?
15. 저도
'08.4.4 12:14 AM (211.116.xxx.22)전단지, 쿠폰 같은것으로 개업을 알리시면 좋을 것 같아요.
처음 가 보고 괜찮으면 단골 손님이 늘겠지요?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16. ^^
'08.4.4 12:19 AM (116.44.xxx.224)여기다 광고하세요~ 어디신지요~~ ^^
17. 어디랍니까
'08.4.4 12:25 AM (222.98.xxx.131)가까우면 한번 들르고 싶어요..^^
18. 글게요
'08.4.4 12:35 AM (122.128.xxx.151)공개하시면
가까우면 차 한잔 마시러 달려갑니다19. 카페주인
'08.4.4 1:05 AM (218.101.xxx.93)일단 주변의 친구나 오실만한 분들 불러 보세요. 어떼요. 장사하려면 때론 철판갈아야 해요.(좋은 의미로) 개업하셨는데 새로 페인팅하련 냄새 때는데도 시간이 걸리니 윗분들 말씀대로
인테리어에 어우러지게 소품을 아기자기하게 갖다놓으시거나 계절이 봄이니 만큼
예쁜 화분으로 조그마한 화분으로 장식해 보시고 손님 연령대에 따라 걸맞는 음악도 한 몫하게
배려하시고요. 다른분들 좋은 의견 많으니 비용 저렴하게 할 수 있는것으로 재무장 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그리고 요즘 선거철이고 경기도 없으니 넘 걱정하지 마시고 주변 커피집도 들려 맛도 보시고 하세요.그럼 조금 위안이 될겁니다.20. 선택하면 이루어진다
'08.4.4 1:17 AM (59.6.xxx.207)선택하면 이루어진다~는 말이 있는데요..
개업 이제 시작이잖아요.
앞으로 내 카페는 사람들이 편하게 마시고 서로 즐겁게 대화하는 곳으로 만들겠어.
라고 결심하시고 선택하세요.
반드시 대박날거예요.
용기 잃지 마시고..아자 아자 화이팅!!!21. ㅎㅎ
'08.4.4 1:18 AM (116.120.xxx.130)저도비슷함ㄴ 이야기 하려고 햇어요
요즘 작은 곷 핀화분들 싸고 이뿌더라구요
노란수선화 작은 장미 뭐이런 화분들 화사하게장식해보시고
음악도 검색하셔서 좋은걸로 켜두시고
한두테이블쯤 아는분들 불러서 채우시고
읽을만한 책도 몇권 비치해 두시고
뭣보다 커피맛이 좋아야겟죠
이제 겨우 첫날인데 너무 우울해마시구요
정 걱정이면 커피집 사진도 올려 보고 그러세요
여러분들이 좋은 인테리어방법이나 조언주실것 같아요
아니면 82cook 멤버쉽 카드같은건 어때요?? ㅎㅎ22. ^^
'08.4.4 7:33 AM (211.215.xxx.206)저도 커피 무지 좋아라하는데...살짝 어딘지 흘리시면 관리자님이 야단치시려나요? ^^;;
개업 1주일행사로 문앞에 내놓고 시음회 행사라던가 오전엔 토스트제공 등등 괜찮을 것 같아요
사진 함 올려보세요 인테리어 조언 무지하게 해주실거에요
82님들이요... ^^*23. 일단
'08.4.4 8:21 AM (222.234.xxx.233)요즘 커피숍 대세는 핸드드립커피 내지는 아주 맛난 에스프레소 인듯해요.
음악이랑 인테리어도 당연 중요하구요, 곁들이 음식들 케이크나 토스트등도 중요하죠.
어디정도 위치이신지, 어느정도의 상황이신지 알려주시면
도움주실 분들이 꽤 있으실듯 한데요..? ^^24. 저기요
'08.4.4 9:36 AM (116.44.xxx.196)카모메식당이라는 영화에서 개업한 조그만 레스토랑에 손님이 아무도
없다가 점점 재밌게 잘 되어가던 거가 생각나네요.
카페가 서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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