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빕스에서 세척체를 마신아이의 엄마글입니다
1. 속상해
'08.4.3 2:42 PM (122.35.xxx.29)http://www.slrclub.com/bbs/vx2.php?id=theme_gallery&no=751800
2. 저도봤어요
'08.4.3 2:44 PM (218.39.xxx.172)넘 충격이던데요.. cj 푸드... 말 많은뎅 이 기회에 걍 싹 무너져버리던가 했음 좋겠어요.
어찌 저리 당당하게 버티고 있는지.. 에휴3. 세상에..
'08.4.3 2:46 PM (221.145.xxx.89)이런일이..
모두다 정신 바싹 차리고 살아야겠습니다..4. 헉
'08.4.3 3:03 PM (203.244.xxx.254)거기가 빕스였군요..
5. 거기가
'08.4.3 3:25 PM (210.108.xxx.175)빕스였군요,,, 가격도 만만치 않은 그곳에서 맛있게 먹으러 갔다가 그 가족들은 얼마나 놀랐을까요.. 이미 마신 애의 안전은 생각치 않은채 자기들 책임회피만 연연하는 그 후속조치가 더 경악스럽네요. 그리고 그런 세척물을 아무렇지도 않게 정수기 옆에 두는 사람들의 의식과 태도는 도저히 대기업의 레스토랑이라고 말할수 없겠네요. 다시는 빕스 못가겠네요...
6. 지금,
'08.4.3 3:58 PM (221.139.xxx.98)생각해보니까 대처방법도 화가나지만,
왜 정수기옆에 컵에 들은 세척제를 두는가도 화가나네요!
그리고 정수기옆에 컵에 든 물을 왜 그대로 손님께 갖다주나요.
누가 먹던물인지 오래된물인지 어떻게 알구요?????????
으, 정말 정신 바짝 차리고 살아야겠네요.
저 위에 다른분 펌글에도 답글남겼지만, 두돌된 딸아이랑 빕스다녀와서
하루종일 아이가 설사했는데, 우연이라구 생각했지만 먼가 찝찝함이 올라오네요...7. ..
'08.4.3 4:22 PM (221.138.xxx.54)호곡..어제 빕스가서 밥먹었는데....
이제는 가지말아야되겠어요... 가격도 절대 안착하고 저런일도있고...
두명이서 먹으니 거의 육만원돈나오던데..정말 저돈이면 다른거먹지..
저녁에가면 더비싸게받으면서 음식은 런치랑똑같고.. 가고오고난뒤에 후회가 밀려오네요...8. 안전 빵점
'08.4.3 5:43 PM (211.59.xxx.56)어떻게 피처에 세척제를 담아서 쓰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 곳에서 쓰는 피처라면 일단 먹는 물을 담아 놓았다는 생각을
대부분 하지 않을까요.
먹는 용도로 쓰는 식기와 세척제 담아 놓은 용도로 쓰이는 용기를
별다른 구분 없이 정수기 옆에 방치해 놓은 그 무사안일주의가
표창장을 줄 만 하군요.
정말 끔찍스러운 소식입니다.9. 나참
'08.4.3 11:37 PM (116.36.xxx.193)그럼 고객들이 먹는 컵에 세척제를 담아서 사용한다는 말이잖아요
그거 닦아서 다시 물담아서 주는거 아닐지?
빕스 물컵 그냥 플라스틱 불투명한 컵이었던거같은데
찝찝합니다10. 아주!
'08.4.4 1:20 AM (59.11.xxx.125)단체로 미쳐가나봐요.아니..지들은 생난리치며 깔끔을 떨며 마실물을 확인도 안해보고..아이한테 먹으라 가져다주다니..그런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아주 친절하고...남을 배려하는 자세가 기본이 되야하는데..참..어쩌려고들.그러는지...빕스 다시는 안가렵니다!
11. 물을
'08.4.4 2:29 AM (203.223.xxx.55)물을 달라고 하면 당연히 새컵에 새로 따라다 줘야지...
담겨져있는것을 가져다 줬다는 그 자체도 참!!!!12. 베니건스
'08.4.4 11:54 AM (58.141.xxx.57)저희 오빠가 일하는 건물에 베니건스가 영업을 하고 있는데요.
가끔 계단을 이용하기 때문에 베니건스 뒤문쪽으로 지나다녀보면
진짜 더럽데요.
직원들 그 뒤에서 담배피우고..
절대 사먹지 말라고 합니다.
외식업체들 다들... 참...13. 하필
'08.4.4 12:20 PM (61.101.xxx.27)부천중동점이네요.. 뷔페식 레스토랑인데도 손님 많이 받으려고 테이블을 얼마나 공간없이 붙혀 놨던지.. 그거때문에 외면했던 곳인데 아.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