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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을 기다려요. 조언 해주셔요. ^^;

알려주세요 조회수 : 945
작성일 : 2008-04-03 11:13:48
몇번 글 올렸는데  이런저런 제 생활에 대해
말씀 드려요.  혹시 조언해 주실 게 있음 해주셔요. ^^;

결혼 3년차.. 만 2년차.    2년동안은 피임.
작년 9월부터 피임하지 않고 아기 기다렸어요.

맞벌이하고 있고요.  남편은 회사가 멀어 사실 평일엔
피곤해해요.  그렇다보니 부부관계도 쉽지 않고요.
아이 가지려고 노력하면서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노력하거나
많으면 두번 노력하는 정도에요.
사실 평일에 피곤해해서 힘들지만  아이때문에
노력하려고 했지요.

남편은 아침 7시 30분 출근  밤 10시 퇴근이에요.  
그래서 저희 부부의 저녁 시간은 밤 10시에요.
밤 늦게 저녁을 먹기 때문에 아침은 안먹어요.
늦게 먹은 저녁이 에너지를 고스란히 뒀다가 아침에 소비해서 그런지
아침 안먹어도 힘들지 않고 되려 아침 먹으면 더부룩하고 이상해요.
남편도 그렇다고 하고요.

맞벌이니까 점심은 밖에서 먹고  저녁은 항상 집에서 해먹고요.
제가 음식은 후다닥 금방 잘 하는 스타일이라  외식은 많아야 한달에 한번?
그것도 주말에나 ..
음식도 이것저것 잘 해서 먹는터라   음식때문에 그런건 아닌것 같고요.

그전에 글 올렸을때 답글을 보면 음식 인스턴트나, 외식보단 집에서 잘 챙겨먹으라고
하셨는데 제가 잘 챙겨먹거든요.
고기류는 한달에 한번이나 많으면 두번 집에서 해먹고요.

일단 제 상태는  손발이 찬 편이에요.  그리고 배도 좀 찬거 같아요.
찬게 안좋다는데  따뜻하게 할 수 있는게 있을까요? 이게 도움이 될 것도 같아서요.
그리고 제가 건강검진 했을때 저체중으로 나왔어요.
163cm에 42k거든요.     거의 비슷해요.  보통은 45k정도가 평균인거 같아요.

잘 먹는데도 살이 잘 안찌는 제칠이라서..
일단 제 생각엔 손발 찬거나  배가 좀 찬게 더딘 이유가 있을까 싶기도 한데
이렇게 몸 찬 사람이 먹으면 좋거나 하는 음식 같은게 있을가요?
아님 한약 같은 거 해먹어도 좋을까요?
IP : 218.147.xxx.18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임산부
    '08.4.3 11:15 AM (221.145.xxx.89)

    저희 어머님 말씀으로는.. 들깨가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약도 한 번 생각해보세요.. 그냥 지어오는거 말고 한의원에서 진맥짚으시구요^^

  • 2. 원글
    '08.4.3 11:18 AM (218.147.xxx.180)

    집에 들깨가루 있는데 자주 해먹어야 겠어요.
    들깨가루가 몸을 따뜻하게 해주나요?
    팥도 몸을 따뜻하게 해준다고 들었는데
    이런거 많이 먹으면 좋아질런지.

  • 3. 한약요
    '08.4.3 11:20 AM (147.46.xxx.64)

    손발 찬데..별로 도움 안되요.
    저 정말 많이 먹었거든요.

    노력이 중요한 것 같아요... 퇴근하시고 족욕하세요.. 몸을 따뜻하게.
    그게 더 나은것 같아요. 따뜻한 물 드시구요.
    차도...가려 마셔야 한데요.

    들깨를 갈아서 꿀에 재어서 엄마가 주셨어요. 우유에 타 먹어요...
    임신전에는 육모초(익모초)가 좋데요...
    임신하고 나서는 먹으면 안된다고 하고...
    것도 달여서 먹었어요...

  • 4. 원글
    '08.4.3 11:21 AM (218.147.xxx.180)

    오늘부터 족욕 들어갑니다. 사실 결혼전엔 족욕 가끔 했었는데
    결혼 후엔 맞벌이로 퇴근하고 집에오면 집 청소에 저녁 준비에..
    그런것들에 시간 뺏겨 잘 못했거든요.
    오늘부터 노력해 보렵니다. ^^

  • 5. 한약요
    '08.4.3 11:25 AM (147.46.xxx.64)

    이름이 한약요 ㅋㅋ 가 되었네요.

    게을러서 못하는게 많더라구요.
    저도 1월부터 임신 준비중인데요...
    사람들 써놓은 글보면 제가 참 대책없구나 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들 정말 노력 많이 하시데요. 덜컥..생기시는 분들도 있는데...

    소중한 아기잖아요 ^^ 노력을 해야할 듯요...

    착상 잘되라고 배랑 등에 핫팩도 차고 다니시기도 하시고
    커피 술 담배는 당연 멀리하시고...

    아침도 챙겨드세요.
    이런말 하는 저도 잘 못하지만...

    저도 살 안찌는 체질이라는 소리 듣는데도 162에...48~50선인데..
    몸무게가 정말 적으시네요...
    본래 체질이 그런거면 괜찮을거에요.

    제철 과일도 많이 드시구요...
    적당한 운동 좋데요.. (이것도 귀찮아 못하는 --;;)
    저도 매일 30분 걷기..해볼려구요.

    같은 입장이라 말이 길어지네요..

    새봄 좋은 소식 들어보자구요 ^^

  • 6.
    '08.4.3 11:31 AM (210.123.xxx.64)

    작년 9월부터면 얼마 안 되셨네요. 제 주변에 결혼하고 바로 임신한 사람 거의 없어요. 문제 없는 부부가 1~2년 기다리는 것은 아주 흔한 일이구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자연스럽게 하던대로 하세요^^

  • 7.
    '08.4.3 11:36 AM (210.97.xxx.236)

    임신전에 170cm에 54kg 정도 나갔었고, 결혼 3년차. 최초 1년간은 피임(콘돔사용) 그 이후는 피임 안했는데 임신이 계속 안됐어요.

    생리는 좀 불규칙적인 편이고, 몸도 차고..하지만 세끼는 꼭꼭 챙겨먹었구요.

    피임 안하면서 2년 정도 자연임신 기다렸는데 안되니까 저하고 신랑 각자 일단 검사 받았었어요. 기능상 문제는 없다는 판정 받았구요.. 저희도 일주일에 한번.. 좀 자주 하면 2번 정도였는데..

    만약 생리가 불규칙적이시면 배란일 받아서 가임기간 잡으시는거 추천하구요.
    생리가 규칙적이라면, 예상되는 배란일 기간에는 집중적으로 최소한 이틀에 한번 정도는 부부관계를 가지세요..

    일주일에 한번은 정말 운이좋지 않은 한, 임신을 기다리면서 하는 부부관계로는
    좀 띄엄띄엄한 편인거 같아요.

    전 2년 기다리다가 더 기다리는게 그렇게 효율적이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산부인과 가서 배란일 받고 단번에 성공했는데요. 이때도 원래 부부관계 하라는 숙제일.. 말고
    이틀 후에도 또 부부관계 가졌었는데 -ㅁ-; 지금 출산 예정일을 보면, 그 이틀후에 한 관계 덕분에 임신이 됐던 것 같아요.

    윗분들이 말씀해주시는 방법대로 건강관리 하시면서, 부부관계 횟수를 늘려보세요.
    그리고, 혹시 산전검사 안받으셨다면 부부 두분 모두 산전검사 받으시구요.
    남편 정자문제(활동성이나, 질에 들어가서 생존률 등)으로 임신확률 떨어지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엄청 많다고 하더군요.

  • 8. 원글
    '08.4.3 11:36 AM (218.147.xxx.180)

    음 일단 제가 걷는 걸 좋아해요. 날이 좀 더 풀리면 등산 자주 가야죠.ㅎㅎ
    등산 좋아하거든요. ^^;
    저는 회사가 집하고 가까워서 걸어다니는데 보통 30분정도는 될 거 같아요. 합하면.ㅎㅎ
    그리고 겨울에 수면양말 신었는데 날 풀렸다고 요즘 안신거든요?
    근데 다시 신어야겠어요. ^^
    복분자액은 집에 있는데 저나 남편이나 저녁 먹고 나면 워낙 늦은 시간이라
    다른 거 잘 안먹어서 잘 안먹게되요. 헌데 다시 좀 줘야겠네요.

    아침은 먹으면 더부룩하고 속이 안좋아서 오히려 저희같은 경우엔 별로에요.
    아침먹고 나면 속도 안좋고 점심도 안먹게 되요. 남편도 그렇게 된다 하고요.
    워낙 저녁을 늦게 먹어서요. 그럴 수 밖에 없고..^^;

    조언 감사드려요. 저는 오늘부터 족욕좀 시도하고 남편 퇴근하면 시원하게
    한 잔 마실 수 있게 복분자액을 (요구르트에 타서 줘도 될까요? ) 준비해두고
    잘때 수면양말 신고 자고 또 배를 좀 따듯하게 해서 자야겠어요. ^^

  • 9. 윗분말씀대로
    '08.4.3 11:43 AM (222.109.xxx.185)

    병원가서 배란일을 체크해서 시도해보시면 좀 빠르지 않을까요?

  • 10. 원글
    '08.4.3 11:45 AM (218.147.xxx.180)

    제가 생리주기가 무지 정확한 편입니다. ^^
    항상 월말 23일경이나 24일경 차이가 나봐야 하루차이 날 정도로 비슷해서
    늘 생리용품을 미리 준비하고 다녔거든요.
    임신 준비 하면서는 약간씩 생리주기가 달라졌어요.
    급기야 지난달부턴 항상 월말에 하던 생리가 월초로 바뀌었네요. ^^

  • 11. 남편.
    '08.4.3 11:56 AM (211.210.xxx.30)

    남편 나이가 어릴수록 담배 안필 수록 빨리 임신할 확률이 높은것 같아요.
    주변에 결혼한 친구들 보면 거의 그렇던데요.
    거기에 아내가 스트레스를 덜 받으면 더 좋고요.

  • 12. ..
    '08.4.3 12:10 PM (211.196.xxx.22)

    쑥이 여성의 성과 관련해서 아주 좋아요. 생리통이나 불순 이런것두 잘 낫고요. 요즘은 엑기스나 환으로도 많이 파니까 함 드셔보세요. 아님 쑥요리를 많이 드셔도...

  • 13. ^^
    '08.4.3 1:33 PM (221.138.xxx.171)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2년간 피임. 그리고 작년8월부터 시도중인데~ 덜컥생길줄알았는데 좋은 소식이 없어요. 다음주 월욜이 생리예정일인데... 생리전 증후군이 보이는것도 같고 아닌것도 같고..^^ 마음이 초조할껀 없는데 생리예정일근처쯤되서 기분이 예민해지는건 할수없네요.
    저번 답글에도 달았는데요..
    족욕..반신욕 좋은데요!
    배란일 이후부터 생리일전까지 (착상기죠~) 는 족욕 반신욕 안좋데요. 배란은 몸을 따뜻하게 해야하지만... 정자와 난자가 만나서 생긴 "수정체"있죠? 그건 열에 약해서~ 임신초기는 물론 임신을 기다리는 착상기에는 반신욕 족욕 금지네요~ 저도 이번달부터 배란일 받는데 의사샘이
    배란후 점액검사하시면서~ " 자 지금부터 생리일까지 반신욕 싸우나 이런거 하지마세요~"
    이랬어요.
    음.. 우선 엽산 드시고계시죠? 엽산은 임신 3개월전부터 드셔야해요. 남편분도 드시면 정자운동에 좋다고하네요. 나이가 몇이신지 모르겠는데 혹 30세가 넘으셨으면...불안해하시지말고
    병원가서 검사받으세요. 저도 저번달에 남편이랑 다 검사받았거든요~ 문제없다고하고요.
    문제없다는걸 알고나면 아무래도 마음이 편해지니까요~ 임신에 도움이 될것같아요.

    콩~ 석류즙~ 좋다고하는데요.. 너무 챙겨먹으니까 주위에서 너무 "전투적"으로 임신준비하지말라고그래서요 ^^ 그냥 먹고싶은거 몸에좋은거 골고루먹고있어요.
    제생각에 님께서는 배란일을 병원에서 받으시는것이 좋을것같아요. 넘 피곤할때 배란일 정확히 몰라서 그전에 기운빼면... 곤란하자나요. ^^
    병원가셔서 배란일 받으셔도되고요.
    임신사이트에서 유명한 0303 배란테스트기있어요 (검색하세요. ^^) 이거있음 배란일 알기도 편하고 좋네요~ 우리 화이팅해요! ㅋㅋ

  • 14. 원글
    '08.4.3 2:03 PM (218.147.xxx.180)

    다들 감사드려요~
    ^^님도 감사드리고요~ 화이팅해요!!
    저는 아직 배란 날짜 받거나 테스트기로 확인하거나 하는 건 안하고 있어요.
    우선은 좀 마음을 편하게하고 즐겁게 생활해야 겠어요.
    정말 은근 예민해 지는 거 같아요.ㅎㅎ

  • 15. 같이
    '08.4.3 3:57 PM (121.136.xxx.198)

    노력해요~
    저도 임신하려고 아주 많이 노력중이예요.
    재작년 가을부터 시도하기 시작했고, 작년 1년동안은 병원 열심히 다녔었고...
    올 들어서는 좀 쉬고 있어요. 5월에 여행 다녀오고나서부터 다시 열심히 다니려구요.

    아직 시도 하신지 1년도 안되었으니.. 벌써 병원 갈 필요는 없을것 같구...
    혹시 좀더 빨리 성공 하고 싶으시다면 병원가서 기초적인 검사 받아보시고.. 배란일 잡는건 좋을것 같네요.
    근데, 생리가 비교적 규칙적이라면 생리 예정일 14일전이 거의 정확한 배란일이니까 참고 하시구요.. 임신을 많이 기다리면 규칙적이던 생리가 불규칙적이 되고 생리가 없기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제가 바로 그랬어요. 그래서 임신인가...하고 골탕 많이 먹었었지요.

    저는 요즘 엽산대신 엽산이 포함되어 있는 퍼틸리티 브랜드란걸 먹고 있어요.
    남편이랑 같이요.. 정자, 난자 질을 좋게 한다네요. 그런거 드시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들깨가루 두유에 타서 먹는건 오~래전부터 하고 있구요.
    복분자즙 엄마가 때마다 보내주셔서 남편이랑 같이 먹구...(요거 먹음 딴건 모르겠는데 배란점액이 좋아지는것 같더라구요....)
    익모초차, 쑥차... 생각날때마다 마셔주고 있구요.
    꿀차도 몸을 따뜻하게 한다고 해서 가끔 마셔요. 제 친구는 쑥차랑 꿀차로 효과보고 임신했어요
    홍삼, 양파즙도 먹어주고...
    하여간 좋다는건 다 먹고 있는데, 아기는 안오네요.. 슬프게도...
    신경쓰니 그러찮아도 마른몸인데... 살은 점점 빠지고
    우리 시어머니는 제가 다이어트하는줄 아신답니다. 야속하게도...ㅜㅜ

    일단, 맘 편하게 갖는게 젤루 좋다니까
    편하게 생각하시면 곧 아기가 올거예요~ 빨리 아기 생기시길 !! 화이팅이예요~

  • 16. ........
    '08.4.3 8:47 PM (219.252.xxx.96)

    아유~일단.. 전 인공수정에 시험관에 다했구요..
    그냥 포기하고 맘편하게 있었는데 생겨서 지금 5개월이네요.
    친정엄마가 석류가 안방에 있음 좋다고 하길래 이마트에서 구입하고..
    또...그냥 기분좋은일이 있었는데 그것때문인지 생겼네요~
    글고 ...전 정말 발이 차거든요..그렇다고 따뜻하게 양말 신고 그러지도 않았고요.
    그때. 달맞이유 복용후 10일정도에 자연으로 임신했답니다.
    제생각엔...맘을 편안하게 전 포기하고 다른일 찾으니 생기더군요~
    님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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