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할 당시 티비다이와 함께 붙은 장식장이 기본이라서..그렇게 해왔는데..
아무래도 아이도 크고 집도 좁으니....장식장의 존재가 부담이네요.
장식장에, 이것저것(아이가 만든작은소품, 구입한 미니어처, 술병, 크리스탈잔들..등) 이런게 있는데요.
장식장....꼭 없어도 되겠죠?
나중에라도 필요한건지......장식장만 없어도, 다이어트한거마냥, 공간도 나오고, 집도 넓어보일꺼 같아요.
장식장이, 어깨정도 높이꺼 1개, 내 머리까지 오는 높이꺼 1개..이렇게 2개 랍니다...티비다이 양옆으로..-_-
이거 다 없애도 되겠죠?
그리고, 티비다이도 너무 넓고, 둔탁스러운데....7년전 해온터고, 그당시 얇은 티비는 너무 비싸서..그냥 뒤로 툭 티어나온 스타일의 티비인데.....이런티비...놓을, 세련되면서, 심플한 스타일의 티비대 없을까요?
조언과 추천 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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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식장..꼭 있어야 하는건 아니겠죠?? ^^;;
장식장 조회수 : 629
작성일 : 2008-04-03 10:40:55
IP : 211.214.xxx.20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장식장.
'08.4.3 10:49 AM (59.6.xxx.207)장식장이 말그대로 장식하는데 필요한 용도로만 사용된다면 치우셔도 되지 싶네요.
그런데요..저는 장식장을 부엌으로 옮겨서 그릇수납장으로 씁니다.
장식장이 보통 문이 다 달려있으니까 안에 들어있는 것 한눈에 알아보기 쉬워서
여러 접시랑 생활용품들 넣고 사용합니다.
굳이 부엌에서도 쓸 용도 없다면 치우세요~2. 그럼요
'08.4.3 1:12 PM (211.206.xxx.69)없어도 괜찮아요, 그런 거 없는 게 오히려 깔끔..
3. 장식장
'08.4.3 1:35 PM (125.187.xxx.55)웬만큼 넓은집 아닌이상 비추...
정말 집 좁아보여요.. 장식장을 치워보시면 집이 훨씬 넓어보이는거 느낍니다.
그리고, 티비는 벽결이로 바꾸니까 거실 정말 넓어지더군요... 나중에 형편되시면 바꾸셔도 좋을거같아요..^^4. 전
'08.4.3 4:19 PM (218.51.xxx.18)장식장 안삿다가 도저히 그릇들이 넘쳐나서 어쩔수없이 샀어요. 놀자리가 티비옆밖에 없어서.
거기에다 놓고 그릇장으로 써요.
그것도 자주쓰는 그릇들을요...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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