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보민영화말예요...

[흠,,,]

미국은 삼십년전에 됐자고 하잖아요...

우리나라 지금 도입할려면 국민들이 가만히 있을것 같진 않아요

촛불시위든 과격시위든 나라를 뒤집을것 같긴해요..
지금 젊은 사람들치고 의보민영화되면 심각한거 모르는 사람은 없을테고

상황 심각해지면 끝까지는 못할것 같긴한데 걱정은 많이 되네요...

일단은 의보민영화 심각성이나 노인층이나 중년들이 많이 알았줬음 하는데

언론이나 이런데서도 지금 슬슬 문제점 나오고 있던데....

워낙 조용히 하는거 같기도하고, 여튼 의보민영화 미국처럼 극단적으로는 힘들것 같고

의료보험비는 많이 오를것 같아요,,

제발 의료보험만은 손대지 않았음하는데..

휴,,,명박이는 그냥 아무 일도 하지말고 청와대에서 오년동안 잠이나 잤음 하네요...

백설공주처럼 잠이라도 잔다면 이뻐해 주겠는데..이건 맨날 설쳐대니...짜증나네요 정말...

[인터넷]

안하시는 대부분의 노인층이 그 사실을 알려면 조중동 신문에 나오는 수 밖에 없는데...
조중동이 과연 그 의보 민영화에 딴지를 걸까요?
왜곡보도나 안하면 다행이겠죠.

그냥 알고 있는 우리들이 부모님들께 잘 말씀드리는게 빠를 거 같아요.

[준서맘]

그러게요 안될수 있게 꼭 투표해야죠. 글구 나만 알고 있을것이 아니라 총선전에 주위사람들한테 널리 알려야죠. 저두 알고 나서 주위사람들한테 알렸더니 모르고 있는 사람들 많던데요.

[ㅜㅜ]

큰일이예요.이과장님......

[밥통]

의보민영화를 의보민 영화 라고 읽고, 이게 뭔지 한 참 읽고 나서... 의료 보험 민영(선택운영?)화 한다라고 겨의 이해 했는데요.... 무식해서 죄송합니다.

절대 안되지요! 미국에서도, 이 의료보험이 골치거리중 하나라 대통령 후보마다 의료보험을 어찌 바꿔야 된다 공략하고, 특히 세니터 클린튼 경우는 의료보험은 모두 의무적으로 가입하게 국가에서 계획한다는 정책까지 내 세우고 있는데....

제가 미국사람들 핱네 맨날 하는 말, 한국보다 잘 산다 할 수 있나? 의료 보험 정책이 꽝인데... 등등입니다.

실 예로, 저희 집 같은 경우, 저희 시 어머님 은퇴 하셨지만, 아직 메디테어(나이 65(이 나이도 맨날 늘어나요) 넘으면 받는 의료 해택) 받으실 나이는 안 되셨고 해서, 개인 의료 보험 있으신데, 한달에 거의 600 불 나갑니다. 그래도 안받는 병원도 많고, 모두 커버 되는 것도 아니고...

의료 보험 같이 기본 인권에 관해서는, 한 기관에서 관리 하는 시스템이 싸고 제대로 먹히지 않나 싶어요.

이만 리버럴 대모크랫 이었습니다.

[..]

다 알긴 뭘 다 알아요?
인터넷하는 젊은사람들도 한나라당 지지하는판에.
대운하도 그렇게 여기저기서 말해도 설마...
의료보험도 말해봤자 설마 하겠죠
누군가 대신 막아주겟찌 하는마음도 있겠죠
요즘애들 젊은대학생들 게임은 열심히 하는줄 몰라도 정치 눈꼽만큼도 관심없구요
관심있는사람들은 설마 하고 있고
나머지 사람들은 조중동 3대 방송사가 매일떠들면 좀이라도 관심이야 같겠죠
우매한 민중들은 당해도 모를겁니다 당해도 뭣때문에 당하는지도 모르고
지손으로 찍은 사람들떄문에 당한줄도 모르고 그떄도 노대통령 탓하고 있으려나
총선때 딴나라당 과반석잡으면...어디로 가는지 나도 몰라~~
미국은 4인기준으로 100-150만원내고도 감기병원비가 (어제 미국사는 어떤분이 쓴거보니까)
의사 특진비가 150불. 약값이 60불 엑스레이 사진찍는게 100불 병원비가 몇십불해서 병원한번갔다와서 650불들었다 하는데

대운하 파도 자기앞마당파기전에는 관심없고 의료보험민영화나 해야 아차 !싶을겁니다

[..]

오타가 많네요 100-150만원이 의료보험료로 내는금액이구요 병원비가 몇백불인데 잘못썼어요

[..]

이 나이에 화염병 들고 거리로 나가고 싶진 않은데 요즘 돌아가는 꼴은 참 비관적이네요.

[......]

의보민영화의 심각성 모르는 사람 굉장히 많습니다
돈 한푼 없는 우리 친정, 시댁, 한나라당 꼭 찍을거랩니다
특별한 이유 없이요

[...]

예전이야 사실 민노당 빼면 어느 당이나 정책이 엇비슷했지 않습니까?
그러니 굳이 당정책을 자세히 알아볼 필요도 없이 그냥 내키는대로 아무렇게나 꾹꾹 찍어줘도 큰 문제가 없었겠죠.
평생 그런 식으로 선거를 해왔던 노인네들은 자식들이 뭐라고 말해도 절대 안 통합니다.
설마 그러겠냐...이럽니다. 속 터져서 미쳐요.
윗분 말마따나 모아놓은 돈이나 많으면서 그러면 암말 안 합니다.
어디 아프면 바로 자식들 주머니에서 돈 나가야 할 양반들이 그러니 미치죠.
고령이거나 병원 출입이 잦은 사람은 민영보험 가입도 어렵잖아요.
정말 큰일입니다.
보험없이 수술 한 번에 몇 천만원씩 내봐야 정신을 차릴까요?
아마 그렇더라도 자기가 행사한 한 표가 잘못되어 그런 일을 당한다는 거 모를 겁니다.
무지하면 그냥 죽는수밖에요.

그런데 왜 그 사람들 때문에 같이 죽어야 하냐구요.

[그런데]

저는 궁금한게요..
왜 이런중대한 문제를 뉴스나 다른 매체에서 이슈화시키지 않는거죠? 뉴스에도 거의 나오지 않던데.. 조중동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pd수첩같은데서 다루지 않는게 이상해요.
뉴스에서 뻥뻥 터뜨려도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판에 왜 방송까지 조용한지 모르겠어요.

[원래]

우리나라 언론들 그렇습니다.
권력에 아부하고, 떡고물 줏어먹는.
과거 노무현이 언론한테 두드려맞은 것은 언론이 원하는 밀착을 안 해준 탓이었습니다.
예전에 삼성 비자금 어쩌고 한건 터뜨렸을때, 정작 골로 간 것은 기자였습니다.
최시중 방통위원장이 이명박 최측근인데 뭘 더 바라겠습니까.

[요즘 기자들]

돈에 줄서는 게 기잡니다.
아마 돈줄이 손짓하지않아서 서운할 지경일겁니다
사회의 목탁이니 옛날 얘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