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어릴때 나온 가수라서...프로필에 대해선 잘 모르는데
서구적인 외모때문에...혼혈가수라고 생각햇는데...맞나요?
예전 인터뷰보니...그 분 아버지가 완고한 경상도 분이라고 말씀하신걸 본 뒤론..
혼혈가수가 아니었나...싶어서요...
별게 다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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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수일씨에 대해 궁금한게 있는데요..
궁금 조회수 : 4,475
작성일 : 2008-04-02 21:51:29
IP : 218.49.xxx.17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제가 알기론
'08.4.2 9:52 PM (80.125.xxx.55)혼혈 가수 맞습니다.
2. 다녤
'08.4.2 9:53 PM (218.38.xxx.183)윤수일씨 외모가 한창 땐 다니엘 헤니 급이었어요.
혼혈 맞습니다.3. ..
'08.4.2 9:54 PM (218.52.xxx.21)혼혈가수 맞고요 어머니가 재혼 하셔서 새 아버지와 사셨는데 그 분에 대한 말씀이에요.
4. 궁금
'08.4.2 10:09 PM (218.49.xxx.179)아하..그렇쿤요..예전 인터뷰에서 아버님이 경상도 상주분이라고 들은 적이 있어서..
제가 오해를 했나 싶었네요..
역시...82님들은..모르는게 없어요..ㅎㅎ5. 울산에서
'08.4.2 10:24 PM (58.226.xxx.187)고등학교까지 다녓다고 합니다.
늘 기타를 메고 다녔다는데...6. 요즘
'08.4.2 10:49 PM (220.75.xxx.15)떴음 완전 꽃미남으로 추앙 되었을텡데...
저도 늘 어려서 보면서 그 생각 많이 했어요.
무지 잘생겼는데 그에 비해 넘 안 뜬다...라고..7. 왜요..
'08.4.3 1:53 AM (211.192.xxx.23)그때도 사랑만은 않겠어요,,라던지 나나같은 노래 부르면 여자들 넘어갔어요,,
아마 댓글 다신분들이 아파트같은거 기억하시면 그건 제2의 전성기였다는거...8. 그땐 아줌마들 다
'08.4.3 3:18 PM (121.147.xxx.142)쓰러졌었죠.
며칠전 윤수일 잠깐 티비에서 봤는데
차라리 안 봤었드라면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얼굴이 왜 그렇게 됐는지.....숱도 별로인 머리는 왜 그케 길렀는지..;;;;9. ..
'08.4.3 4:11 PM (220.120.xxx.237)윤수일이 쓴 수필책 오래전에 본 기억나요..
친자식처럼 따뜻하게 키워준 새아버지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적어논글들이었어요
핏줄안섞인 계부이지만
따끔하게 ..혼날땐 혼나고 그랬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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