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프론트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쌍둥이맘]

어제 라식 검사를 하고 왔습니다.

한 1시간 정도 검사를 하더군요!  근데 대부분 간호사께서....

마지막에 한번 의사가 보더군요!   강남에서 꽤 유명한 곳같았는데...

환자들이 많더라구요!

마지막에 간호사가   웨이브프론트를 하셔야겠네요!

그러면 비용이 추가됩니다.

근데 제 생각에 굳이 필요없는데,  집에 전화보니,   하는 김에 하라고 하는데...

전혀 생각하지 않다가  라섹 + 웨이브프론트가 추가가 되니... 가격이 부쩍...

더구나  자세한 설명없이 그냥 하면 좋다라는 느낌만, 의사도 비슷하 애기를 하더군요!

싸게 하는거라 추가해도 되는데 ,  과연 해야하는지  고민입니다.

혹시 라섹 수술 후에  일정시간 지난 다음에 웨이브프론트를 하신분이 계시면

경험담을 올려주세요!   아 내일 수술인데,   두렵기도 합니다.  

어제도 검색하고,  지하철 타고 오는데  약물로 인해서, 시야가 안좋았는데...

[웨이브프론트]

그거 그냥 옵션이라고 보면 되지요
안해도 전혀 상관없고 하면 좀더 선명하게?보이는 정도?
저 수술할땐 의사선생이 그런것도 있다는 정도로만 설명하시고 결정은 제가 하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오히려 더 그 선생이 믿음이 가더라는...
웨이브프론트안해도 잘만 보이고 수술전하고는 완전 틀린 시야에 넘 만족하고 있답니다
선택은 본인이 하는거니까요...

[라섹경험]

얼마전에 라섹했습니다.200에 노터치했는데.아는 의사인데도 비싸다고생각하고 살짝 베아팠는데 한달지난 지금 너무 잘된 수술에 대만족.
돈..중요하지만 얼마나 잘하는 곳이냐가 중요하고.자기한테맞는 수술하며 사후관리 잘해주는 의사가 좋다는생각입니다.저는 노터치 강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