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공부를 시작 했는데 공부하기가 힘이드네요
오늘 수업이 있어 9시 부터 4시간을 딱딱한 책상에 앉아 강의를 듣고 있으려니
허리아프고 다리도 뻐근 몸이 뒤틀리네요
그래도 교수님께서 강의는 재미있게 진행을 하시더라구요
나름 재미있게 듣고 왔답니다.
낼도 수업이 있는데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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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기힘드네요
fry 조회수 : 495
작성일 : 2008-04-02 17:13:13
IP : 220.83.xxx.16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삼순이
'08.4.2 5:28 PM (59.7.xxx.15)머 공부하세요?
저도 하고 있는데 머리에 쥐날 정도로 힘들어요.
그치만 알아간다는 즐거움을 갖고 열씸히 하고 있어요..2. 저도요..
'08.4.3 12:54 PM (122.35.xxx.184)엉엉 나이 마흔 넘어 새파란 어린 아가들과 같이 공부하자니
정말 머리가 안됨을 온몸으로 느낍니다요.
지금도 내일 발표하는 레포트 만들고 있어요.
젊었을때랑은 사뭇 달라요. 그때 생각만 하고 잘 될줄 알았는데..엉엉엉
그치만 저도 원글님이나 삼순이님처럼 알아가는 기쁨이 새록새록 합니다.
옛날 그 시절에 이맘 반만 갖고 공부했었어도...에효...3. 삼순이
'08.4.3 1:55 PM (220.83.xxx.196)저는 의상학을 전공하고 있어요
현장에서 일을하다 보니 이론으로 공부를 하고 싶어 시작 했는데
힘은 많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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