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계란흰자가 모두 빨간색이예요

^*^ 조회수 : 2,050
작성일 : 2008-04-02 15:20:52
요리를 할려구 계란을 깼는데요
흰자가 빨간색~ 피색깔이더라구요
넘넘 놀랐어요
왜 이런거죠???
IP : 124.111.xxx.18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이구
    '08.4.2 3:25 PM (222.106.xxx.157)

    엄마닭이 하혈 했나부네~

  • 2. 동주맘
    '08.4.2 3:28 PM (118.216.xxx.163)

    저도 놓아기른 닭이 있는 농장에서 직접 사다먹는데 한개가 그런게 있어 깜짝 놀라서 그냥 버렸어요. 이유는 모르겠어요. 부화과정인지, 상한건지

  • 3. 저는
    '08.4.2 3:35 PM (221.161.xxx.99)

    원래 달걀 안 좋아하는데 어렸을 적에 달갈에 피가 있는 걸 보고
    너무 충격적이라 회사 입사할 때까지 달걀은 절대 안 먹었답니다.
    회사 다니고서야 안 먹으면 제 손해니깐 주는대로 다 먹었습니다만,
    제 친구는 흰자색이 그런게 싱싱하지 않아서 그렇다는데 저도 이유가 궁금해요.
    진짜 엄마닭이 하혈했는가?;;

  • 4. 하혈...
    '08.4.2 3:38 PM (121.172.xxx.208)

    ㅋㅋㅋㅋ 정말 재미있는 발상이십니다. 하하하하하

  • 5. .
    '08.4.2 3:41 PM (155.230.xxx.35)

    싱싱하지 않아서는 아니고요,
    그거 피 맞아요...

  • 6. 후후후.....
    '08.4.2 3:58 PM (211.109.xxx.123)

    그것은 자연란일 경우에 그렇더라고요 저희 친정에는 그냥 산에서 뛰어 노는 닭을 키우는데 가끔 깨어 보면 그러게 나오는데 어미닭이 품어면 병아리가 되는 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전 그냥 후라이 해 먹었는데 이상이 없었어요

  • 7. 봄소풍
    '08.4.2 4:11 PM (220.85.xxx.202)

    상하거나 그런건 아닌걸로 알고 .. 어미닭이 알 만드는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으면 가끔 그런 알을 낳는다고 네이버인가 거기서 본거 같아요.

  • 8. ^^
    '08.4.2 5:44 PM (222.237.xxx.10)

    하혈...ㅋㅋ
    저도 초등학교 4학년때 계란이 병아리로 부화되는 과정을 올칼라 사진으로 된 거 자연 참고서에서
    보고 너무 무서워서 한동안 계란 입에도 안댔거든요.
    뭐 요즘도 일부러 유정란은 안먹는답니다 ㅠ.ㅠ

  • 9. ....
    '08.4.2 8:07 PM (125.190.xxx.36)

    반쯤 부화한 계란 삶아서 먹잖아요~ 정력에 좋다고....
    까서 먹기도 하고 스푼으로 떠서 먹기도 하더군요.

    흐....그냥 엽기 잡담요~

  • 10. ㅎㅎㅎ
    '08.4.3 3:02 AM (59.31.xxx.233)

    반쯤 부화한 오리알도 정력에 좋다고 하대요
    예전에 시장가면 그 오리알 파는분 계셨었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143 어린이집을 너무 좋아하는 아이 없으세요? 2 ... 2008/04/02 614
182142 비타민의 유통기한 2 비타 2008/04/02 451
182141 정형외과 좀 알려 주세요 정형외과 2008/04/02 289
182140 코치가방...은근 중독이네요.... 14 코치 2008/04/02 6,479
182139 제주도에서 택배보내면 어디지역을 거쳐서 오나요? 1 .. 2008/04/02 303
182138 목을 많이 쓰는 사람에게 뭘 권해주면 좋을까요? 11 목소리 2008/04/02 1,819
182137 아들놈 짝꿍이 삐져있어서.........^^; 2 방법 2008/04/02 531
182136 시력나쁜 것도 자리배정시 배려해주시나요? 6 초등1 2008/04/02 528
182135 스카이프 알려주세요(아무리봐도 몰라서) 2 국제전화 ㅜ.. 2008/04/02 384
182134 대전분들~~ 편두통이 심한데 신경과 추천좀 부탁해요~~ 1 두통 2008/04/02 510
182133 초등 전체 총무는 뭘 하나요? 2 어리 2008/04/02 452
182132 [펌] 한총리, "해외봉사자 병역혜택 검토" 8 아들둔맘 2008/04/02 575
182131 나무 받아왔어요.. 1 삼순이 2008/04/02 493
182130 이슬인지 하혈인지 모르겠어요!!!!!!!!! 8 급질문!!!.. 2008/04/02 708
182129 기능성쌀 드셔보신 분 계세요? 1 궁금이 2008/04/02 285
182128 아이가 유치원에서 멍이 들어왔는데요.. 4 유치원 2008/04/02 562
182127 계란흰자가 모두 빨간색이예요 10 ^*^ 2008/04/02 2,050
182126 안면도, 무창포...근처에는 기름 유출 피해 없나요? 3 안면도 2008/04/02 696
182125 오렌지 세척법.. 7 6 2008/04/02 1,606
182124 영작부탁드려요. (죄송~) 2 급한맘에. 2008/04/02 341
182123 저축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3 초년생 2008/04/02 739
182122 통일교를 위해서 일하면 안되는건가요? 8 본의아니게 2008/04/02 1,592
182121 아파트 보일러 어떤게 좋을까요 4 보일러 2008/04/02 750
182120 환승때마다 정상적으로 처리되는지 확인하세요. 1 교통카드 2008/04/02 923
182119 급질- 컴터가 cd를 잘 못읽네요? 헬프미 2008/04/02 220
182118 택배비--묶음관련 문의입니다 11 정말궁금함 2008/04/02 923
182117 시어른들 드실 코스트코 과자나 식품추천 6 코슷코 과자.. 2008/04/02 1,622
182116 도배 바르기 전에 벽에 하는 숯칠?????? 6 공사중 2008/04/02 514
182115 답글 부탁드려요.. 가정어린이집 1 어린이집 2008/04/02 441
182114 시외할아버지 오늘 돌아가셨는데요~ 9 -.- 2008/04/02 1,6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