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계란흰자가 모두 빨간색이예요
흰자가 빨간색~ 피색깔이더라구요
넘넘 놀랐어요
왜 이런거죠???
1. 에이구
'08.4.2 3:25 PM (222.106.xxx.157)엄마닭이 하혈 했나부네~
2. 동주맘
'08.4.2 3:28 PM (118.216.xxx.163)저도 놓아기른 닭이 있는 농장에서 직접 사다먹는데 한개가 그런게 있어 깜짝 놀라서 그냥 버렸어요. 이유는 모르겠어요. 부화과정인지, 상한건지
3. 저는
'08.4.2 3:35 PM (221.161.xxx.99)원래 달걀 안 좋아하는데 어렸을 적에 달갈에 피가 있는 걸 보고
너무 충격적이라 회사 입사할 때까지 달걀은 절대 안 먹었답니다.
회사 다니고서야 안 먹으면 제 손해니깐 주는대로 다 먹었습니다만,
제 친구는 흰자색이 그런게 싱싱하지 않아서 그렇다는데 저도 이유가 궁금해요.
진짜 엄마닭이 하혈했는가?;;4. 하혈...
'08.4.2 3:38 PM (121.172.xxx.208)ㅋㅋㅋㅋ 정말 재미있는 발상이십니다. 하하하하하
5. .
'08.4.2 3:41 PM (155.230.xxx.35)싱싱하지 않아서는 아니고요,
그거 피 맞아요...6. 후후후.....
'08.4.2 3:58 PM (211.109.xxx.123)그것은 자연란일 경우에 그렇더라고요 저희 친정에는 그냥 산에서 뛰어 노는 닭을 키우는데 가끔 깨어 보면 그러게 나오는데 어미닭이 품어면 병아리가 되는 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전 그냥 후라이 해 먹었는데 이상이 없었어요
7. 봄소풍
'08.4.2 4:11 PM (220.85.xxx.202)상하거나 그런건 아닌걸로 알고 .. 어미닭이 알 만드는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으면 가끔 그런 알을 낳는다고 네이버인가 거기서 본거 같아요.
8. ^^
'08.4.2 5:44 PM (222.237.xxx.10)하혈...ㅋㅋ
저도 초등학교 4학년때 계란이 병아리로 부화되는 과정을 올칼라 사진으로 된 거 자연 참고서에서
보고 너무 무서워서 한동안 계란 입에도 안댔거든요.
뭐 요즘도 일부러 유정란은 안먹는답니다 ㅠ.ㅠ9. ....
'08.4.2 8:07 PM (125.190.xxx.36)반쯤 부화한 계란 삶아서 먹잖아요~ 정력에 좋다고....
까서 먹기도 하고 스푼으로 떠서 먹기도 하더군요.
흐....그냥 엽기 잡담요~10. ㅎㅎㅎ
'08.4.3 3:02 AM (59.31.xxx.233)반쯤 부화한 오리알도 정력에 좋다고 하대요
예전에 시장가면 그 오리알 파는분 계셨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