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임플란트에 대해...

치과 조회수 : 728
작성일 : 2008-04-02 13:49:55
84이신 아버지.. 틀니하셨는데도 별로라 하시네요..
근데 이렇게 나이드신분들도 임플란트 할수있나요?
잇몸이 어느정도 건강해야 할수있는거 아닌가요?
IP : 222.118.xxx.22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잇몸
    '08.4.2 2:06 PM (59.29.xxx.67)

    잇몸도 건강해야하구,
    치아를 심을수있게 해주는 뼈가 있어야합니다.
    틀니 하신지 어느정도인지는 모르나,,, 오래하셨다면,,, 음글쎄요,,
    그렇지 않을경우엔
    뼈이식후에 예후를 봐야할거 같네요..

    우선은 치과방문후 상담먼저해보세요~

  • 2. 틀니
    '08.4.2 2:08 PM (222.118.xxx.220)

    오래 하셨구요..그렇게 정정하신분은 아니예요..
    무리겠죠?

  • 3. 치과 진료
    '08.4.2 2:49 PM (211.59.xxx.23)

    치과에서 상담 받으시는게 가장 정확하고 빠른 길입니다.
    개인 마다 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렇다 저렇다 비교해서
    말씀드리기가 그렇죠.

  • 4. ..
    '08.4.2 2:52 PM (218.52.xxx.21)

    틀니냐 임플란트냐 그것도 중요하지만요 그 연세에 치과 치룔 하면 식사가 아무래도 부실할 수 밖에 없잖아요? 저 역시 임플란트를 세개 해본적이 있어서 아는데요 임플란트 심고 꿰매고 실 뽑을때까지 근 일주일 동안은 식사가 너무나 형편없었어요. 유동식으로 연명했죠.
    어디선가 읽은 바로는 노인들의 한 끼 결식이 젊은이 사흘치 결식과 맞먹을만큼의 데미지랬어요. 저희아버지는 그 말이 맞았는 지 안맞았는 지 모르지만
    그 연세에 이 다 뽑고 틀니 하시고는 얼마 못가 자리 보전하고 누워 2년만에 돌아가셨어요.
    이 할때 돈 제일 많이 낸 우리 남동생네가 들으면 섭섭하다 하겠지만 우리 아버지 그때 치과 치료 안하셨으면 더 사셨을거라 우리 엄마와 전 생각해요.

  • 5. 임플란트
    '08.4.2 3:10 PM (58.226.xxx.10)

    말리고 싶습니다. 우리 아파트 할머니 한분 임플란트 시작하신 후 드시지 못해서 아주 고생하신다는 소식들었는데 몇 개월 후 돌아가셨어요. 극단적인 경우겠지만 지나가다 생각나서 로그인했어요. 노인 건강은 정말 내일을 알수없는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113 복숭아 구할 수 없나요? 9 급구 2008/04/02 874
182112 제과 제빵 국비로... 5 날날마눌 2008/04/02 1,083
182111 초3인데 아발론 너무 힘들까요? 8 엄마는갈등중.. 2008/04/02 2,072
182110 양주 덕계역 아파트 살기 어떤가요? 4 도와주세요 2008/04/02 650
182109 세상 무서워요.. 어찌 딸들을 키우나요.. 8 어이구..후.. 2008/04/02 1,509
182108 돼지 갈비 가격이 너무 싸요..T_T 10 새댁 2008/04/02 2,448
182107 식구가 4명인 집에서 쌀소비량은..어떠세요? 5 대략4인 2008/04/02 931
182106 야콘이 당뇨환자에게 좋은 식품인가요? 2 효능 2008/04/02 704
182105 족저근막 7 아파요.. 2008/04/02 672
182104 [질문] KTX 역에서 가까운 골프장? 골프부킹 2008/04/02 269
182103 정말 이런일이 있었다니... 혹시 다른분들도 들어보신적 있나요??? 15 황당... 2008/04/02 7,669
182102 6번이 무슨당인가요? 친박, 평화통일가정당? 4 긍정의 힘 2008/04/02 655
182101 당일로 시어른 모시고 갈만한 곳... 나들이 2008/04/02 269
182100 식빵 식힐때 4 급해요 2008/04/02 681
182099 임플란트에 대해... 5 치과 2008/04/02 728
182098 아이가 사춘기 시작인가봐요......ㅠㅠ 5 초4맘 2008/04/02 1,093
182097 아이에게 위치 추적기 쓰는분 있나요? 2 사탕별 2008/04/02 937
182096 암보험 불입 기간 함 봐주세요 2 보험 2008/04/02 425
182095 호주여행 얼마나 들까요? 11 가고파 2008/04/02 930
182094 초2 .. 핸드폰 사줘도 괜찮을까요?.. 4 직장맘 2008/04/02 616
182093 실뜨기놀이를 외국아이들에게 가르쳐 주려는데, 도움주세요. 3 초등2학년 2008/04/02 509
182092 통장에서 나 모르게 빠져나간 돈.. 4 으dz.. 2008/04/02 1,494
182091 네식구 서울 생활비 얼마나 들어요? 4 걱정만많아요.. 2008/04/02 1,440
182090 첫째때 양수검사하고 둘째는 수치정상이였던분도 계신가요.. 3 양수검사 2008/04/02 623
182089 아기들 화장실세면대에서 쓰는 디딤대요? 7 디딤대 2008/04/02 853
182088 무엇이 행복인가요? 7 행복하세요?.. 2008/04/02 1,210
182087 다들 초1 아이들 아침에 잘 일어나나요? 9 애 끼우기 .. 2008/04/02 656
182086 전세집이 팔렸어요 5 전세 2008/04/02 927
182085 저축상호신용금고중 어디가 이자울이 제일높은가요? 추천좀... 2 온화 2008/04/02 757
182084 방금 점심 어떻게 먹었게요 16 . 2008/04/02 3,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