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 있어서 남친댁에 인사드리러 가야 하는데..
서울에 있는 지인이 그 집의 떡이 괜찮다고 해서 사가지고 가려고 하거든요.
모듬떡 중짜리정도...
지인은 12만원짜리 해가지고 가라고 그러는데....
남친도 저희집에 인사올 때 과일 간단히 사가지고 온 경우라 제가 넘 오버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제가 만든 작은 퀼트지갑이랑 같이 드릴려고 하는데...
6만원 정도 하던데 첫 인사 가는 선물로 괜찮을까요?? 맛은 어떤지요?
별로라심 이곳에 있는 떡집에서 가지고 가려는데..
떡 말고 더 좋은 것은 없을까요? 요즘은 과일이 마땅하지 않아서..떡으로 결정했거든요..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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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예문병과 떡집 떡 괜찮은가요??
인사 조회수 : 572
작성일 : 2008-04-02 08:34:56
IP : 116.125.xxx.8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
'08.4.2 12:07 PM (125.176.xxx.160)사람마다 견해가 다른거 같아요. 맛은 잘 모르겠어요.
저는 남편회사에 돌잔치 뒤풀이로 예문병과에서 맞춰서 보냈거든요. 사실 남편체면때문에 좀 무리했지요. 근데 남편은 지금도 아주 좋았다고 하네요. 멋지게 포장했나봐요. 근데 좀 비싼거 같고, 저는 사실 요즘 동네 떡집들도 예쁘게 찰떡들 하나씩 싸서 포장해서 팔아서 맛도 있고 좋던데...
예문병과 이름값도 있어요. 청와대에서 백악관에 선물한 떡이라고 하던데...2. 저는
'08.4.2 1:49 PM (124.49.xxx.248)지화자의 개성약과 질시루 떡카페 좋아해서 자주 주문하곤 했는데
3. 제가..
'08.4.2 3:40 PM (59.187.xxx.174)예문병과에서 떡 주문할때 믿을만 한지 약간 질문을 흐려서 했더니
지화자도 예문병과 에서 전수받은 분이 개업하신 거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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